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통증이 잘 사그러들기만 기도하게 되네요. 조금 뒤틀린 것 같은데 전체가 영향을 받으니 작은 삽화 속에도 주님의 교훈이 숨겨 있네요. 어설프지만 반복하다보니 요령도 생겼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08 21:21
남돌천사 귀남돌 꿈같은 월요일이 지나갔네유 몇 가지 일도 안 한 것 같은데 하루 훌쩍이예유 돌꿀 시간이 필요하니 인내는 당연하네유 자기 없음의 단계까지 인도하실 주님을 생각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08 21:18
엄마~~ 홍민이네 애기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알려주러왔어~ 제수씨도 수술 잘 마쳤대~ 엄마가 잘 보살펴준 덕분에 무사히 잘 태어난것같어~ 2.78키로래~! 할머니 된거 축하해 엄마~~
2025.12.08 13:20
수경아 잘지내지?시간은 잘도가서 벌써 올해도얼마 안남았구나ㅠ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속에 나도 이제 나이만먹구~~~~ㅠ추위유난히 많이탔던 너인데 그굣은 따듯하겠지?조금있다 너보러갈께
2025.12.08 11:14
엄마 안녕, 어제는 오랜만에 셋이서 엄마보러갔지?! 엄마 보러 갔다가 홍민이하고 아빠하고 셋이서 앉아서 얘기 좀 하고 왔어. 홍민이에 대한 걱정과 우려 이런것들 꽤 많았는데 다행히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있더라구. 확실히 나보다 씩씩한것 같아..ㅋㅋ 이제 아빠가 되니까 그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것같고, 아빠는 그런 부담감을 느낄 홍민이가 공감도 되고 해서 약간은 서로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눈것같아서 다행이야 그리고 나는 내일 면접을 또 봐..ㅋㅋ 지난번에 붙은데도 안가놓고선 다른데 또 면접보러 가는것도 웃기긴 한데 그래도 또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한번 면접이라도 봐보려구~ 내일 다녀와서 어땠는지 알려줄게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2025.12.08 08:23
아빠, 선교회에서 뜻깊은 일을 해서인지 아빠도 함께 하신 느낌이예요. 다행히 다음 주 날씨를 확인해보니 출장 가는 날은 날씨가 좋은 편이네요. 어린 아이들이 눈 오는 날 학교 가는 그림 을 보니 절로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07 21:29
남돌천사 귀남돌 일상의 평안함이 감사해유 예전 사진을 보니 때마다 지켜주신 은혜가 생각나네유 돌꿀 주말은 지나고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유 한 분의 관객을 생각하라는 말씀을 유념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07 21:03
보고 싶은. 우리딸 잘있지? 너무 보고 싶어 엄마가 많이 사랑해
2025.12.07 06:32
아빠, 날씨가 한결 따뜻해져 휴일이 더 즐거웠네요. 점심 먹으면서 옛 여행도 추억했지요. 현지 적응력이 최고셨던 아빠, 천국 생활도 베테랑처럼 소화하고 계시죠? 햇빛만으로도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2.06 22:01
남돌천사 귀남돌 도로가 녹아서 운전이 편했네유 붐비지 않아 여유로웠지유 돌꿀 예술가의 영감이 너와 비슷하네유 찰나의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졌으니 신비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2.06 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