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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역전승의 짜릿함으로 즐거웠던 축구 소식이 온 언론을 장악한 것 같아요 승리의 소식만큼 복된 소식이 있을까요 사망에게 네 쏘인 것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은 복음의 승리를 보여주는 기쁨의 포효지요 내일은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나갈 수 있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3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흐리기는 했지만 날씨도 제법 따뜻해서 가볍게 입고 나갔네유 벌써 겨울 옷들은 재고 판매중이니 겨울도 길지 않을 것 같네유 돌꿀 예전에 눈에 불을 켜고 이잡듯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유 네가 선물 받고 좋아해줘서 보람이 있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3 21:0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03 08:56

아빠.. 택시 탔어요. 오늘도 오전에 지원가서 좀 봐주다가 밥 먹고 좀 일찍 넘어왔어요.. 오후 업무 하면서 애들 자료 만드는거 봐주다보니 제 자료를 늦게 만들어서 업체가 많이 남았어요..ㅠㅡㅠ 하필 이번에는 신규 업체도 4곳 이상인데 특이 업체인 4곳은 제가 해야되서 그건들도 해야하고.. 피곤 하네요.. 주말에 해야지요.. 언제쯤 주말에 안 할지.. 아 어제 티비 보는데 많이 커보이더라고요.. 근데 너무 큰거 같기도 하고 지금 집 거리상으로는.. 추후에 이사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하품 나오네요.. 오늘은 자고 낼.. 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미루면 안 되는데 남은 업체가 많아서 아빠 잘 할 수 있게 너무 놀고 잔다 싶으면 일 하라고 해줘요.. 그럼 잘 자고 주말 잘 보내요!!!!

2024.02.02 23:28

아빠 벌써 주말이라니 이번 주도 성큼 지나간 것 같아요 내일 잠깐 외출할 예정인데 주말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예요 설 연휴도 코앞이니 다음 주도 빨리 지나갈 것 같아요 여전히 23년도인 것 같은데 24년이 되고도 한 달여를 지났다니 정신 차리고 세월을 아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2 22:3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모든 일과를 무사히 마쳐서 감사해유 미리 약속되었던 일도 제 시간에 이루어졌지유 돌꿀 주님이 주신 선물을 만끽하는 주말이예유 다시 돌아올 때에 바다를 치시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셨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2 22:1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02 06:21

아빠.. 방금 택시 탔어요.. 오늘도 오전에 지원 갔는데 다시 돌아갈 차를 기다리는데 항상 오시는 실장님이 안 오셔서 연락해보니 다른 곳 갔다가 가느라 못 들리고 바로 저희 사무실로 가셔야된다고 택배 기사님께 연락 해둔다고 그 차 타고 오라고.. 큰 차인데 옆좌석에 매트? 깔아서 누워서 쉴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신발 벗고 올라가서 기대고 다리 피고 가라고.. 피고 가다가 좀 그래서 살짝 굽히고 오고.. 낼까지 우선 다녀오라고 하는데.. 오늘 애들 봐주고 셋팅 하고 하느라 자료 못 만들었는데 지원 나갔다 오면 또 언제 만들 수 있을지.. 낼까지인데 늦어도 월요일 오전에는 완료 되어야한다고..또 주말에 일 해야 하나봐요.. 아빠 아무래도 언제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1~2달은 상태가 안 좋을꺼 같아요.. 애가 이상해보여도 힘들어서 그런가하고 생각해줘요.. 아.. 집에 티비 왔던데 구경 해보셨어요? 아직 안 하셨으면 저랑 같이 구경해요~~ㅋㅋ 그럼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4.02.01 23:19

아빠 생일 맞이 이벤트의 혜택을 누리고 있어요 케익부터 딸기까지 오늘 온종일 입이 즐거운 날이었네요 아빠 딸로 태어나서 감사하고 좋아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4.02.01 21:4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아침부터 분주했는데 약속이 취소되어 한가해졌지유 덕분에 남는 시간에 생각보다 많이 진행했지유 내일은 연속으로 일들이 이어지겠어유 돌꿀 마른 잎들의 역할이 돋보이고 있어유 어떤 나무는 나뭇잎 하나가 썰렁함 극복의 기폭제가 되네유 양분 하나 전달되는 것 없는데 비바람에 끄덕없는 죽은 잎들의 역설적인 생명력에 가던 길을 멈추었네유 죽음의 쏘는 것이 어디 있냐고 묻는 것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1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