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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어제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꽤 맑아. 이제 다음주부터는 추워질거같은데 엄마는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추위 많이탔잖아 ㅠ 나는 어제 이사 전 집정리를 좀 했어. 안입는 옷들 정리해서 의류함에 넣고왔는데, 안입긴 하지만 엄마가 사준 옷들은 차마 버리기가 좀 그렇더라 ㅠ 그래서 일단 새로 이사가는 집은 드레스룸도 꽤 크니까, 그냥 가지고있을까해 나중에 정 공간이 부족하거나 하면 그때 버리지 뭐.. 엄마가 사준 옷을 버린다는게 쉽지는 않은것같아.. 이제 건조기도 팔렸고, 소파도 팔았어. 이제 티비랑 이런것도 당근에 올리려구! 이번주는 토요일에 엄마 보러 갈게~ 내일 봐 엄마 사랑해~~

2025.10.17 08:03

아빠 비가 계속 오니 질딘다는 반응까지 나오네요. 햇빛 보는 게 낙이 될 것 같아요. 어제 새벽에 마지막 호늘 불태운 모기와 싸우느라 잠을 설쳤더니 오늘은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16 21:43

남돌천사 귀남돌 퇴근ㄱㄹ에 보니 금지라는 단어가 많네유 주님은 문을 만드시는데 세상은 벽을 쌓아가지유 돌꿀 많은 일이 있었지만 편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16 21:40

엄마 안녕,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좋아보여 다음주부터는 최저기온리 5도 도 이렇더라구 가을이 하나도 없고 바로 겨울이 시작되는거같은 느낌이야~ 벌써 이번주도 목요일이네. 진짜 시간이 너무 빨라.. 이제 진짜 이사가 2주도 안남았어. 뭔가 처음 매매로 이사가는거라서,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아. 그래도 차근차근 하고있으니 실수 없게 잘 할게 지켜봐줘~ 오늘도 화이팅이야! 사랑해 엄마~

2025.10.16 08:08

엄마 안녕,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좋아보여 다음주부터는 최저기온리 5도 도 이렇더라구 가을이 하나도 없고 바로 겨울이 시작되는거같은 느낌이야~ 벌써 이번주도 목요일이네. 진짜 시간이 너무 빨라.. 이제 진짜 이사가 2주도 안남았어. 뭔가 처음 매매로 이사가는거라서,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아. 그래도 차근차근 하고있으니 실수 없게 잘 할게 지켜봐줘~ 오늘도 화이팅이야! 사랑해 엄마~

2025.10.16 08:08

이원점

2025.10.15 22:22

아빠 오늘 일은 잘 마무리 되었어요. 오늘 퇴근 준비하면서 주님의 성실을 생각해보니 사랑이어서 가능한 일이네요. 바로 느슨해지고 게을러지는데 창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으시다니요. 성실하심의 기적으로 오늘도 살아졌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15 22:2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일촉즉발을 직접 겪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무사했네유 전문가의 등장으로 해결했지유 천만다행이예유 돌꿀 하루가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겠어유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내일부터는 내리막길에 진입하는 느낌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15 21:50

엄마 안녕, 어제는 아빠 상가집 가서 파주가서 자고 이제 출근했어. 월요일에 잠을 잘 못잤는데 어제 파주까지 가고 또 오늘 파주에서 출근하니까 많이 피곤하네ㅠㅠ 아빠는 상가집 가서 또 엄마생각에 슬퍼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어.. 또 거기가서 술마시고 친구분들한테 자기 슬픈얘기 처량한 얘기 늘어놓진 않을까 걱정돼..ㅠㅠ이제 벌써 10월도 반이 흘렀어. 진짜 시간이 빠른거같아. 말일이 이사날이잖아. 그래서 어제는 법무사도 구해뒀고, 이제 얼추 모든게 대충 마무리 되어가는것같아. 끝까지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잘 살펴봐줘~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2025.10.15 08:04

아빠 주님의 은혜로 오늘 일을 잘 마쳤어요 내일은 제가 정확히 수행해야할 차례네요 아빠가 잘 되었다, 한마디 하셨겠지요. 패딩에 손이 가는 날씨가 대기중이예요. 내내 비가 온다는 소식이구요. 감기 대비를 잘 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1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