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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여진이가

2024.12.04 15:31

엄마 이빨해줘서 고마워 딸여진

2024.12.04 15:31

아빠 갈 바를 알지 못했던 때에도 주님이 인도해주셔서 에벤에셀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셨지요 성령충만의 가장 큰 증거가 긍휼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누구에게나 애틋하셨던 아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끝을 알기에 인내할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03 21:0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도 어김없이 네게 큰 웃음을 주었네유 전국 제패의 위엄을 또 다시 달성했지유 어리석더라도 큰 웃음을 주었으니 용서해주세유 돌꿀 뜻밖의 사안으로 오후가 분주했지만 칼퇴근의 기쁨을 누렸지유 작명이 중요해유 이름에 걸맞는 행보가 즐겁게 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03 20:30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03 07:50

아빠 집사님께서 조금이라도 기운차리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접고 성실을 따라야겠지요 절제하고 돌아보는 12월로 만들어 가야지요 급할수록 더 차분한 자세도 가다듬구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02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추워지니 잠도 솔솔 쏟아져 눈이 스르륵 감기네유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단단히 챙겨입어야겠어유 돌꿀 네 증언은 환기와 확신의 이정표가 되어 주지유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으니 천국에서의 기쁨이 더 생생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02 21:04

오늘 아버님이 공항에서 안아주시던 모습과 온기로 깼어요~ 아버님의 사랑이 더 전해져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평안하세요.

2024.12.02 08:39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12.02 05:46

아빠 죽을 먹고 찰밥까지 먹으며 주말에 소화의 양극단에 선 식사를 했지요 죽은 고소해서 맛있고 찰밥은 짭조름한 김에 싸서 먹으니 가만 앉아 과식으로 향했지요 소설가의 표현을 응용하면 입을 한 번에 다물게 할 음식을 두 개 발견한 것이지요 뜻밖에 이룬 성취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0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