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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0 05:32

외숙모 저 요즘 삼촌 치과 다니면서 치료받는데 담주 월요일이 마지막 진료 받는날이에요~ 외숙모가 옆에 있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많이 아쉽네요..ㅠ

2024.03.19 23:40

외숙모 보고싶어요!

2024.03.19 23:39

아빠.. 졸려요.. 발주 마감하고 가위바위보 해서 1명 일찍 가기로 했는데 막내가 당첨...ㅎㅎ 1명이 오늘 일 있어서 어차피 늦게 가서 안 했는데 애들이 안 했다고 다시 해야 한다고 해서 한번 더 해서 다른 아이가 당첨 되었지만 원래 막내가 처음 이겼으니 집에 보내고 남은 사람도 바로 마무리 하고 갔어요.. 저는 자료 다운 받을 겸 남아있다가 늦게 간다는 아이와 퇴근 했어요.. 남았으면 더 하고 가라고 했는데 내일 일찍 와서 한다고..ㅎㅎㅎ 엄마랑 저녁 먹고 동생은 요즘 산에 다니는지 나갔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 들어오네요.. 언제 오려고... 아빠 동생 보이면 집으로 가라고 해줘요... 아까 회사에서 연락 와서 전산 로그인 한 김에 자료 가지고 온 거 업로드나 해야겠네요.. 그래야 내일이 편하겠죠.. 그럼 아빠 잘 자요.....

2024.03.19 23:09

아빠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튀어나오는 순서대로 대응하다보니 엉뚱한 곳에 구멍이 생길 때가 있지요 주님 말씀을 기준 삼아 마음을 굳건히 해야지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 생각보다 쌀쌀했는데 미국은 폭설과 우박으로 역대급 몸살을 앓는다니 날씨가 일상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4.03.19 22:11

남돌천사 귀남돌 파도타기 같은 묘미가 있는 일과를 무사히 마쳤네유 이번 주는 책에서 배운 내용이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지유 돌꿀 주님이 연결해주신 일들이 신기하지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라는 명령이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9 21:3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19 05:51

아빠.. 피곤해요.. 오늘도 이래저래 뭔가 많네요... 파트장님 처리 할 동안 현장에서 요청 온 건들 처리 해주는데 뭔가 한 건이 이상해서 체크 다시 해서 다행이 오 배송은 되지는 않게 해결 했네요.. 지시서 없이 송장만 들고 왔으면 아무 생각 없이 요청 한 정보로 출력해서 내일 오 배송 메일 받을 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장님과 퇴근을.. 요즘 술 드시러 안 가셔서 퇴근 때가 되면 끝났는지 물어보고 같이 퇴근 중이에요..ㅋㅋ 배고파서 집에 밥은 있다고 해서 카레 사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톡 보내고 좀 쉬었다가 자야지요... 아빠 내일은 좀 더 괜찮기를... 잘 자요~

2024.03.18 23:53

오빠. 현민이가 연세대에 입학했어. 이 사실 알았으면 정말 많이 기뻐했을텐데.. 현민이 앞으로도 잘 살꺼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

2024.03.18 21:36

아빠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축구 소식을 들으니 아빠가 만드신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월드컵 끝나면 예선이고 다시 본선이 돌아오니 철들고 월드컵 몇 번이면 바로 주님 곁이라니 계산이 허망하다 싶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더 짧은 시간이니 더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하는데 지셰가 없으니 귀한 줄을 모를 때가 많네요 천국에서 아빠 유행어를 함께 외치며 축구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3.18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