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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야무진 이들의 결단을 보니 여전히 허섭한 자세를 반성하게 되네요 일상의 평강을 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하는 연말이예요 슬픔 가운데서 함께 울고 계실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12.30 23:59

남돌천사 귀남돌 2024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네유 막막했던 시간들속에서 출애굽을 경험하게 하셨지유 돌꿀 때때로 내 동작에서 네 행동이 나올 때 핏줄의 힘에 대해 놀라게 되지유 항상 함께 합시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30 23:55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30 07:18

한없이 그립고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빠..♥? 닿을 수 없을지라도 잘지내고 또 잘지내길 바라..♥? 아빠~~

2024.12.30 01:55

아빠 나.내년 33살이네 아빠 손주는 6살이되었어 말도 넘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이제 할아버지가 천사라는걸 알려주고있어 말도 얼마나 이쁘게하는지몰라 나 닮아서 어디나가면 무조건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 자기도 잘생긴걸 알아 명절에 보러갈게

2024.12.30 00:05

아빠 일어나지 않았어야할 참사로 온 나라가 무거운 주일이예요. 고인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12.29 21:04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드리고 집에 와서 뉴스를 보고 너무 놀랐어유 비행기 사고로 너무 많은 인명 피해가 생겼어유 뭐라 말할 수 없이 참담하네유 돌꿀 사연들이 하나같이 안타까워 뉴스를 못 보겠네유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게 되네유 함께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29 20:02

어머님! 잘지내고 계시죠? 가뵙고 싶은데 여러여건이 여의치않아 가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증손주들 건강하게 잘 자랄수있도록 보살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2024.12.29 09:43

아빠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집에 오는 길은 발걸음이 가벼웠지요 예배를 드리면서 사랑 많으셨던 할머니를 생각하고 시진으로만 뵈었던 할아버지도 그려보았지요 할머니댁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천국에서 모두 만날 때 얼마나 기쁠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28 20:4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귀호강을 했지유 한 곳을 쳐다보는 게 싫다고 했지만 음악은 좋지유 돌꿀 맑은 물 소리를 상상할 수 있었지유 들리는 것이 아니라 통하는 소리를 배운 것 같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