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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예전엔 아빠가 새벽예배 나가실 때도 소리를 들었는데 이젠 오실 때만 듣네 사십여 분 더 늦게 일어나는 모양이야 귀남이 천국에선 예배 드리러 갑시다 하면서 너를 부르러 오는 성도님이 있을까 약속 시간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나가겠지 예배 드리고 나서 아침도 함께 먹을 수도 있겠네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하니 기쁨뿐이겠지 맡겨주신 일 잘 감당하시고요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18.11.13 07:04

아빠 잘 다녀가셨어요? 시간참 빠르네. 보고싶고 사랑해요

2018.11.12 22:18

남돌천사 귀남돌 길가 낙엽이 그대로 있어서 낙엽 밟으며 가을 운치를 느꼈어 주님이 눈으로 나무들 많이 보게 하신 이유가 있겠지 나무에게 어느 한 철 쉬운 때가 없고 즐거운 때보다는 그 자리 지키며 있느라 힘든 날이 더 많잖아 사명으로 사는 삶 열매 맺는 삶 보라고 하신 뜻인가 싶어 귀남이 천국엔 생명나무가 무성하겠지 보고만 있어도 생명의 기운 전해지지 않을까 좋은 풍경 눈에 담고 계세유 슈슈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18.11.12 18:17

남돌천사 귀남돌 아기 나오는 프로그램 보며 엄마가 네 아기 때와 닮았다고 하시네 네 아기 때 베고 자던 분홍색 베개 생각난다 가운데는 비어 있고 얇기도 했지 크고 나서는 네가 베개없이 잠들었지 아기들 금세 자란다고 성화인데 여기 삶도 빠르게 지나가겠지 순식간이었다고 천국에선 고백할 듯해 향긋한 차 한 잔 드시고 계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18.11.12 13:37

혜진아 너무 보고싶어 그리움으로 오늘도 하루 보넨다 ㅠㅠ

2018.11.12 09:59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너무

2018.11.12 07:43

남돌천사 귀남돌 밤에 밖에서 기계음이 들리더라 처음엔 이명인가 했다가 다음엔 바람소린가도 했다가 계속 듣고 있으니 기계소리 같아 보일러 소리는 아닌 듯하고 작업 중인 소리 같더라구 밤 사이에 모르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날까 낮에도 그렇겠지 그러고 보면 은혜로 아찔한 순간 넘긴 건 수도 없을 거야 귀남이 천국도 아직 모르는 데가 더 많겠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기쁨 누리고 계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18.11.12 07:09

난이야 잘잔거지?우리 난이 아침에 모하고있어 거기서도 부지런해서 벌써일어나서 왔다 갓다 하고있겠지 아침밥 맛나게먹고 아프지마 오늘은 월요일이야 매장에 바쁜 월요일 생각난다 난이 월요일이면 잔소리 잔소리 또 올게 잘있어 안녕

2018.11.12 05:23

아버지 잘 지내시죠?청아에도 단풍이 예쁘게 들었으니 구석구석 구경하세요 감나무에 감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먼저 보셔서 알고 계시겠지만...날씨 도좋고 춥지 않으니 여기저기 구경다니시며 편히 쉬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

2018.11.12 00:52

아빠 내일 못가서 죄송해요. 화요일에 봐요

2018.11.1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