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내새끼 보고 싶어서 왔어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이 가슴이 미어진다 ~

2024.02.26 11:33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2.26 06:58

아빠.. 낮에 회사 업무 하고 있는데요. 알 거 같으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아는 방법으로 했는데 왜 안 맞는 건지.. 그냥 금액 나오면 다 N분의 1로 나누고 싶네요... 3일치 남았는데 우선 안 되는 부분 제외 하고 먼저 하고 있어요.. 톡 보내고 전에 하던 직원이 했던 방식 찾아봐야지요.. 하아... 담 주면 또 월말이네요.. 이번에는 걱정이 좀 많네요.. 잘 끝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빠 전 아까 낮잠 많이 자서 할 수 있는 건까지는 하고 잘께요. 아빠는 잘 자욤... 낼 봐요~

2024.02.25 23:15

아빠 tv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어요 우리와 다르면서도 닮은 삶의 모습을 보니 정겹게 느껴지네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사니 문화도 다채로워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편하게 구석구석 볼 수 있다니 감사한 일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5 20:54

남돌천사 귀남돌 피로의 여파인지 낮잠을 잤지만 밤에도 숙면할 수 있을 것 같네유 오랫만여 신발까지 빨았으니 밀린 숙제를 끝낸 느낌이예유 돌꿀 잠깐 쉬는 동안 틀린 그림 찾기를 했는데 찾기가 어려워 정답 보고 울고 웃었네유 단순한 게임이 몰입의 즐거움을 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5 20:27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2.25 07:43

아빠.. 자도 피곤하네요.. 동생은 아침에 나가서 아직 안 들어오고 있네요.. 엄마도 오전에 병원 갔다 오신다고 나가서 오후에 오시고.. 혼자 점심 먹었네요..ㅎㅎ 소스가 좀 부족 했지만 잘 먹었어요~ 저녁은 엄마가 기정떡 2개 준거 있어서 그걸로.. 1개 먹었는데 맛은 예전에 가끔 먹던 술빵이 더 맛있는 듯..ㅎㅎ 아빠는 어떠실려나.. 낮잠을 자긴 했는데 지금 상태는 살짝 졸린 상태.. 일을 하기 해야 하는데 하다보면 또 잠 깨서 늦게 잘 거 같고.. 그냥 자고 내일 오후에 해야 하나.. 고민 중이네요.. 졸린 상태를 보고 결정 하는 걸로.. ㅎㅎ 아빠 내일도 푹 쉬고 즐겁게 보내요..

2024.02.24 22:59

아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과 교감이라도 하듯 요 며칠 동면의 진수를 보여주었네요 시장에서 사온 떡과 빵 덕분에 식곤증까지 증폭된 결과 같아요 푹 잘 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4 21:33

남돌천사 귀남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낮잠도 30분 정도 잤지유 게다가 길었던 독서도 끝을 냈으니 원없이 쉰 하루였네유 이제 충전했으니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겠지유 돌꿀 눈들이 하루 사이에 다 녹아 설국 자취가 사라졌네유 주님의 세계는 놀라움의 연속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4 20:34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2024.02.2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