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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목요일의 능선을 넘고보니 주말의 고지가 바로 코앞이네유 몰아치기 전법으로 틀어막기도 한 단계 도약해야 할텐데유 돌꿀 뜨락에 이름모를 보라꽃들이 피었네유 낮은 자리에 옹기종기 피어 있으니 정겹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8 20:4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8 04:05

아빠.. 어쩌다 보니 야근을 하고 왔네요. 1명이 연차라서 백업 하면서 업무를 하긴 했는데 그래도 입고 등이 많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기는 했어요... 덕분에 운반비 좀 정리 했네요.. 내일 마저 정리 하기로 하고.. 퇴근해서 왔더니 엄마 치과 진료 받으셔서 얼음 찜질을 하고 계시더니 저 온 거 보더니 닭 먹자고... 죽 드셔서 출출 하셨나봐요... 냉동실에 있는 거 언제 먹나 싶었더니.. 동생 왔을 때 같이 드시지.. 양 부족 할지 모른다고 만두도 같이 해서 먹었어요..저녁도 먹었으니 내일 일 하려면 자야지요.. 에고고.. 아빠 잘 자요...

2024.03.27 23:59

보고픈 서방님♡♡♡ 오늘 마눌생일날이었네요 지인들이 아침부터 축하톡과 용돈을 보내주었지만 맘이 더 허전한건 당신의 빈자리 때문이겠죠 오늘?은날은 다같이 모여 식사같이 하고 촛불도 꺼가며 즐거운시간을 보냈었는데 ㅠㅠ당신의 모습은 언제나 볼 수있을까 모든것들이 그립고 보고싶네 이밤이 가기전에 한번 오셔요 꿈에서라도 당신의 모습 봤으면 좋겠네 당신과 같이 월요일밤이면 침대에 앉아 애청힌던 가요무대 재방을보니 눈물이 절로 나네 가신님은 그언제 찾아오려나 사랑해

2024.03.27 21:58

아빠 회식이 있어 오늘은 퇴근이 늦어졌네요 오는 길에 보니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 봄빛으로 거리가 물들었네요 이팝나무 날리면 아빠 생각이 더 나겠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27 21:28

남돌천사 귀남돌 진실성이 없으니 사소한 일부터 혼란스러워지지유 세상이 레몬을 주거든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조언도 있네유 돌꿀 바지런함을 꿈꾸며 달려야할 일이 생겼네유 덕분에 시간 빈곤의 쳇바퀴예유 기도없이 뛰는 어리석음을 버려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7 21:09

혜경아 보고싶어 너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 사랑해

2024.03.27 15:3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7 06:37

아빠.. 눈이 피로하네요.. 입금 확인 때문에 하루 종일 체크 하다가 집에 와서도 체크 하고... 아니 어제 다 보고 하셨다고 오늘 다시 체크해서 입금 해준다고 하시더니 사장님께서 안 하신 듯.... 내일 또 체크 해봐야겠네요.. 담당자 바뀌기 전에는 날짜에 맞춰 잘 입금 되던 업체였는데... 할 일만 많네요... 더 하고 퇴근 하려고 했는데 파트장님이 7시까지 하고 퇴근 한다고 하여 시간 맞춰서 연장근무 하고 피씨 사용 종료 되어 갈 준비 하는데 퇴근 안 하심.. 늦게 가면 대표님이 뭐라 하셔서 맞춰서 신청 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마저 마무리 할 겸 시간 좀 더 신청 할 걸.... 에잇.... 동생은 저녁 먹고 온다고 하더니 들어올 생각을 안 하네요... 엄마도 기다린다고 거실에서 티비 보고 계시는 거 같은데.. 오늘 안에는 오겠죠 뭐... 아빠 잘 자요... 전 눈이 감기고 아프긴 하지만 좀 더 있다가 자도록 할께요.. 낼 봐욤~

2024.03.26 23:43

아빠 퇴근 후 맛있는 음식도 먹고 tv도 보면서 쉬었더니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부쩍 바빠져 저도 모르게 긴장 상태가 되었거든요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지요 천국 본향의 정겨운 식탁을 기대해 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3.26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