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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뭐 똑같이 회사 일 하면서 중간 중간 집 문제로 부동산 등 전화 하고... 내일 다시 또 전화 해야 하지만.. 엄마가 내일 동생 오면 돈 물어본다고... 10월 말에 이사를 간다고 하는데 잔금은 그 전에... 그럼 우리는 이사를 월 초는 내가 바뻐서 좀 피했으면 하고.. 일단 계약은 내가 출근해서 엄마하고 동생이 가는 걸로.. 시간을 늦출까 했는데 내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너무 늦게 하기는 그렇고.. 동생이 3일 중 이틀 정도 일 나가면 될 거 같다고 해서 토요일 날 시간 비워둔다고 해서.. 마무리까지 잘 되기를 바래야지요.. 1일,3일 중 출근일 결정 하라고 해서 남직원들도 1일날 출근 한다고 하길래 1일로 결정 했는데 할 수 있는 한 많이 자료를 만들어야지요.. 아.. 내일부터 야근인가.. 이번에는 과연 집에서 안 놀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ㅎㅎㅎ 업체 요청은 많고 그러네요... 또 열심히 생각해봐야지요.. 잘 자고 내일 봐요~

2022.09.29 23:59

아빠~~ 너무 아쉽고 진짜 많이 보고싶다ㅠㅠㅠ

2022.09.29 23:01

채원이가 아빠위해서 기쁨을 주는구나. 우리 채원이 항상 사랑한다.

2022.09.29 22:59

아빠 벌써 9월 말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날씨도 좋아서 오늘은 하늘이 더 높아 보이네요 일교차가 커서 가디건도 필수가 되다니 계절 변화를 실감하고 있어요 천국에서 아빠를 만나는 날도 오늘처럼 일상의 어느 날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2.09.29 20:3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프로젝트 잘 마무리했네유 시작 전에 몇 가지 걸리는 게 있었는데 기우였지유 끝나고 나니 긴장까지 풀려 바로 침대행이었지유 돌꿀 가면서 보니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네유 그림 속을 가로질러가는 느낌이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2.09.29 19:30

아빠~~ 우리는 집에 있는 아빠의 흔적들을 치우고 있어.. 자전거 보는데 발 끼우거나 시계 제대로 작동하게 하고 싶어할 때마다 아빠한테 더 잘해줄껄 너무 아쉬워ㅠㅠㅠ 이제와서 보니 아빠 본인이 제일 지겹고 괴로웠을거 같아.. 그래도 아빠가 자전거 그만타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엄마 몰래 쇼파로 옮겨준 적 있잖아~~ 기억나지?~~ 아빠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야~~ 엄마는 나한테 울지 말라 그래놓고선 아빠 옷 치우면서 오열...... 오늘 그 소리에 눈 떴어.. 우리 중에 누가 더 울보인지 등수도 매겼어야했는데.. 헝 아빠~~ 매일 그랬듯이 아빠랑 너무 얘기하고 싶어!!!!! 아빠가 항상 내 얘기 다 들어주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었는데!!!!! 이 세상에 그런 존재가 없다는게 무섭고 너무 슬퍼.. 지금 당장 보고 싶은데 아빠를 볼 수 없고, 온기를 느끼고 싶은데 아빠를 만질 수 없고, 집에 아빠의 흔적들이 없어지더라도, 꼭 마음 속으로라도 항상 함께하자~~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같이 있을 수 있는 방법은 그거 뿐이니까! 아빠한테 얘기하러 또 올게♥?

2022.09.29 12:2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따라 여기 편지쓰는 곳에 아빠께 쓰신분들이 많아서 보고 또 울었넹ㅋㅋ 애기 생각이랑 다들 비슷하셔서.. 다들 같은 아픔을 겪었구나 하고... 또 아빠를 보내주던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ㅋㅋ 아침부터 진정이 안 되넹ㅋㅋ 주책이야~ 마미는 어제 애는 유치원 가고 애엄마도 없다고 조금 쉬고있다고 했오~ 월요일에는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 수요일쯤 되면 그래도 숨돌릴 틈은 있나벼ㅋㅋ 토요일에는 청암 모임있다고 그러고~ 다음주 토요일에는 친구분들이랑 포천에 놀러간댜ㅋㅋ 다행이야~ 이번주 토요일은 마미 청암 모임 가고 일요일에는 애기가 예식장 가야된다고 우린 언제만나냐고 하니까 마미가 마미랑 약속 잡으려면 줄서야된대ㅋㅋ 귀여버~ 벌써 2주 넘게 마미 못봐서 이번주에는 꼭 같이 밥 먹으려고 했는데 또 시간이 안 맞게 생겼오~ 그래두 마미가 평일엔 일하니까 청암 아줌마들이 마미한테 시간 맞추려고 월요일에서 토요일로 모임 날짜도 바꿨댕ㅋㅋ 의리가 짱이여~ 어제는 오빠랑도 통화했는데 7시쯤 퇴근한댜~ 서울에서 일한다는데 제주도는 다음달 중순정도에 가게됐댜ㅋㅋ 요즘 엄청 바빠서 여기저기 다닌다는데... 무릎이랑 손목이랑 허리도 아프댜 으이구~ 직업병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마음 아팠오~ 그래도 가장되더니 철들었나벼 힘든일도 척척하구ㅋㅋ 이제서야 울아빠 마음 알겠다고 그러자녀 으이구ㅋㅋ 아빠는 잘 놀러다니고 있는겨?? 좀 더 추워지면 울아빠 따뜻한 옷도 없어서 돌아다니기 힘들오~ 생각해봤는데 애기가 이렇게 아빠를 못놓는 이유가 효도 한번 못해봐서 인 거 같어~ 후회가 많이 남아서... 아빠는 애기한테 무한한 사랑 줬었는데 애기는 돈아까워하고 아빠한테 하나도 잘해준게 없어서 죄스러워서... 이제 하고싶어도 효도도 못하자너... 아빠 원하는거 조금이라도 들어줬으면 이렇게까지 가슴아프진 않았을텐데... 으휴 아침부터 진짜 주책이넹ㅋㅋ 오늘, 내일은 동양동 날씨 욜라 좋아요~ 전국에 다 비소식 없으니까 멀리멀리 놀러갔다 와요ㅋㅋ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2.09.29 09:1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2.09.29 05:17

아빠~~ 그래도 나는 덤담하게 받아들이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염할 때의 아빠의 모습이 아니라 엄마 핸드폰에 있는 온전한 원래 아빠의 모습을 보고 오열..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 아무튼 이제 나는 잔다~~ 아빠 생각날까봐 내가 좋아하던 주황색 불도 못키고 잔다~~ 양압기 채우고 밤마다 늘 했던 말인데 '아빠 잘자고 내일 또보자!' 이 말이 이제 실현 불가능한 말이네.. 아빠를 이렇게 빨리 또 볼 수 없을지 모르고 한 말인데ㅠㅠㅠ 내일 또 볼수는 없어도 아빠 잘자~~♥?

2022.09.29 00:33

아빠.. 자다 깨서 시간 보는데 출근 하는 아침으로 착각하고.. 엄마 씻다가 샤워기로 물 맞고 놀란소리에 정신 차렸네요.. 주문한게 택배 와서 보고 있었는데요.. 하나가 상태가 애매해서 교환 해야하나 고민 중이였어요.. 아침에 사진 일찍 찍어두고 문의 글 남기던가 해야지요.. 그럼 다시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욤

2022.09.29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