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방금 택시 탔어요.. 업무 하고 밥 먹고 자료 만드는데 업로드 하기 전 금액 맞추고 할려고 보는데 금액이 안 맞음.. 흐엉.. 이 금액이 맞아야 수정 금액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열심히 비교 해봐야지요.. 엄마는 모임 갔다가 오셨을테고.. 동생은 모르겠군요.. 퇴근 했겠죠.. 집에 가서 좀 쉬다가 자야지.. 아빠도 잘 자요..

2023.12.01 23:19

혜진아 추운 겨울이네 더 생각나 너가 우리 다시 만나면 더 많이 사랑하자 따뜻하게 입고 다녀 ♡

2023.12.01 23:02

다 한글인데 한글만 입력하라고 해서.. 아빠 딸내미가 쓴거얌

2023.12.01 21:43

아빠 엄청 좋은 일식집에서 회식하고 집에 가는 지하철 면접도 떨어지고 시험도 떨어졌다 아마 공부는 계속 해야할듯 아무튼 아빠 문득문득 너무너무 보고싶다 집에 가면 우리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빠야 우리 걱정하지 말고 항상 잘지내줘

2023.12.01 21:41

아빠 시린 겨울이어도 금요일 저녁이 주는 기쁨 때문에 따뜻해지는 기분이예요 아빠 모시고 겨울 여행 가면 좋겠다 싶은 시간이지요 방문만 열고 나가도 아빠가 계신 것 같지요 퇴근할 때는 현관에서 맞아주시는 모습도 절로 생각나지요 역설의 하나님께서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1 20:5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까지 무사히 일주일을 보냈네유 금요일 저녁 일정이 바뀌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유 돌꿀 네 표정과 동작 흉내냈는데 닮았나유 벼락치기 전법도 오늘만큼은 미뤄두고 싶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1 20:29

엄마 엄마 엄마....내맘알지

2023.12.01 06:36

아빠.. 출근해서 오전부터 마감시간까지 험난 했네요.. 저녁으로는 편의점가서 라면 잔뜩 사서 하나 먹고 나머지는 예비용으로ㅋ 오늘은 남직원 3명도 남아있어서 5명이 같이 먹었네요.. 엄마는 약 드시고 주무시는지 아줌마가 전화 안 된다고 연락오고.. 지금 집에 가는 길이니 봐야겠네요.. 얼른 들어가서 쉬어야지.. 졸립기 시작.. 아빠도 잘 자요!

2023.11.30 21:54

아빠 새벽에 지진 소식에 잠을 깨서 아침에는 한동안 멍했지요 우리 나라도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어서 이제는 긴장하고 주의해야겠어요 큰 인명 피해가 없어 감사하지요 내일은 외부 소님도 오시는 날이라 빠릿하게 정신집중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30 20:54

남돌천사 귀남돌 때때로 육감이 발휘되는데 오늘 예상처럼 정신이 없어 점심 시간을 줄였네유 그래도 원활하게 정리가 되었으니 다행이지유 돌꿀 벌써 목요일이니 이번 주는 유독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네유 추위 앞에 장사는 없으니 모자 쓰고 장갑 끼고 완전무장 전투태세예유 주말에는 풀리면 좋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3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