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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세수를 하다보니 주님께서 더 웃으라는 깊은 뜻이 있으셨던 것 같네유 위기 상황 시 소지 물품 일순위 기억할게유 돌꿀 어리석음 오브 어리석음이지만 주님께서 에벤에셀의 은혜로 이끌어주셨지유 내일도 어김없이 어리석음을 드러내겠지만 긍휼의 하나님만 의지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23 21:23

엄마 안녕~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는데 오늘도 30분 조금 넘게 걸렸어 너무 쾌적하게왔어 요즘 아주 돈이 최고다라는게 실감돼.. 한달에 17만원이지만 주차비 내고나니 이렇게 편한걸 말이야ㅠㅠ 회사에서는 이제 다음주부터 여름휴가라 여름휴가비 준다는 공지가 떴는데 이제 다음달이면 1년이라 휴가비 100프로 다 안줄거라는 말 많았는데 다행히 100프로 다 준다더라구.. 상반기 인센티브도 안주는데 이렇게 휴가비라도 다 줘야 맘이 안상할 것 같았는데 다행이야..ㅋㅋ 오늘도 출근하는데 괜히 뭔가 엄마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눈물을 흘리진 않았어 ㅋㅋ 진짜 보고싶고 그렇네,,,ㅠㅠ 내일 또 올게 엄마 사랑해~

2025.07.23 07:43

아빠 오늘 천국 말씀을 들으니 더 감사하네요 항상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제 편이 되어주셔서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했었지요. 매미 소리는 천국의 합창이예요.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유쾌하셨던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5.07.22 22:41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분주했지만 모든 것이 좋았더라로 마무리된 하루였네유 빠챠를 세차해야하는데 고생시키고 있는 것만 빼구유 돌꿀 별명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급발진했지유 말씀돌을 떨어졌지만 온전해서 다행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22 22:15

엄마 안녕, 이제 비도 주춤하고 다시 해가 나기시작했어. 어제는 차로 퇴근하니까 5시에 퇴근하고 집에오니 5시 40분이더라. 뭔가 너무 쾌적하고 좋아서 이불빨래도 하고 했어. 여름이 왔는데도 엄마가 사준 그 양모이불 말고 다른 이불을 덮기가 싫더라 그냥 엄마가 사준 이불을 계속 덮고싶은데 또 더워서 땀나니까 빨래도 더 자주하고 그러고있어.. 첨에 엄마 암진단 받고 집에와서 엄마가 사준이불 덮으며 엉엉 울었었는데..ㅠ 뭔가 그냥 그 이불이 내 눈물버튼인것 같아..ㅋㅋ 그래도 엄마덕에 여름에도 덥지않은 양모이불 잘 덮고 자고있어 앞으로도 계속 잘 쓸게..ㅋㅋ 아빠는 그래도 이제 몸이 좀 나아졌나봐 어제 그 국가지원금도 잘 신청했더라구. 그걸로 이번주에 나 생일기념 밥사준다니까 뭐 먹을지 잘 생각해봐야지~ 오늘도 화이팅이야 엄마! 사랑해~~

2025.07.22 08:42

아빠 엊그제 올 들어 처음으로 매미 소리를 들었지요. 그날 천국의 합창이라도 하듯 매미가 목청껏 울어 기억이 생생해요. 주님께서 또 시간을 허락해주셨네요. 흔들림 없는 아빠의 사랑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잘 이해하게 되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21 22:04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원하던 바에 근접했네유 항상 떠밀리면 닥쳐서 기도하니 주님께 죄송하지유 돌꿀 하루의 은혜가 넘쳤지유 이기적인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신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했지유 조금씩 변회시켜주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21 21:19

어머니~ 막내아들가족 왔다가요. 늘 주님과 편히 계세요. 우리도 지켜봐 주시고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5.07.21 16:08

작은아빠 어제 삼성동 봉은사에다가 작은할머니 공병복할머니랑같이 작은아빠랑 천도재 해드렸어요

2025.07.21 15:53

엄마 안녕, 주말에는 약간 엄마한테 그동안 미안했던 마음도 들고 여러가지로 심정이 복잡한 일주일이었어. 그래도 집에와서 아빠랑 복날대비 삼계탕하고 닭죽도 먹고, 또 아빠가 엄마가 해준 오이냉국 생각난다해서 그것도 해주고 콩나물밥도 해주고 오니까 맘은 좀 편하고 그랬어. 그리고 날이 덥고 습해서인지 꽃이 너무 빨리 시들더라 ㅠㅠ 진짜 주중에 아빠가 한번 더 가서 꽃을 달아야할지도 모르겠어....ㅠㅠ 이제 이번주만 버티면 여름휴가야. 여름휴가때는 내가 평일에도 꽃 달러 갈 수 있어! 다음주엔 평일에도 엄마 보러 갈게~ 맞다 그리고 주말 내내 아빠랑 나랑 감기로 골골거렸어 ㅠㅠ 그래도 이제 둘 다 조금은 기운 차린것같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마~~ 이번주도 화이팅이야! 사랑해 엄마~

2025.07.2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