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1.19 05:46
아빠 오랫만에 콩나물을 먹었는데 곱게 자라 여린 줄기가 순한 맛을 내네요 억세지 않다는 것은 새로운 풍미를 선사하네요 이번 주 내내 영하권에서 출발하려나 봐요 그동안 좋은 시절을 잘 보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1.18 21:11
남돌천사 귀남돌 날씨가 추워지니 잠이 더 오는 것 같네유 추위 속 조난 시 잠이 들면 안된다고 배웠던 기억도 나네유 돌꿀 피부로 와닿는 기온이 떨어지니 풍광도 달라보여유 어제 배운 바에 따르면 틀이 달라져 본질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1.18 21:07
수겅아 성일축하해~~~~^^생파두번씩 하던 니가 생각난다~~~^^끝까지 밝게 안픈척하구 우리을배려해주고 ~~^^얼마나 힘들었니 눈물이난다 잘지내라
2024.11.18 11:12
수경아 갑자기 날씨가 넘추어졌어ㅠ유난히도 추위을 많이탔는데ㅠ그래서 아펐나 쉽기도하구~~~~ㅠ오늘 니생일이야 함께였다면 얼마나즐거웠을까 니생각만하면 마음이 넘아프다 모든게 후회되구~~~보고싶다 잘지네지 거기서라두 원없이 행복해야해^^
2024.11.18 09:24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1.18 06:05
아버님 사랑하는 아버님 감사한 아버님 천국에서 한껏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저희 서로 있는곳에서 웃으며 지내다 만나요. 아버님 항상 따뜻한 아버님이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아버님을 아버님으로 만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그 사랑 잘 간직할께요. 건강히 평안하세요. 감사해요 아버님 사랑해요 아버님
2024.11.18 02:34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님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1.18 02:31
아빠 바람을 타고 추위가 몰려오나봐요 내일은 영하라니 어떤 옷을 입을까 옷장을 여러번 여닫았네요 깡그리 잊고 있던 옷을 다시 보니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망각과 각성의 추를 횡보하며 사는구나 싶었지요 추위에 정신도 바짝 차려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1.17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잠 때를 놓친 탓인지 뒤척였네유 덕분에 오늘 낮잠을 짧고 깊게 잔 것 같아유 돌꿀 낙엽이 내리앉은 거리를 바라보며 실내에서 걸었네유 예배 끝나고 나오니 바람이 거세졌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1.1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