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삽시간에 시간이 지났네유 길모퉁이 저쪽으로 돌아서면 모든 것이 그대로일 것 같네유 돌꿀 생각못한 전개도 주님은 미리 준비해두셨지유 에어컨도 슬슬 멀리하게 될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8 21:43
아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뒷심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삐걱이던 부분도 다시 제자리로 맞추어졌지요. 모든 조건과 상황을 좌우하시는 주님이 이삭의 우물로 변화시켜주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8 21:08
엄마안녕, 벌써 금요일이야. 이제 오늘만 지나면 벌써 또 주말이고, 다음주면 광복절이야. 시간 진짜 너무 빠른것 같아. 이번에 인터넷 약정갱신 하면서 상품권 받았어. 늘 엄마한테 때되면 이런거 해서 얼마 받았다 얘기하곤 했는데 올해는 약정 끝난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갈뻔했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아빠한테 상품권이 갔어. 아빠가 그냥 나 쓰라고 하더라구. 근데 뭔가 좀 그래서, 네이버포인트 상품권 받았으니 그걸로 그냥 주말에 뭐 맛있는거라도 사주려구. 이런저런 것들은 항상 늘 엄마를 생각하게 해.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엄마보고싶다~ 생각 들고 ㅠㅠ 보고싶어 엄마. 이번주는 일요일에 보러갈게! 좀만 기다려! 엄마 사랑해~
2025.08.08 07:42
아빠 겸손하고 성실한 분들은 언제나 좋은 스승이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뒷 모습에서 진짜 기쁨을 보았네요. 모든 것은 비워지고 새로운 터전으로 나아가는 모습 같네요. 주님의 섭리는 경이롭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7 22:09
남돌천사 귀남돌 족장의 시대가 저물고 황급히 출애굽을 했네유 주님이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주셨지유 돌꿀 너무 재미있어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지유 작기도 분명 이 기분이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7 22:05
사랑하는 울 할머니 보고싶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손녀가 벌써 취업한다고 하면 놀라겠지,, 울 할머니 있었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 못뵈러 갔는데 좋은 소식들고 곧 갈게요 하늘에서 자랑스러워할 울 할머니 ♥? 늘 가족들 지켜줘서 고마워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2025.08.07 13:54
엄마 안녕, 벌써 입추야. 엄마가 추울 때 떠나고, 봄이랑 여름이 지나 이제 가을이 오려고해. 이런 식으론 1년도 금방이겠다. 엄마가 떠난게 오래된것 같기도,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한 복잡한 마음이야. 어제도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 꿈에서 아픈 모습이었어서 약간 걱정돼. 하늘에서도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지? 아닐거라 믿어. 그냥 내 머리속에 엄마가 아팠을때 모습이 있어서 아픈 모습으로 꿈에 나온거겠지 그치?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좋은구경도 많이하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기다리고 있어야해~ 그리고 우리가족, 호두랑 구름이가 엄마보러가면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들 들려줘! 오늘도 화이팅이야! 사랑해 엄마~
2025.08.07 07:59
아빠 일기예보가 틀려 오늘 개인적으로는 유익했지요. 극한의 폭염을 겪고나니 오늘도 더웠는데도 한결 나아진 것 같았지요. 토스하듯 연결되면서 오늘 이렇게 평안하게 잠자리에 들게 되었네요. 수고럽더라도 주님 안에서 온전하게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5.08.06 21:48
남돌천사 귀남돌 노익장을 발휘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지유 까마귀로 먹이신 주님이 특별한 방법으로 먹이셨지유 돌꿀 대장정의 서막이 올랐지유 대령의 가문처럼 우리도 변해가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6 21:37
엄마 안녕, 어제 비가 오려고 한건지 어제 저녁부터 좀 덜 덥더니, 좀 시원해진것 같은데.. 이게 약간 기분탓인지 뭔지 모르겠어. 엄마는 어때? 거긴 덥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거지? 한동안 내 꿈에 엄마가 엄청 자주 나왔는데, 요즘은 또 꿈에 엄마가 잘 안나와. 그래서 약간 엄마가 요즘 좋은데 놀러다니느라 바쁜가? 생각중이야ㅎㅎ 벌써 8월이야 엄마가 떠난지 언 6개월이 되어가.. 뭔가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은 무뎌지만 그리움은 더 커져가는 느낌이야. 강아지들도 엄마를 기다리겠지? 요즘은 내가 집에가면 구름이가 이제 나한테 꼭 붙어있으려고해. 그래서 호두는 약간 질투하는 상황이구. 엄마 있었을때 구름이는 엄마한테, 호두는 나한테 이렇게 있었는데 그치.. 강아지들도 잘 지내고 강아지들만 두고 나갈때도 아빠가 에어컨 틀어두고 나가고 아주 호사를 누리고있어. 청아공원에도 강아지들 데리고 가면 좋을거같은데 안치단까지 가는건 어려울수도있을것 같아.. 기회되면 청아공원까지라도 데리고 가볼게~ 내일 또 올게 사랑해 엄마~
2025.08.06 0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