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15 07:08

아빠.. 주말 잘 보내셨어요? 하루가 금방 가네요... 발코니 문이 잠겨서 어제부터 안 열리네요.. 검색을 해야겠네요.. 동생은 나갔다가 차 수리 맡기고 오고 그래서 인가 기분이 별로 인 거 같고.. 흠.. 저녁으로 냉면 먹었는데 닭꼬치도 시켰다가 동생하고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1개 먹고 안 먹었네요.. 엄마는 맥주 한 캔하고 같이 드시고.. 다 못 드실 거 같은지 같이 먹을지 여쭤보시더니 혼자 다 드신..ㅎㅎㅎ 또 몇 시간 되면 출근 해야 하네요..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즐거운 한 주 되기를 바래욤~

2024.04.14 23:57

아빠 로마서 강해의 은혜를 함께 누리니 기쁨이 배가 되네요 권사님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겠어요 다른 이들을 챙기시는 이들은 정작 자신은 챙김받지 못하실 때가 많지요 내일은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기도 해요 함께 기도 응원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14 20:46

남돌천사 귀남돌 제 역할을 묵묵히 다한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유 오늘 녀석의 청소력에 반했지유 돌꿀 짧은 주말 동안 꽉찬 스케줄을 잘 마쳤네유 낮잠도 계획대로 잤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유 책을 읽다가 잠을 청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4 20:43

난이야 보고 싶다 잘 지내지?

2024.04.14 18:25

아빠.. 오전에 엄마 목걸이가 끊어져서 다시 하러 가셔야 해서 점심은 나가서 먹기로.. 목걸이가 끊어진 걸 모르고 계시다가 뭔가 밟혀서 보니 장식이.. 일부는 화장실에서 발견하고..동그란 장식이라 밖에서 그랬으면 못 찾을 뻔 했어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르고 밥 먹으로 열심히 걸어서 도착을.. 고기 먹으러 갔어요.. 배부르게 먹고 원래는 마트 들렸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요. 먹는 동안 엄마가 더우신지 땀이 나고 하시던 힘든지 마트 가서 살 거는 따로 없다고 집으로 버스 타고 가자고.. 큰일이네요 벌써 엄마 더위가... 여름에 꽤 고생 하게 생겼네요.. 오늘도 할머니가 더위를 엄마한테 주고 가셨다고..ㅎㅎ 아빠 덜 덥게 해줘요.. 푹 쉰다고 쉬었는데 왜 피곤하죠..ㅎㅎ 먹고 와서 낮잠도 잤는데.. 음... 더 자야겠네요.. 아빠 잘 자욤...

2024.04.13 23:02

아빠 오늘 낮은 더울 정도였어요 매일 사무실에 있으니 한낮 기온이 가늠이 안되었는데 반팔 차림인 사람들도 많네요 여름은 여름이어서 좋고 겨울은 겨울이라서 좋다시던 아빠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일러주셨던 말씀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4월은 4월이라서 좋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13 20:5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하루를 요약하면 식욕 충전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유 오후 일정이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근래에 보기 드문 인내심을 발휘했네유 돌꿀 초보 일본어 프로그램이 있어 잠깐 보니 네가 암기하는 법을 가르쳐준 게 생각났지유 일본어는 쓰는 게 어렵겠어유 특이한 경험과 이력으로 웃음을 줬던 일도 생각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3 20:3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13 01:03

아빠.. 일찍 잠든 거 같은데 3번을 깼네요... 금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듯 싶으면서 문의 요청이 좀 있네요.. 처리 할 수 있는 건은 처리 하고 나머지는 월요일 날 해야지요.. 그 전에 자료 다시 만들어야 하는 부분 있어서 그거 만들고 다른 거는 메모리를 안 챙겨서 못하고.. 퇴근 전에 운반비 처리 하고 집에 와서 엄마랑 라면으로 저녁 먹었어요.. 동생은 출장 갔다가 고속버스 타고 집에 오는 길이라고.. 월요일날도 출장 있던 거 같은데 오늘 급 출장 잡혀서 다녀왔네요.. 좀 전에 도착 했는데 밥도 못 먹었다고 해서 동생도 라면 먹는다고 해서 먹고 지금은 게임 하고 있겠군요. 메모리 놓고 가서 처리 못한 거 주말에 좀 해둬야지요.. 아빠 내일 봐요...

2024.04.1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