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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1.28 06:44

아빠.. 아침에 출근 하려고 나오는데 비가 와서 바닥이 젖어있더군요.. 다시 좀 내리는 거 같아 우산 가지러 집으로 돌아 가려다가 그냥 갔는데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랑 두유 사고 우산도 하나 살까 고민하다 괜찮겠지 하고 버스 타고 내렸더니 조금씩 내리길래 좀 뛰었네요..ㅎㅎ 업무 보고.. 업체 입금도 확인 하고.. 퇴근 때까지 한 업체 입금이 안 되어서 문의는 했는데 입금 되었는지 지금 확인해봐야겠네요.. 집에 와서 봐야지 하고는 밥 먹고 엄마랑 노느라 까먹었네요...ㅎㅎㅎ 역시 아직 입금 되기 전이네요.. 입금 한 건이 있긴 한데 다른 팀 건 입금인지 같이 입금인지 낼 다시 체크 해봐야지요..에휴.. 마저 식당이나 다시 찾아야겠네요.. 알아둔 곳이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부분등이 있어서 좀 더 몇 군데 찾아두고 정해야지요.. 아빠 어디가 맛있을까요? 엄마랑 같이 정해봐요~ 그리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기를...

2023.11.27 23:21

월욜부터 겨울비가 오넹 목욜니생일에 갈께 승후니가 1차삼성합격했데 ~~~넘대견하구 자랑스럽지 잘부탁해 2차까지 합격할수록 해주라

2023.11.27 12:4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1.27 06:40

아빠. 아침 먹고 좀 쉬다가 집으로 출발 했어요.. 어제 강아지가 내 옆으로 오려고 했는지 엄마 위로 뛰었다가 엄마 잠결에 놀래서 손으로 쳤는데 동생 얼굴 쪽으로 목인가 강아지랑 부딪히고.. 그 뒤로는 잘 잔 거 같네요.. 근데 차 타고 오는데 왜 이리 졸릴까요? 졸면서 오다가 도착을 했네요.. 그래도 어제처럼 막히지는 않아서 다행이지요.. 저녁 먹기 전에 좀 자고 있는데 엄마가 얼큰한 거 먹자고.. 짬뽕 또는 라면 얘기 해셔서 드시고 싶은 거 드시라고 시킬 동안 더 자라고 해서 누워있는데 동생한테 누나 얼큰한 거.. 뭐라 뭐라 얘기를... 본인이 드시고 싶으신 거 같은데.. 왜 나를..ㅎㅎ 동생 보고 시키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동생이 와서 먹는 곳 있는지 물어보러 오네요.. 덕분에 일어나서 알려주고 오는 동안 머리 감고 기다렸다가 먹고 감기약도 먹고 내일은 좀 더 괜찮아지겠죠.. 이제 슬슬 야근인데 아프지 않기를 바래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1.26 23:20

아빠 연탄 봉사에 아빠 모습이 안 보이니 어색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올해도 따뜻한 정성들을 모아 전달드렸다니 감사하지요 여행 프로그램을 보니 아빠와 함께였던 그곳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26 21:04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 드릴때 약간 덥게 느껴진 걸 빼고는 모? 게 순덕했네유 감기가 조금씩 위세가 꺾이고 있어유 돌꿀 낮잠을 짧게 잤는데도 밤이 되니 다시 잠이 오네유 감기 탈출하고 다음 주는 광명을 얻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26 20:23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1.26 05:46

아빠 기상이변으로 울릉도에는 동남이 서식 물고기가 출몰하고 때이른 한파로 겨울이 더 빨리 깊어지네요 불안정한 자연의 역습이랄까요 따지고보면 불순종의 결과가 쌓인 탓이네요 회개할 것 뿐이지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3.11.25 22:57

남돌천사 귀낭돌 감기약 먹고 신생아처럼 잠을 잤지유 온종일 잠을 자도 두통이 없으니 신기하지유 돌꿀 떡국에 옥수수까지 먹고 감기는 미각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네유 휴일이어서좋은 날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2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