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아빠 세례를 받으신 어르신의 미소가 기억에 남아요 소녀같이 환한 웃음이 은혜지요 주님 덕분에 새로운 가족이 또 늘었네요 집사님께 여기저기 천국 곳곳 소개해주셨겠지요 호의를 베푸시느라 바쁘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25 20:59
남돌천사 귀남돌 거장은 짧은 장면에 통렬한 진실을 끼워두었네유 식탐을 저지하는 외침을 기억해야지유 돌꿀 특별한 소임을 다했으니 주님께 칭찬받았지유 주님 오신 날 옛 기억을 더듬어 요리를 했네유 그 날의 식탁이 눈에 선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25 20:56
오늘엄마보러.청아갔다가.싼타를만나는.행운얻어.사탕까지.받고.너무행복했답니다..싼타님.감사함니다.행복을주셔서
2024.12.25 19:26
아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주님이 계셔서 위로가 되고 힘이 났던 날들을 다시 떠올려보네요 기이한 인도하심으로 율례를 배우게 되었지요 들었던 하나님을 볼 수 있게 이끌어주셨지요 가장 낯은 곳으로 오셔서 가장 비천한 죽음으로 모든 죄를 대속해주셨으니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24 21:07
남돌천사 귀남돌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의 다말증이 가동될 수 있을 것만 같네유 우국충정으로 시작해서 무속창궐까지 주제가 끝나지 않을 것 같네유 돌꿀 혼돈과 아집의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주님이 계시니 감사해요 천국에 들어서는 순간 주님의 인자하심과 위대하심에 말문이 막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24 20:25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24 06:39
아빠 오늘은 관리실에 가면서 짧은 순간 아빠가 앞서 걸으시는 모습을 상상했지요 어디서 버스를 탄다, 여기서 이 길이 지름길이다, 알려주시는 것까지 잠깐 아빠와 데이트를 한 것처럼요 모든 기억이 재구성될 때가 있거든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12.23 21:15
남돌천사 귀남돌 여전히 연구만 하고 있으니 네 웃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유 욕심이 화를 불렀지유 돌꿀 시편을 읽으니 네 생각이 더 나네유 천국에서 시인을 만난 경험을 꼭 이야기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23 21:1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23 06:36
은빈아.. 은빈아... 사랑해.
2024.12.23 0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