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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저희딸잘돌봐주세요 너무힘들어해요 용기를주세요 앞으로 좋은일좋을관계가될수있게 도와주세요 감사드립니다

2025.08.27 22:46

아빠, 오벧에돔과 삭개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운 시간이었지요 귀한 기회가 생겼으니 할렐루야였지요 한눈 팔지 않고 외길을 걸으신 분들과 이야기하니 큰 공부를 한 것 같네요 아바 사랑합니다♡

2025.08.27 22:1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1인 다역을 하면서 분초를 다투었지유 그런데도 무사히 밤에 이르럿으니 큰 감사예유 돌꿀 기다리는데 나비가 튀어나와 깜짝 놀랐지유 네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7 22:01

엄마 안녕~ 내가 어제 꿈에 엄마 요즘 내 꿈에 뜸하다고 해서 어젯밤에 또 나와준거야? 오랜만에 엄마랑 팔짱끼고 걷고 엄마 손도 잡고 엄마랑 이야기도 하고 너무 너무 좋은 꿈이었어~ 자다가 깼는데 그냥 엄마 봐서 그리고 엄마손도 잡고 팔짱도 껴서 너무너무 좋았다~ 라는 생각 들더라! 예전엔 엄마가 꿈에나오면 현실과의 괴리감때문에 슬프고 맘이 아팠는데 이제 좀 나아졌나봐~ 엄마 봤다고 기분좋은거보니까ㅎㅎ 앞으로도 엄마 괜찮을 때 무리하지말고 가끔씩은 꿈에 이렇게 나와줘~~~ 그리고! 월요일 면접 본 회사는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결국엔 잘 안됐어 ㅋㅋ 근데 아무런 미련은 없어 ㅋㅋ 역시 다니고 있는 회사가 그래서 있어야 하나봐 ㅎㅎ 내일 또 봐 엄마 사랑해~~

2025.08.27 07:55

아빠, 모사님께서 예배를 기대하며 겸손함을 가져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시네요. 습관대로 교만한 마음으니 은혜가 앉을 공간이 없었지요. 아빠 덕분에 뜻밖의 경험을 갖게 되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26 22:32

남돌천사 귀남돌 새벽 천둥 소리에 잠에서 깼네유 지략으로 이기라는 말씀 품고 준비해야지유 돌꿀 오늘 바빴겠네유 극한의 상황에도 기록을 남기며 일상에 충ㅈ실했던 분을 존경했었지유 모든 것이 생생하면서도 꿈 같으니 이중 속성을 맛보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6 21:52

엄마! 나 어제 면접본 이야기 까먹고 안해서 다시왔어! 어제 면접 보고 나서 집에 가는데 나 항상 면접 보고나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무슨 질문은 어떻게 대답했고, 어떤반응이었고 어떨것같다 뭐 이런거 미주알고주알 얘기했잖아.. 근데 이번엔 사실 다 확정되면 아빠한테 이야기하려고 말 안하고 그냥 집에 가려는데, 약간 그 면접때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야기?었어서 너무 허전한거야ㅠ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마한테 했듯이 똑같이 했어 근데 엄마생각이 더 더 나더라 ㅜㅜ 이 얘기 해준다는거 깜빡했어ㅠㅠ 면접 결과 나오면 또 알려주러 올게! 사랑해 엄마~~

2025.08.26 09:03

엄마 안녕, 어제 밤엔 천둥번개가 엄청 치던데 밤새 푹 쉬었어? 나는 밤새 이생각 저생각에 잠을 잘 못잤어..ㅠㅠ 여러모로 엄마생각도 나고, 그냥 저냥 맘이 복잡하네~~ 그래도 뭐 다 이겨내야하는 일이겠지.. 요즘은 진짜 엄마도 꿈에 나오는게 뜸해 엄마도 좋은데 놀러다니고 그러느라 바빠서 그런걸거라 생각하려구~ 요즘 집이다 뭐다 여러가지로 맘이 심란한데, 모쪼록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랄 뿐이지 뭐ㅎㅎ 이제 그래도 더위도 한풀 꺾일거야 이번주부터 비오면서~ 붙여둔 꽃들도 오래 갔으면 좋겠다! 이번주 토요일엔 아빠랑 홍민이랑 제수씨랑 소플러스가기로했어 엄마랑도 갔었는데 말이야ㅠ 그래도 아빠 고기 못먹은지 오래됐다해서 가서 맛잇게 먹구오려구~ 내일 또 올게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2025.08.26 08:24

아빠 개들이 아침부터 산책을 하니 종뉴별로 예쁜 개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펀려 로봇으로 위로를 받는 어르신들도 봤구요. 소통할 수 있는 존재가 얼마나 삶에 활력을 주는지요. 하나님과의 소통을 가르치시려 반려존재를 힌트로 주셨나봐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5.08.25 21:46

남돌천사 귀남돌 출근길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 당황했네유 폭우를 뚫고 무사히 출근한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유 돌꿀 새벽에 다시 비가 온다네유 비는 좋은데 집중적으로 급작스럽게 내리니 두려울 때가 많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25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