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책만 펼치면 안 오던 잠도 몰려오니 독서만큼 좋은 불면증 치료제도 없네요 청렴하고 이해심 넓은 세상의 재판관도 칭송의 대상이 되는데 하나님은 얼마나 더 좋으신 분인까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사랑하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5.04.07 21:28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기지개를 펴고 있어유 꽃봉오리까지 잘려나가 속상했는데 그 옆으로 새순 같은 게 보여유 내게는 장미가 봄이지유 돌꿀 출근길은 정신없어 몰랐는데 퇴근하면서 보니 곳곳에 꽃들이 피었네유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4.07 21:07
엄마 잘 지내고있지~? 할머니 할아버지 또 뵙고왔어! 할머니는 또 나 보고 우시더라고... 엄마가 애기들 봤으면 얼마나 좋아했겠냐고 하시더라ㅎㅎ 이모들도 잘 있고 막내삼촌도 여전해! 엄마의 수많은 조카들도 너무 잘 컸어ㅋㅋㅋ 걱정 좀 덜어도 될 거 같아! 큰이모부는 엄마한테 매년 들린다는데 엄마 안 외롭고 좋았겠다고 생각했어 내가 못 가는만큼 다른 분들이 엄마 보러 많이 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항상 보고싶은 엄마 잘 지내고 있어야해! 항상 사랑해!
2025.04.07 20:54
엄마 안녕, 어제 엄마 보러 다녀왔는데 여전히 엄마자리에 꽃이 제일 많더라. 엄마랑 같이 있을 때 꽃을 줬어야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밖에 꽃을 줄 수 없다는게 너무 후회가 돼. 그래도 꽃 살 때 마다 엄마가 어떤 꽃 좋아하려나 생각하면서 고르니까 엄마생각도 나고 좋더라. 이번주도 또 시작이야 이제부턴 완연한 봄 느낌일것 같어. 날씨도 따뜻하니까 엄마도 여기저기 좋은데 여행도 가고 그래 알겠지? 사랑해 엄마~
2025.04.07 07:30
아빠 언더우드 선교사님 가정의 대이은 헌신과 사랑의 자취가 큰 울림을 주네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신 행적이 큰 도전이 되지요 목사님께서 분명하게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우리의 영성이어야한다고 말씀하시니 더 부끄럽구요 주님의 마음을 품으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5.04.06 20:52
남돌천사 귀남돌 불과 몇 시간 안에 다시 새로운 세계로 진입했지유 안다는 것은 공유를 넘어서서 체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지유 돌꿀 점심을 먹고 디저트까지 먹어저녁은 절로 단식했네유 먹는 즐거움이 넘친 주말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4.06 20:49
이흥상
2025.04.06 19:02
아빠 주님이 허락해주셨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감사함 뿐이지요 오늘 청소도 하고 추억의 음식도 먹었어요 눈을 감으면 생생한데 추억이 되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4.05 21:42
남돌천사 귀남돌 산넘고 물건너 본향을 찾아온 느낌이네유 많이 변한 것 같지만 단번에 알아챌 수 있지유 돌꿀 입맛 변환에 도전했지유 계획했던 모든 것을 완료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4.05 21:18
아빠 헌재의 판결 이후 뉴스 채널마다 특별 편성이예요 외신도 속보로 전달할 정도로 파장이 컸던 사안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5.04.0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