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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우리의 계획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천국에서는 각국의 명절만 쟁겨도 날마다 파티겠어요. 냉장고에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서 방심하면 안되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02 22:06

남돌천사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주었 던 추억이 생각나네유 시린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제였네유 수고 많았어유 돌꿀 연휴라니 믿기지 않지유 문득 돌아보니 아득하던 시간도 지나가네유 주님의 숙제를 잘 마쳐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02 22:03

오늘도 여전히 많이 그리워요 재호 오빠

2025.10.02 09:33

엄마 안녕,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추석이 이제 내일부터야. 올해 추석 연휴 길다~ 얘기하면서 이 해 추석에는 우리 뭐할까~ 이런 얘기 같이 하곤 했는데 엄마는 저 멀리 여행을 떠나버렸네ㅜ 추석동안 가끔씩 생각나면 또 와서 글 쓰고 할게 엄마는 거기서 편히 쉬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편히 쉬고있어 ~~ 명절날 청아공원도 가고, 절에도 다녀올게~~ 사랑해 엄마 ~~

2025.10.02 08:09

아빠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가 긴 것 같네요 날씨도 제법 쌀쌀해서 두께가 있는 이불을 덮어도 덥지 않아요. 모기의 기세를 느낄 겨를도 없이 한 계절을 보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01 21:07

남돌천사 버라이어티한 하루 속에서도 길을 내어주신 주님께 감사했지유 주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다시 깨닫게 되네유 돌꿀 긴 연휴가 있어 기쁘지유 말씀이 어느 때보다도 힘을 주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01 20:20

엄마 안녕~ 어제는 아빠 공주가서 친구분들 만나고 오신대서 퇴근하고 파주에서 자고 이제 막 출근했어~ 어제 호두랑 구름이 산책시키러 가는 길에 아토아줌마 만났는데 아줌마도 시부모님이 청아공원에 계셔서 갔다가 엄마한테도 인사하고오셨다더라~ 엄마 찾아가는 사람들도 그래도 이렇게 많아~ 참 맘이 좋아 그래서! 앞으로 나도 계속 지금처럼 엄마 자주 보러가고 이렇게 엄마한테 소식 전하러도 자주 올게~ 이제 진짜 내일까지만 일하면 명절연휴야~ 명절엔 엄마 등 달아둔 절에도 가고 할까 해~ 오늘, 내일 좀 더 힘내야지ㅋㅋ 화이팅이야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2025.10.01 08:05

엄마 안녕~ 오늘은 아빠가 친구들 보러 공주에 간대. 그래서 퇴근하고 차가지고 파주로 갈것같어 뭔가 이제 긴축재정에 들어가서 하루에 2만원씩 내던 주차비도 아깝더라구ㅋㅋ 그래서 오늘은 집가서 호두랑 구름이랑 자고, 내일 또 출근해야겠지. 진짜 GTX라도 없었으면 어떻게 다녔을까 싶어 정말 교통 혁명이야ㅋㅋ 이제 홍민이네 애기도 86일 후면 태어난대. 진짜 금방이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아무 문제 없이 태어날 수 있도록 잘 보살펴줘~ 사랑해 엄마 ~

2025.09.30 08:02

아빠 주말에 열일했더니 오늘까지도 피곤했지요. 머리가 둔탁해졌지만 꼭 마무리할 것이 있어 집에서 시도했더니 두통과 쥐 나는 것 같은 느낌을 동시에 느끼게 되네요. 내일은 내일이 집중하리라 믿고 오늘은 이제 마무리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9.29 21:52

남돌천사 귀남돌 고집부리여 이쎄를 고수했던 옛 기억이 떠오르네유 청포도 쥬스의 상큼함도 떠오르지유 돌꿀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고 늦게 핀 장미가 꽃송이를 크게 피워 위용을 자랑하고 있지유 가을 봉숭아도 맞는 건가유 국화보다 다른 꽃이 더 많아 보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9.2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