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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네...우리엄마

2020.10.13 07:49

사랑하는 우리아빠♡ 애기 웨딩촬영 잘 하구 왔오ㅋㅋ 하루가 다 지나갔넹~ 얼핏 원본사진을 봤는데 애기 턱이 너무 커서 사진이 다 맘에 안드는 거 같애ㅋㅋ 아빠턱 닮았다고 놀리면 애기가 입 삐죽대고 그랬었는뎅ㅋㅋ 애기 오늘은 피곤해서 잘겨~ 낼 출근해서 편지로 자세히 말해줄게요~ 잘자구 애기꿈꿔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0.10.12 23:34

아빠.. 에고고.. 출근 하니 프린터가 빨간불 들어와서 토너가 부족한가 해서 갈아줬는데 .. 택배 사 프린터도 하나 안 되어서 보고 있는데 다른 건도 문제였는지 또 빨간불이 드럼도 갈아야 되는 거 같다고 말하는데 차장님이 센터 과장님 호출해서 드럼 마저 갈고... 택배사 프린터도 해결 했는데 이번에는 여직원 한 명 프린터가 안 된다고.. 뭔 날인가?... 일단 다른 프린터 안 쓰는 걸로 아이피 잡아주고... 오전에 좀 발주 보다가 이제는 오피스 프로그램이... 아놔.. 삭제하고 재 부팅 하고 다시 설치 하고... 점심 먹으면서 발주 못 뽑은 거 마저 처리 하고... 월요일 이라 발주도 많고.. 여직원도 한 명 없어서 바쁘기는 바쁘네요... 쉼 없이 발주 처리 하고... 막판에는 업체 한 곳이 운반비로 문의를... 규정을 다시 정하고 문의 준거는 다음 달에 차감 해주는 방향으로 회신 메일 쓰고... 업체마다 다 조금씩 달라서 정산 하기 힘드네요... 정리 해서 리스트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래도 야근은 안 하고 퇴근을 했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이사님과 회사 남직원들 만났는데 차장님이 다음 버스 타자고...ㅎㅎ 바로 다음 차 왔는데 그것도 보내고 그 다음 차 타고.. 왜 안 탔냐고 하면 어디 간다 어쩐다 말 할 거리 찾길래.. 내가 그 버스는 지하철 역까지 안 들어 가서 안 탔다고 하면 된다고..ㅎㅎ 지하철 타고 가는데 이사님 전화가.. 뭐지 했는데 셋팅을 또 안 했네요.. 창고가 다 안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안 하고 나온 듯.. 남은 직원한테 요청 한다고 하니 이사님이 얘기 했다고... 그래도 남은 직원이 있어서 다시 회사는 안 가도 되네요... 근데 어무이 내 방 와서 침대를 차지 하고 계세요.. 속이 울렁울렁 거린다고... 내도 속이 뭔가 좀.. 얹힌 느낌이긴 한데... 아부지... 엄마가 괴롭혀요..ㅎㅎ 좀 이따가 봐.. 하면서 가셨는데.. 안 오시고 주무셔도 되는데 말이죠... 아빠가 재워줘요... 엄마 다시 오기 전에 어여 잘 준비 하고 누워야겠네요.. 오늘은 피곤 한 하루였어요... 아빠 잘 자요~ 내일은 덜 피곤 하기를 바라면서...ㅎㅎ 낼 봐요...

2020.10.12 23:30

남돌천사 귀남돌 내일부터는본격적으로 추워진다는 소식이예유 가을이랄 것도 없이 겨울로 직행하는 느낌이네유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니 사실 계절감각도 많이 무뎌졌지유 가지런히 정리되었던 네 옷들이 생각나네유 돌꿀 퇴근 무렵 바빠져서 마무리하니 평소보다 퇴근 시간이 늦었지유 저녁식사가 늦어지니 뭐 하나 한 것 없이 벌써 잠잘 시간이네유 정신을 안차리면 퇴근 이후에는 금새 시간이 가버리네유 평온하고 성실하게 살아내는 일이야말로 가장 큰 내공이 필요한 일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10.12 21:54

연이아빠 벌써 가을이에요 내일 만나요 늘 따뜻하게 지내구요

2020.10.12 11:22

제발 부디 잘봐주십시요...잘봐주십시요

2020.10.12 07:49

아빠.. 일요일 잘 보내고 계세요? 식사는 하셨고요? 점심 때 쯤 남은 부침개 반죽에 버섯 추가 해서 마저 해서 먹었더니 엄마가 밥을 안 먹었다고 저녁에는 밥 해서 동생이 사온 김치 만두랑 맥주 마시고 나는 육개장에 밥 먹고.. 치킨 얘기 하시더니 밥으로 결정 하셨네요.. 고기 먹은 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담에 먹어야지.. 매번 살 빼야 된다고 하면서 자꾸 고기, 술 마시는 건 뭘까요?.. 지금은 티비 보다가 주무시는 듯 새벽에 깨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럼 또 잠 못 잤다고 하실텐데.. 아.. 그러고 보니 낼 여직원 한 명 연차구나... 좀 바쁘겠어요.. 그나마 정산 끝냈으니 발주 보는데 큰 문제는 없겠죠? 야근 안 하게 어여 끝내야지요... 일교차가 커요.. 아빠 쌀쌀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나는 머리 말리고 잘래요.. 아빠 잘 자요...

2020.10.11 23:00

아버지...맘이 너무 답답해 왜 진작 살피지 못했나 자책하게되네 너무 무심했나봐 그리 바쁘게 사는것도 아니었으면서 너무 안일하게 살았네 막상닥쳐서 이러니 너무 심란해 겨우 한계단 올랐다 했는데 아닌게 되버리면 어쩌지? 잘 될꺼야 그치? 아버지가 미리 알게되면 얘기 좀해줘~걱정 안해도 ?꺼야....

2020.10.11 22:54

남돌천사 귀남돌 3일 연휴가 꿈처럼 저물어가네유 이제는 공휴일 없이 달리는 일만 남은 것 같네유 네가 힘만 쎄다고 타박했던 게 생각나네유 요즘은 힘쓸 일이 줄었지유 돌꿀 2010년이었네유 10년이나 지났지만 그 때 감성 추억이 그대로네유 잠깐 옛날도 돌아간 것 같았네유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0.10.11 22:30

사랑하는 우리아빠♡ 오늘은 뭐하고 지냈오?? 애기는 내일이 웨딩촬영일이라 오늘 준비할게 많았오ㅋㅋ 다 준비하고 마미랑 강서수산시장 가서 오징어회랑 산낙지 사왔지롱~ 마미가 저번부터 먹고싶다했는데 이제서야 사주넹ㅋㅋ 오늘 마미가 엄청 맛나게 먹어서 애기도 기분이 좋았오~ 울아빠도 오징어회 참 좋아했는뎅... 예전에 하이파워때 애기 어릴적에는 아빠가 오징어회 자주 사오고 그랬었자녀ㅋㅋ 그래서 애기 입맛만 고급으로 만들어놨어 으이구~ 마미랑 또 비빔국수 비벼먹구... 마미는 피곤하고 낼 또 월요일이라구 오늘 일찍부터 벌써 자는교ㅋㅋ 애기도 낼 예쁘게 사진찍어야 되니까 오늘은 일찍 잘게요~ 울아빠도 코잘자구 내일봐요♡ 잘자구 애기꿈꿔요!! 뽀뽀쪽쪽!!ㅡ3ㅡ♡

2020.10.1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