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잘못했습니다

2024.07.16 07:13

봐주십시요

2024.07.16 07:13

아빠..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바쁜 하루였어요.. 현장 업무가 안 끝난 상태에서 언제 끝날지 몰라 기다렸다가 퇴근 할 수 없어 우선 송장 넉넉히 출력해주고 퇴근을 했어요.. 추가 송장은 집 가까운 여직원이 전산에 올리면 현장 직원이 출력 하는 방식으로.. 근데 버스 정류장 도착 하자마자 추가 송장 요청이..ㅋ 그 직원이 뽑고 집에 도착해서 막판 두 건은 제가 처리 해주고.. 내일도 이럴까 싶네요.. 사람들이 바뀌어서 더욱 더 늦게 끝나네요.. 오는 길에 표 조회 해보니 언제 열렸는지 예매 가능 하길래 후딱 남은 자리 예매 했네요.. 아침까지는 없었는데.. 그 시간대에 자리만 많이 나가서 바로 한 자리는 옆 자리는 아닌 앞 좌석으로 예매 완료.. 이제 기차표 남았군요.. 모기가 돌아다니는데 잡고 자야겠지요.. 아빠가 잡아주세요..ㅎㅎ 그럼 오늘도 잘 자고 내일은 좀 더 수월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낼 봐요~~

2024.07.15 23:54

아빠 장마의 진수를 보여줄 셈인지 일주일 넘게 비소식이네요 오늘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지금가지 잔잔한 걸 보니 예보를 그대로 믿기에는 뭔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문제가 곧 해견되면 또 새로운 문제로 바빠질 것 같아요 바쁨에 감사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15 22:12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도우심으로 오늘 행사를 무사히 마쳤네유 한 끝만 돌아서면 전혀 엉뚱한 경로로 치닫는데 보호하심에 감사화답이지유 돌꿀 비가 계속 온다더니 습한 기운이 손 세상에 뻗어 있네유 일인자 까마귀는 날마다 즐거우니 목청도 더 좋아지는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15 21:54

슬프네요

2024.07.15 06:02

아빠.. 오늘은 뒹굴뒹굴 쉬었네요.. 어제인가 표 예매 사이트 들어가 보니 예매 가능하네요.. 좀 더 있다가 뜰 줄 알았는데.. 아직 집에 오는 표는 안 떠서 또 중간 중간 확인해야지요. 식당도 몇 군데 더 찾아보고 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ㅎㅎ 내일은 퇴근하고 먹을 것 좀 사와야지 먹을게 없어요... 그나저나 선풍기를 거의 하루 종일 틀고 있네요... 너무 오래 틀어서 끄면 몇 분 안 되어서 다시 틀게 되네요.. 에어컨이 있지만 안 틀게 되네요..ㅎㅎ 내일 또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자야지요.. 아직 졸리지는 않지만.. 아빠도 잘 자요...

2024.07.14 23:56

아빠 장로님께서 먼저 인사해주시니 깊은 배려에 또 놀랄 수 밖에 없어요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법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네요 낮잠까지 잤으니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주말을 보낸 기분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7.14 21:20

남돌천사 귀남돌 나비효과의 여파를 철썩철썩 큰 파고로 맞이했지유 더 욕심부리면 내일의 일정에 화가 미치겠지유 네 격언을 생각하며 물러났지유 돌꿀 집사님의 작은 선물 덕분에 기쁨의 시간을 보냈지유 바쁘신데도 챙겨주신 마음을 잊지 말아야지유 얼결에 만들어진 시그니쳐 찬송가 듣기 좋았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7.14 21:18

혼자 편하게있지말고 애들 장가보내고 독립도 시키고 송현이 좀 봐주고 나갈때까지 잘지내 나오는거실은거아니지~

2024.07.1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