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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아버지 못본지 13년? 14년이나 됐네 벌써.. 잠들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할아버지가 엄청 보고싶은거 있지? 우리 할아버지 너무 너무 보고싶다.. 큰외손녀가 우리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어해.. 근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찾아가서 미안해 할아버지.. 예전엔 가끔 내 꿈에도 나타났는데 요즘에는 안나온지 엄청 오래?네? 한번 꿈에 나와줘~~ 할아버지 이제 그렇게 물고빨고 애지중지했던 큰손녀도 서른살이 됐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도 엄마아빠 다 보여줬거 우리할머니도 인사시켜줬어 ㅎㅎ 할아버지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늘에서 잘 보고 있지??? 나 얼마전에는 할머니한테 요리도 해줬어 ㅎㅎ 전복죽 끓여줬는데 이모가 그러는데 우리할머니 죽 안좋아한다네?ㅋㅋ 그래도 내가 처음 해준 요리라 할머니가 맛있다고 좋아했어ㅎㅎ 우리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내가 중3때의 그날들이 생생해 할아버지 목소리도 아직 또렷히 기억나.. 보고싶어 우리 할아버지...생각나더 울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왜이리 눈물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 할아버지 조만간 소원이가 할아버지테 오빠 인사시키러 갈게!!!! 그전에 꿈에 한번 나와줘 할아버지.. 보고싶어여

2020.10.10 01:25

아빠의 세계에서는 날이 어떤가요? 내가 사는 이 세계는 슬픔과 아픔이 난무하네요. 날이 갑자기 쌀쌀해져 오니 아빠가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다들 나를 위해 살라고만 하는데... 내 옆에는 아무도 없어서 아주 가끔 쓸쓸해집니다. 벌써 16년... 가끔 아빠의 나이 또래에 사람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아빠도 살아계셨다면 저들처럼 세월의 주름과, 세월의 백발이 함께 했을까... 저들은 저리도 늙어가는데 아빠는 왜 까만 머리 그대론가요. 정말 많이 보고 싶네요. 꿈에라도 한 번 찾아와주세요. 이러다 얼굴 다 까먹겠어. 아빠 사진이라곤 고작 안치함 안에 있는 게 다인데... 아빠, 매일매일 안 보고 싶은 날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만나고 싶어요. 아빠 사랑해요

2020.10.10 00:09

10월이 너무 싫다. 너무 힘들지만 난 끝까지 버틴다. 아무도 몰라줘도 나는 끝가지 버틸거야

2020.10.09 23:4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잘잤어요?? 애기 오늘은 집에서 뒹굴거리고 호두 산책시키다 잠깐 나가서 병조랑 저녁만 먹구 들어왔오~ 영종도에서 새우 먹고왔는데.. 마미도 데려가면 좋겠는 마음도 있으면서도 병조한테 부담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나는 그집 부모님 봬러 안 가면서 병조한테만 강요하는 거 같아서.. 마미는 안데려갔넹... 애기 나빴지?! 마미는 애기아니면 맛난것도 못먹구 그러는데 애기만 잘먹고다니구... 으이구~ 내일은 여기저기 다녀야돼서 일찍 11시부터 나가야댜~ 아빠가 마미 옆에서 꼭 안아줘요ㅋㅋ 일찍 코잘자구 애기꿈꿔요~ 애기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0.10.09 23:18

남돌천사 귀남돌 색다른 음식을 먹으니 멀리 여행이라도 다녀온 것 같네유 쥬스까지 곁들였던 그 날의 포식을 떠올리며 웃었지유 미식가여서 특이한 음식을 음미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지유 옛 거리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추억 하나 더 가졌지유 돌꿀 사진 속 미소는 늘 온유하지유 작품 속 주인공은 너를 참 많이 닮았지유 성실하고 뭐든 진심을 다했지유 예전에 방영된 프로그램을 봤는데 10여년 전 이야기가 바로 어제 일어난 것처럼 느껴지네유 시간이 빨리 가니 좋은 점도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10.09 22:17

사랑하는 우리 혜진이 잘 지내고 있어? 이제 많이 쌀쌀하네 아침 저녁으로 옷 따시게 입고 지내야되 너무 무리하지 말고 후회가 된다 당신 한테 좀더 잘해주지 못 해서 하지만 당신 만난건 후회안에 함께 한 시간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슬픔속에서도 행복한 날들이 많았잔아 그곳에선 너무 슬퍼 하지마 우리 또 만날꺼야 사랑해 ~~

2020.10.09 10:33

제발 잘봐주십시요...

2020.10.09 09:33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종일 부산 떨었지만 마음 먹은대로 마무리된 게 별로 없었네유 내일 연휴라고 여유있게 홍차 마셨더니 잠이 달아났네유 텔레비젼에서 가을 벼들을 보니 네 생각이 나네유 우리 뜨락은 벼 대신 강아지풀이 황금색으로 변했어유 회색 스웨터며 회색 머플러가 생각나네유 겨울에 한껏 멋스러웠지유 돌꿀 단감의 계절이예유 네가 손수 깎아주던 생각이 나네유 봉양 수준으로 돌봐줘서 고마워유 나는 여전하니 가끔은 네 타박소리가 똑같이 되풀이되어 들리는 것 같아유 조금씩 철 들려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10.09 00:13

아빠.. 졸려요... 오늘 아침부터 업체에서 정산 건으로 연락 오네요... 이사님께 확인 요청 해서 수정해 주고... 3업체에서 연락이 왔네요.. 저번 달에는 없더니... 다른 요청 건들도 처리 하고 보니 점심 시간 이네요.. 도시락 와서 하던 거 마저 처리 하고 먹어야지 했는데 먼저 먹은 차장님이 밥에서 냄새 난다고 오래 된 쌀 같다고... 그래서 두 숟가락 먹고는 1층에 내려 놓을 겸 남직원들은 괜찮나 보러 가는데 한 명이 보자마자 밥 이상하다고..ㅎ 근데 다른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는다고.. 배고파서 못 느끼고 먹는 거 아니냐고.. 그래서 나는 밥은 그냥 안 먹고 반찬에 고로케 있어서 그거 먹고 차장님과 편의점으로.. 안 그래도 오늘 이사님 한 분 연차라서 과자 등 먹을 거 사다 먹을까 했었는데.. 과자 몇 개 사고 점심 덜 먹었으니 우유라도 마셔야지 해서 우유도 사고.. 오후 되니 슬슬 배고파져서 과자 사온 거 먹고... 오늘 따라 확인 해야 하는 건이 계속 생기네요.. 당일 입고 되어서 포장 작업 해야 하는 건이 있는데 소식이 없어서 업체에 확인 요청 하니 배송이 10일로 밀렸다고 토요일 날 근무 안 하시죠 라고 물어봐서.. 그 쪽은 출근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우리 본사에서도 가끔 몇 명이...공휴일 날 인디.. 물류 출근 하냐고.. 본인들도 안 나오면서 왜 물류는 나오는지 물어 보는 걸까요?.. 월요일로 입고 변경 하고 납품 일자도 변경 되어서 자료 다시 뽑고... 이래저래 마무리 하고.. 어제 엄마한테 고기는 내일 먹자고 했더니 마트 가서 고기 사러 갔는데 영업을 임시 중단 한다고 고기 어디서 사냐고.. 그래서 식당 가서 먹어도 된다고 하고 마저 일 하는데 톡으로 언제 오냐고 몇 시 쯤 오냐고.. 배고프다고 ㅋㅋㅋ 어여 마무리 하고 퇴근을...엄마 만나서 식당 갔는데 가운데 테이블 비워두고 문 쪽에 앉았는데.. 여자 4분.. 직장 동료끼리 먹으러 왔는데 한 분 목소리가 유독 크네요.. 덕분에 엄마가 뭐라 말 하는데 잘 안 들리고.. 그 분에 관한 얘기만 들으면서 먹은 듯... 본인 엄마랑 아빠한테 서운했던 일 등... 뜻하지 않게 들었네요... 엄마 더 먹을까 하다가 시끄럽고 해서 더 주문 안 하고 끝... 나가기 전에 종업원한테 시끄러워서 더 먹고 싶어도 안 먹고 간다고... 집에 와서 알타리 김치 마저 담그시고 쉰다고... 동생은 출장 가서 오늘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 오네요.. 엄마가 동생 피곤하니 아빠한테 내일 말고 일요일 날 갈까 하시는데 일단 동생 오면 물어보고 가자고.. 근데 내일 토요일이 아니라 금요일이라고.. 내일 쉬니//토요일로 생각 하셨나봐요..ㅎㅎ 아빠 내일 갈지 아님 토요일 날 갈지 모르겠지만 아빠 보러 갈테니 기다려줘요~ 오늘 머리 아프고 해서 일찍 잠 들듯 하네요.. 아빠도 잘 자요~~ 곧 만나요~~

2020.10.08 23:59

우리 가족 항상 웃으며 살게 도와주세요~

2020.10.0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