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후원하는 곳에서 보내준 소식에 함박 웃음을 지었네요 주님은 익살스러운 분이시기도 한 것 같아요 아빠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짐작하면 아버지 되시는 그 마음의 따뜻함과 품어주심을 다시 기억하지요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3.21 22:43

남돌천사 귀남돌 목요일을 지나니 내리막길 걷듯 마음이 가벼워지네유 퇴근이 늦어서 저녁 시간이 아쉽지만 목요일이라니 모든 게 상쇄되지유 돌꿀 사랑이 다 이루지유 영원의 세계를 생각하는 게 가장 큰 지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1 22:40

아빠 내일 갈께요. 내일 식구들 다 같이 아빠 보러갈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2024.03.21 22:21

우리 엄마 보고싶네 얼마 안됐는데 목소리도 냄새도 기억이 안난다. 엄마 아파서 밥 먹었니 뭐하니 라는 소리를 못들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그게 참 그립네.. 잘 지내 엄마

2024.03.21 09:1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1 00:04

아빠 여유를 가지고 조급증을 떨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가까이에서 보다가도 다시 능숙하게 멀리 봐야 하는데 한번 시야가 굳혀지면 관성대로 하려는 힘이 커지니 쉽지 않네요 출근길에 개나리를 보니 기온과 상관없이 봄기운이 물씬 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20 21:35

남돌천사 귀남돌 바람이 세게 불어 더 춥게 느껴진 날이었네유 택시에서 찬송가를 들으니 감사했지유 돌꿀 이번 주는 일거리가 눈치보다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진 것처럼 무서운 기세로 덤벼드네유 주말까지 일정이 꽉 차 있네유 정신 차려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0 20:58

나도 보고싶다 난이야 ㅜ

2024.03.20 18:27

할머니가 좋아하는 봄이 왔어요

2024.03.20 12:41

난이야 보고 싶어 난이야 난이야 너무 보고 싶어 ㅜ ㅜ

2024.03.20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