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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올해가 엄마가 하늘로 올라간지 십년이네 지금 미국에 있어요 넘 보고싶어 그립다 우리엄마~♡ 엄마 사랑한다말못해서 미안해요 넘 사랑해♡♡

2023.12.05 13:4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2.05 05:46

아빠.. 드디어 퇴근이에요.. 우선 자료들은 다 했는데 애들이 한 업체 중 수정 건이 있어서 일부 수정 하면 낼 메일 보내고 계산서 발행 해야지요.. 오늘 막판에 업체 때문에 남직원이 뭐라하고.. 업체에 집적 얘기를 하던가 하지도 않으면서 중간에 저한테만 뭐라뭐라...ㅡㅡ 업체 직원한테 얘기해서 원 발주에서 1제품만 수정하는 걸로 다시 전산 처리해서 전표 전달 하고.. 이제 집에 가면 이모 입금 하고 수정하고 전달 받은 금액 합쳐야지요.. 아..여신이랑 오늘 입금 해주기로 한 업체도 체크 해야되는군요.. 저 오늘 잘 수 있을까요?.. 살짝 머리 아프고 졸리기 시작하는데 말이죠ㅎㅎ 열심히 해봐야지요.. 아빠 잘 자요.. 조만간 놀러가는데 이번 여행은 아빠랑 엄마 스타일이 아닌듯 싶은.. 외할머니는 좋아하실...ㅎ 김장도 했고 날도 추우니 찜질 위주라 어디 돌아다니고 하지는 않을꺼에요.. 그래도 관심 있으면 오세요~ 돌아다는거 좋아하셨을텐데 병원에 계시는 동안 답답 하셨죠? 거기에 말도 못 하셔서 불편 하셨을 듯.. 그 수술을 안 했으면 괜찮았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걸 안 했으면 더 괜찮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아지긴 하죠..뭔가 또 생각이 많아졌어요ㅎㅎ 아빠 꿈에라도 놀러와요..

2023.12.04 23:43

아버지 스물에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이제 곧 서른이 되네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도 저는 아이인가 봐요 어떻게 살아야 아버지처럼 살 수 있을까 늘 고민하지만 많이 어렵네요 아직 간절하지 않은가봐요 아버지 얼른 보고싶어요 글로밖에 못전하는 이 마음 너무 아쉽습니다 얼른 찾아갈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사랑해요 우리 아빠

2023.12.04 23:39

아빠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감기 기운이 있은 후로 귤먹기가 거의 취미가 되었어요 월요일만 지나면 주중 깊숙히 들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4 22:0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머피의 법칙처럼 한 가지가 틀어지니 연속으로 밀려 조금은 버거운 시작이었지유 그래도 걱정이던 일이 명쾌해져 감사해유 돌꿀 작은 것도 항상 기도했던 믿음의 용장이었지유 기도가 약해지니 일희일비하는 것이겠지유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4 21:19

니생일날 혜숙이지우윤아랑 갔다왔지~~~다들 잘지내구 있는데 울불쌍한 수경이만없네ㅠ천국에서 잘살구잇겠지 보고싶다

2023.12.04 14:5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4 06:49

보고싶은 내딸아 너무 그리워 보고싶다~

2023.12.04 03:04

아빠.. 동생 출근하고 오전에 안 맞는 업체 확인 하고 엄마가 생선 등 사러 가자고 하셨는데 제가 바쁘다고 했더니 혼자 다녀 오신다고.. 행사도 하고 해서 같이 갈려고 하신 거 같아서 같이 가기로 하고 준비 하고 나왔는데 마땅히 살만한 생선이 없네요... 그래서 마트 들려서 고기랑 다른 몇 가지 사서 집에 왔네요... 일 하다가 나갔다 왔더니 흐림이 끊겨서 하기 싫어져서 좀 놀다가 머리 감고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번에 기초 자료 업로드를 어떻게 했는지 금액이 또 안 맞은 업체가... 내일 가서 담당자 확인 해야지요.. 하아.. 어찌어찌 맞추고 하려는 이번에는 차량 금액이.. 이거는 낼 확인하고 수정 하기로 하고 우선 지금 등록 된 금액으로 해서 만들어야지.. 에휴..... 동생은 일 일찍 끝나고 오면 새차 하고 온다고 하더니 오후 늦게 왔네요.. 뭐가 잘 안 풀렸는지 기분이 별로 인 듯... 주말이 또 이렇게 지나가는구요.. 다음 주 야근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해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03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