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빗소리에 매미들이 침묵하는 것 같아요. 새들이며 고양이들도 숨죽이고 있는지 바람이 창을 때리는 소리만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더위와 해갈만 해결하고 지나가면 좋겠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3 22:05
남돌천사 귀남돌 폭염에서 곧바로 폭우로 전환되고 있어유 여러 영역에서 중간이 없어지니 큰 일이네유 돌꿀 주말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네유 비가 오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 같네유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3 22:02
아빠, 점심 먹고 다른 길로 돌아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덜 걸려 오후의 휴식을 즐겼지요. 큰 일들을 앞두고 있지만 천국에서도 함께 기도해주시리라 믿고 집중할게요. 모든 것이 꿈안 같지만 또 동시에 영원과 이어지는 생생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2 22:28
행운을 빌어줘요. 내가 가는 앞길에 함께 있어줘요!
2025.08.02 22:03
남돌천사 귀남돌 오랫만에 얼굴 보니 좋았네유 새로운 장식꽃들을 보니 욕심이 나네유 너는 쓸데없다 하겠지유 돌꿀 이고지고 수고 많았지유 주님께 받는 칭찬 소리가 여기까지 크게 들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2 21:52
은주언니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2025.08.02 21:38
아빠 작은 선물을 받아 내일 어떻게 활용할까 즐거운 고민을 했지요. 선물의 나비효과지요. 주님 주신 영생의 기쁨은 비할 바가 아닌데 당연한 듯 생각하니 여전히 철없는 행보지요. 금요일이라서 더 좋은 밤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1 22:3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설명서 없는데 이해력까지 딸리니 촌극을 벌렸지유 너라면 곧장 직관력으로 해결했을텐데 쇼를 하고서 해결했네유 돌꿀 나도 모르게 집사님을 위해 기도했네유 주님의 은혜로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히 회복하시도록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1 22:09
아빠, 매미가 찬양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다시 매미들이 찬송하는 밤이예요. 모든 시간이 압축되어 한 점으로 응축된 것 같기도 하지요. 여름 깊숙히 들어오니 디데이도 점점 가까워지지요. 선을 이루어가시는 주님 손 붙들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7.31 21:5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주님의 은혜로 복된 소식을 들었지유 주님이 주신 징표라고 생각하고 겸허해야지유 돌꿀 한 가지 미진한 준비물은 내일 정신 차리고 집중해야지유 오늘의 빈둥거림으로 내일이 수고로워졌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7.3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