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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빠랑 얘기하고 싶다!!!!! 히?

2024.03.23 20:05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늘 가까운 곳에 계신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계시질 안네요.. 내일이 생신이네요 찾아뵙지 못하는 아들 서운해 하지말아 주세요 죄송합니다 담달 기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잘지내고 계세요!!

2024.03.23 14:5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3 08:55

아빠 무엇에든 낙천적이셨던 모습을 닮고 싶은데 갈 길이 머네요 오늘은 돌풍처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찬 기운을 쏙 빼가는 것만 같았지요 세미하게 변하는 풍광 속에는 주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의 신비가 숨어 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22 22:58

남돌천사 귀남돌 정말 주말이구나 감격했네유 정신없이 바빴는데 신실하신 주님께서 쉼을 주시네유 돌꿀 경험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유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사랑에 감사할 수 밖에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2 22:55

아빠.. 아침에 깨서 뒹굴 뒹굴 하다가 엄마가 방에서 잠시 비웠을 때 안방에 조용히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잠시 방에 들어와서 뭐 가져 가시고 바로 나가느라 침대 쪽은 보지 않으셔서 제가 있는 줄 모르고 제 방에 조금 열려있는 문 틈 사이로 저 자는지 보다가 없어서 컴퓨터 하나 하고 문 열어봤는데 없어서 동생 방에도 가보고...ㅎㅎㅎ 준비하고 밥 먹으러~ 메뉴는 뷔페로..ㅎㅎ 엄마 취향은 아니셨지만 꾸준히 계속 이것저것 가져다 드셔서 배부르시다고 소화도 시킬 겸 잠시 걷다가 집에 왔네요.. 외할머니는 좋아할 메뉴가 있다고 하셨으니 나중에 외할머니 오시면 한 번 정도는 가실 거 같아요..ㅎㅎ 동생 언제 퇴근 하는지 물어보니 오는 중이네요.. 엄마는 아직도 배가 안 꺼졌다고 동생만 우선 밥 주고 저는 이따가 간단히 먹을 생각이에요.. 엄마가 간장 끓이다가 넘쳐서 환기 중이에요.. 환기 다 되었는지 가봐야겠군요.. 아빠 뵈러 언제 갈지 날짜 체크 해봐야겠네요.. 그럼 아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3.22 21:5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22 05:58

아빠.. 어제도 잠이 들었네요.. 눈을 떠보니 1시간 정도 더 잘 수 있어서 더 자고 출근 했네요.. 동생도 준비 하길래 같이 출근을 했지요.. 한 동안 늦게 나가는 거 같은데 음.. 외근 이라고 하더니 아직 집에 안 왔네요.. 오전에 파트장님들 다른 창고 지원 가시고.. 한 건은 처리 했는데 한 건은 메일로 정리 해서 보내려고 했는데 파트장님과 얘기 하느라 피씨 사용 시간이 종료.. 에잇 주말에 정리해서 보내던가 아님 다음 주에 보내야지요.. 내일 비 내린다고 하던데 일단 오후에 내리네요.. 오전에 나갔다가 와야지요... 그나저나 회사 일이 점점 많아지네요.. 에휴.. 열심히 해봐야지요.. 아빠 오늘 잘 자요...

2024.03.21 23:56

아빠 후원하는 곳에서 보내준 소식에 함박 웃음을 지었네요 주님은 익살스러운 분이시기도 한 것 같아요 아빠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짐작하면 아버지 되시는 그 마음의 따뜻함과 품어주심을 다시 기억하지요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3.21 22:43

남돌천사 귀남돌 목요일을 지나니 내리막길 걷듯 마음이 가벼워지네유 퇴근이 늦어서 저녁 시간이 아쉽지만 목요일이라니 모든 게 상쇄되지유 돌꿀 사랑이 다 이루지유 영원의 세계를 생각하는 게 가장 큰 지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2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