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은 홍민이 취업기념으로 다같이 저녁먹었어. 엄마도 이 소식 들었으면 진짜 기뻐했을텐데 그치? 엄마 떠나고 다같이 하는 식사는 처음이라 다섯명이 아닌 네명인게 너무 어색하고 엄마 빈자리가 컸어. 오늘도 엄마 추억하는 이야기도 많이 하게되더라. 아마 엄마도 이 모습 다 지켜보고는 좋아했을것 같아. 모두 씩씩하게 밥먹었거든. 그래도 많이많이 보기싶어 엄마! 사랑해!
2025.03.08 21:49
아빠 세밀한 주님의 간섭하심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주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명심 또 ?싱이지요 내일은 멀리 다녀와야하는데 피고하지 않기를!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07 22:54
남돌천사 귀남돌 금요일은 반드니 오니 희망이지유 책무감이 강하니 어려도 감동을 주지유 돌꿀 성실과 인내가 어떤 의미인지 잘 보여주었지유 예수님처럼 넓은 마음을 가져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07 22:49
엄마, 나는 여러가지로 힘든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잘 견뎌내고있어. 회사에서 힘든날이면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얘기하곤 했는데.. 어제 그제는 엄마한테 전화 할 수 없으니까 많이 허전하더라... 그래도 이번에 훨씬 큰 회사 지원했었는데, 역량검사 하게되었어. 홍민이는 어제 최종 합격 통보 받았구.. 엄마가 도와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늘 고맙고! 주말에 역량검사도 잘 할게! 그리고 이번 주말에도 엄마 보러 갈 수 있으면 갈게! 엄마 사랑해~
2025.03.07 07:37
아빠 오늘 일찍 나섰더니 중간에 갈아탔는데도 빨리 출근했지요 아침부터 일터로 학교로 여러 터전으로 나시는 이들이 있어 정겹네요 모두가 바빠 서로에게 무관심하지만 본질은 같은 듯 해서 연대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일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06 22:1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같은 몰입은 근래에 보기드문 집중력을 보여주었지유 퇴근 시간이 온 줄도 몰랐네유 돌꿀 마음이 조급해졌는데 그 사이 실마리를 발견했지유 하나님을 계산에 넣으라는 말씀을 잊지 말아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06 22:08
엄마 안녕~ 요 며칠 눈도 오고 날씨도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다시 날씨가 좋아졌어. 엄마도 같이 따뜻해져서 여기저기 꽃구경도 다니고 했으면 좋았을걸 너무 아쉽다. 다음주면 나 회사 사무실 이사해. 엄마가 이제 곧 이사네~ 이사가면 좀 나아지겠다 했는데 결국 이사가는거 같이 못보고 먼저 떠나버려서 너무 아쉽다 ㅠ 그래서 이사공지 같은거 올라올때마다 엄마랑 나눴던 얘기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래. 엄마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엄마 사랑해!
2025.03.06 08:09
아빠 노동이 불면증에 특효약이라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요 며칠 이고지고 힘을 썼더니 운동보다 더 운동 같아요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기분 탓인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05 22:02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놀라운 응답을 받았지유 기도로 길을 만들어주시는 것을 목도해야지유 돌꿀 우리의 헬렐레 생각나지유 시간이 마모시킬 수 없는 것, 지혜자의 고백대로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05 21:22
엄마, 엄마가 꿈에 안나와야 좋은거라고들 하는데 내가 너무 엄마가 보고싶어서일까? 거의 이삼일에 한번은 엄마가 꿈에나오는것 같아.. 만약 내가 마지막날 엄마한테 가끔 꿈에나와줘 라고 한 말 때문이라면 내걱정에 그러지않아도 돼. 나는 엄마가 편하게 쉬는게 그 어떤것보다 좋으니까 엄마가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암마 사랑해!
2025.03.0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