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벌써 1년이 되가네ㆍㆍ자기 좋아하는 녹두빈대떡 맛있게 해줄게

2020.07.06 02:09

아빠..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을 먹고.. 머리도 감고 아빠에게 갈 준비를... 1시 전에는 출발 했어요... 오늘은 내비가 새로운 길로 안내를... 도착해서 아빠 드릴 꽃도 사서 아빠 만나러...꽃은 맘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예쁜 색으로 고른다고 골라봤는데.. 먼저 오신 방문객 1분 계시네요... 자주 오시는 분이신지 거의 올 때마다 뵙는 듯 해요... 항상 꽃다발을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오시는 거 같더라고요... 아빠랑 얘기도 하고 둘러보기도 하고 엄마는 옆에 인사 드리고 오신다고.. 춥다고 밖에 계시기도 하고... 동생이랑 앞 부부 공간 사이즈도 다시 체크 하고 한 시간 정도 있다가 인사 드리고 나와서는 이번에는 기독교전용관 뒷 편 좀 둘러보다가 청아비에서 향 피우고 집으로.. 너무 짧게 다녀가서 서운하셨어요? 아침에 엄마 꿈에도 나오셨다고.. 담에 또 아빠 만나러 갈께요... 담 주에는 외할아버지 제사라고 하니 외할머니 댁에서 뵈요.. 아빠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셨길 바라고 담 주 한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요... 잘 자요...

2020.07.06 00:00

사랑하는 우리아빠♡ 오늘은 뭐했오?? 애기 편지를 계속 써야하나, 울아빠가 싫어하는건가 계속 생각하다가 걍 편지쓴당ㅋㅋ 아침에 마미랑 집근처 김치찌개 사와서 엄청 맛나게 무찌롱~ 어제 늦게자서 마미도 애기도 피곤했는지 낮잠 쿨쿨 잤오~ 애기는 눈밑수술 18일날 하려고 생각중인데.. 부작용 같은거 없겠지?! 갑자기 무섭넹ㅋㅋ 낼 벌써 월요일이에요~ 담주는 수욜부터 계속 비소식 있으니까 조심해요~ 애기 핸드폰 쫌만 더 만지다가 잘게요~ 글구 내일 아빠랑 카톡 대화한거 조금이라도 복구되게 도와줘 제발...

2020.07.05 21:11

여보 잘 지내는거지? 바빠서 이제와 왔네 나 이생에 열심히 살다가 나 죽어 당신곁에 가면 못 다해준 사랑 많이 해줄께 다시는 아프지 않게 해줄께 그때 까지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고 그립다 당신 ㅜ

2020.07.05 20:03

남돌천사 귀남돌 기이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지유 다녀오고 나서 잠이 들었네유 꽃과 함께 더 평화로워 보이니 좋아유 돌꿀 주님의 사랑을 깊이 알게 해주었지유 마지막까지 인내해서 더 고마워유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그래서 사랑만 남았지유 참사랑과 함께 더 없이 평안하니 감사해유 언제나 함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07.05 19:54

도와주십시요...제발 부탁드립니다

2020.07.05 12: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애기 놀다가 지금 들어왔오ㅋㅋ 마미 잠 못잔다고 또 투덜거린당ㅋㅋ 아빠 있었음 아빠두 엄청 화냈을텐뎅ㅋㅋ 애기 오늘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구 예약금 걸구 왔당ㅋㅋ 성형외과 태어나서 처음 가보넹ㅋㅋ 이것두 아빠있었음 엄청 혼났을텐뎅ㅋㅋ 아빠랑 카톡 대화나눈거 데이터는 결국 하나도 안 나왔나봐 속상해~ 으휴 아빠 미오!!!

2020.07.05 02:04

아빠.. 자고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졌어요.. 속은 음 모르겠어요.. 어제 하루 종일 안 먹어서 그런가 싶어서.. 엄마가 결혼식 가기 전에 살 씻어 뒀다고 밥 해서 먹으라고 해서 취사 바로 누르고.. 밥 끓여서 먹고 다시 뒹굴뒹굴... 어제는 바로 자고 싶었는데 다리가 아프니 잠도 바로 안 들고... 엄마는 동생 비빔면 끓여주려고 했는데 메밀...ㅋㅋ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이거는 내가 담당이라면서 아픈 나보고 하라고 할 수 없으니 엄마가 잘 끓여보겠다고..ㅋㅋㅋ 그러다가 동생이 차에 뭐 가지러 잠깐 나간 사이에 나한테 물어보러 외시고.. 내가 나가서 얘기 하고 하니 동생 오기 전에 들어가라고.. 혼자 해본다고 했는데 나 나와있으면 안되다고 어여 들어가라고.. 언제인지 모르게 잠 들기는 했는데 그래도 12시 안에는 잠 듯 싶어요.. 집에 도착을 9시에 했으니... 새벽 3시에 한번 깨고 6시쯤 또 깨고... 중간 중간 자가 깨다 폰 하다가... 오늘도 출근 했으면 힘들었을 듯... 저녁은 뭐 먹을까 고민을.. 엄마가 생선 먹을까 해서 꺼냈는데 동생이 생선 싫다고... 라면 먹는다고 해서 동생이 끓이고 설거지도 하고..ㅎㅎ 동생이 오늘 아빠한테 다녀올까 했는데 내 상태가 안 좋고 엄마도 결혼식장 다녀온다고 해서 내일 가기로 했는데 나는 상태 보고 가는 걸로 엄마랑 둘이 얘기 하던데 밥도 먹고 쉬었더니 괜찮아졌어요... 내일 몇 시에 갈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1시 안에는 갈까?..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가야지.. 기다리고 있어요~ 잘 자고 내일 만나요~~~~~~

2020.07.04 23:28

나는 언제쯤이면 근심 걱정 없이 오로지 너 생각만 하면 미소지을 수 있을까 너가 오늘도 너무 그립다 보고 싶어 많이. 때가 된다면 그때라면 우리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같이 뛰어다니자 꼭이야 약속~

2020.07.04 22:06

남돌천사 귀남돌 저녁 산책길 양옆으로 나무가 빽빽한 길로 접어드니 잭이 생각났네유 우리 모두 깜짝 놀랐지유 카드를 눌러놓은 것처럼 얇은 몸에 온통 검은색으로 휘감은 낯선 이를 보면서 보는 것 이상의 세계는 있구나 확신했었지유 철학자는 한 마디로 정리해주네유 감각의 세계는 거짓이라구요 천국에서는 수건이 벗겨져 모든 진실을 알고 있겠네유 돌꿀 네 기가막힌 해석을 들어야하는데 그게 아쉽네유 기억은 머리뿐만 아니라 온 몸과 마음으로 새겨지지유 네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장 좋은 곳이 된다고 이야기했던 게 생각나네유 언제나 어제고 내일이고 오늘이지유 긴 말 필요없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07.04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