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성실이 가져오는 만족감과 아름다움을 오늘 점심이 제대로 보여주었네유 소박한 식사였지만 정직한 맛에 반했지유 돌꿀 영화음악도 추억의 벼리가 되지유 거장은 작은 특징을 잘 포착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6 21:3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16 09:06

아빠.. 이틀을 잠이 들었네요.. 일어나야지 하면서 잠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은 그래도 일어났네요... 오전에는 좀 한가 했는데 오후 되어서 바쁘고.. 한 명이 없어서 더 그렇겠지요.. 원래 마무리 하려고 했던 일을 다 못 끝내고 왔네요.. 일단 일거리를 좀 가져오긴 했어요.. 내일은 엄마 생신 일요일인데 작은엄마, 그리고 언니 와서 미리 밥 먹기로 했어요... 작은아빠는 일이 있으시고.. 애들은 올지 안 올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회 뜨러 가야지요... 아.. 아빠 엄마 꿈에 나오셨나? 누군지 모르겠는데 파티를 했다고 하던가 그러시던데.. 혹시 아빠인가?ㅎ 오늘 미리 엄마가 미역국이랑 음식을 좀 하셨네요... 셀프 미역국을.. 아빠도 축하해주세요~ 그럼 저는 지금 또 눈이 감기기 시작해서 내일 봐요~~~~

2024.03.15 23:58

아빠 사진을 보니 제가 아빠를 똑 닮았네요 웃는 모습까지 닮았으니 영락없는 아빠딸이지요 어제는 독특한 바다까지 보러 가는 꿈을 꾸었지요 업무 보조까지 늘어나 새롭게 적응하느라 꿈에서도 바빴지요 내일은 푹 쉬려구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5 22:39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 밤의 여유가 얼마만인가유 쉼이 이렇게 큰 기쁨을 주네유 돌꿀 내일 아침에는 밀린 말씀부터 읽어야겠네유 특식도 기대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5 22:1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5 06:44

아빠 새 이불을 덮고 포근하게 누우니 어릴 때 아빠 옆에 나란히 누웠던 생각이 나네요 달리기 해서 아빠에게 안기기 게임도 했었는데 지금도 생생해요 기억은 그대로인데 과거의 추억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어릴 적 뵈어서 기억이 희미한 외증조할아버지를 어제 꿈에서 뵈었네요 용돈까지 드리고 꿈에서나마 효도하고 칭찬 받았어요 생각해보니 천국에서는 심심할 틈이 없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4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초치기 전법으로 기가막힌 타이밍을 선점했지유 무사히 마치고 나니 그제야 긴장이 풀렸네유 돌꿀 이틀 연속 보니 기분 좋네유 네가 즐겨 부르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유 알고보니 감성파였다고 놀리지 마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14 21:05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14 07:02

아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조건을 잘 전달했지요 그름 기둥처럼 먼저 가시는 주님이 길을 내주시네요 일교차가 크니 매일 아침 옷 입기가 고민이예요 감기에 안 걸린 것도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