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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오늘은 나 면접가는 날이야. 이번엔 퇴사하고 면접보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마음 편안하게 보고 오려구. 지난번에 여기 면접보고 결과 엄마한테 전화로 알려줬던 생각 난다.. 나 만큼이나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맞지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가서 말도 잘 하고 잘 보고 올게. 그리고 주말에 아빠가 얼마나 힘든지 뭐 이런 얘기들을 들었는데.. 그냥 맘이 너무 안좋더라 그래서 그런거에 있어서는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들어ㅜ 장말 엄마의 부재는 너무너무 큰것같아ㅜ 많이 보고싶어 내일 또 올게 사랑해 엄마

2025.08.25 08:34

엄마 8월도 곧 끝이야ㅎㅎ 엄마 기일도 가까워지는데 난 또 못 가네..... 엄마 생일에는 꼭 갈게 이번엔 둘째도 같이ㅎㅎ 엄마가 보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얼른 보여주고싶다 엄마 내가 많이 사랑해ㅎㅎ

2025.08.25 03:30

아빠 파고의 연속인 인생에서 누구에게 삶을 맡길 수 있느냐는 말씀은 핵심 중에 핵심이지요. 시편 기자의 간구는 부러움이연서 동시에 걸어가야할 길이네요. 기도가 주제였는데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실천만 남았네요. 습관을 쫓으라는 말씀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24 22:1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예배드리러 가면서 폭염에 헉 했지유 빠챠도 주차장에서 한껏 열을 받았네유 외출이 도전이 되는 날씨예유 돌꿀 요령이 생겨 쓱싹 마무리했지유 푸짐한 점심도 먹고 낮잠도 잤으니 내일부터 충전된 에너지를 잘 사용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4 21:43

아빠 계획성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발휘하는지 뜻 밖의 사안에서 발견했네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비소식이 없으니 다시 재개할 수 있겠어요. 족장의 시대를 넘어서 민족의 시대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23 22:34

아버지. 자주 찾아뵐께요. 현주 부업 사업 건강 잘 해결되도록 기도합니다.

2025.08.23 21:42

남돌천사 귀남돌 앓던 이가 빠지듯 성가시던 문제가 꼼꼼한 전문가 덕분에 단번에 해결되었지요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지유 돌꿀 낮잠을 못 자서 아쉽지만 어제 잠을 잘 자고 나서 컨디션을 회복했네유 아침에는 책도 읽고 간만에 여유로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3 21:30

아빠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야무진 모자의 날낸 동작은 핑계를 허용하지 않았지요 여름에 들어서기 전이라서 계절도 견달만 했지요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바, 사랑합니다♡

2025.08.22 21:57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만 같으면 일년내내 성령충만이지유 어제 잠까지 잘 못 자 꿀잠 예약이예유 돌꿀 미세환 변화지만 큰 기쁨이예유 힘내라 절로 응원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2 21:53

엄마 안녕, 벌써 또 금요일이야. 이제 8월도 일주일 남았네 시간이 엄청 빨라. 오늘은 아빠가 문화센터에서 하는 간단한 요리 수업 신청해달라고 해서 그거 수강신청하는날이야. 간단한 김치류랑 간단반찬 할 수 있는 수업인가봐. 내가 주말마다 음식 만들어두고 오긴 하는데, 아빠도 이제 자기가 스스로 해보려고 하나봐.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아빠는 그런거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그냥 사다먹겠다고 했든데, 막상 사다먹어보니까 아빠도 질리고 별로인가봐.. 그래서 오늘 수강신청 하려고 하는데 잘 했으면 좋겠다~ 이번주는 엄마 보러 일요일에 갈게! 일요일에도 꽃집에서 제일 예쁜 꽃으로 사서 갈테니까 좀만 기다려~ 사랑해 보고싶어 엄마~

2025.08.2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