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길이 막혀 예상보다 늦었지요 그런데 전화위복이 되어 오히려 일정에 도움이 되었지요 아빠 말씀처럼 상황이 바뀌면 좋은 게 나빠지기도 하고 원통했던 게 기쁨이 되기도 하지요 좋은 면에 집중하셨던 아빠를 닮아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6.06 21:58
남돌천사 귀남돌 갈매기 사이에서 부산한 까마귀를 보니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유 높이 날았다가 바다위에 떴다가 한 시도 얌전한 날이 없네유 돌꿀 산초처럼 낮춘다며 웃었지유 바다를 보며 잘 쉬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6.06 21:55
아빠 녹음이 점점 짙어지고 태풍소식도 들리기 시작하네요 항상 존중해주시고 격려해주셨는데 당연한 줄 알았지요 새삼 아빠께 받은 힘을 생각하게 되네요 휴식이 기다리고 있어 더 좋은 밤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6.05 23:02
남돌천사 귀남돌 연휴를 앞둔 목요일이란 평소? 감성과 다를 수 밖에 없지유 마지막 과제까지 완수했으니 잘 했지유 돌꿀 일년의 반에 접어들고 있네유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은 축복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6.05 22:56
엄마 안녕, 어제 꿈에 엄마가 나왔어. 근데 엄마가 너무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는 꿈이었어..ㅠㅠ 하늘에서 뭔가 힘든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돼.. 엄마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는 꿈이었는데도 엄마한테 엄마 괜찮아 하면서 엄마를 꼭 안아줬는데, 그와중에 엄마를 보고 엄마를 안아볼수있어서 좋았던게 또 엄마한테 죄스럽고 그렇네.... 부디 꿈에서 엄마가 아프다고 한건 별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엄마 많이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사랑해~~
2025.06.05 12:37
아빠 선물받은 미숫가루는 얼마나 부드럽고 고소한지 한 입만 먹어도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사랑으로 연결된 관계는 얼마나 위대한지요 아침 출근길에는 사고가 나 정체가 심했어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길에서는 사랑만 남는다는 말씀을 명심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6.04 21:47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불면증으로 오늘은 피곤했지유 오늘은 숙면을 희망하고 있지유 돌꿀 징검다리 연휴가가 있으니 심적으로 여유롭지유 6월의 장미는 오늘 더 붉어졌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6.04 21:30
엄마 안녕, 어젠 대통령 선거일이었어. 이제 모든게 다 정상화 되어가는것 같아. 나라가 이젠 좀 안시끄럽고 그동안 망가진것들도 좀 돌아오고 했으면 좋겠다.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엄마도 좋아 할 그럴 날씨였을텐데 말이야 ㅠ 아마 이번주엔 금요일 쯤 엄마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아~ 금요일에 또 꽃 사가지고 갈게, 그리고 어제 꿈에 잠깐이라도 나와줘서 고마워!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2025.06.04 08:10
아빠 말씀을 읽다보니 성령의 열매를 외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빠의 자취에서도 발견되는 덕목이지요 선거도 끝나 이제 요동치던 정국도 안정을 찾아기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가 도처에서 나타나는 시공간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하나님이 부탁하신 숙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6.03 21:41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 일찍 투표하고 맛있는 점심까지 먹었네유 운동하고 나니 하루가 지났네유 돌꿀 투표하고 오는 길에 권사님도 만나뵙고 벤치에서 산들 바람도 맞았지유 나비와 함께 걸었으니 그 날의 추억이 떠오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6.0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