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아니아니 신공으로 하루를 휘저었네유 지혜로운 도전과 설한 응대가 필요한 시점이네유 돌꿀 하나하나 풀어가는 게 쉽지는 않지만 기술 발달의 혜택을 보고 있네유 무조건적인 하나님과 조건적인 세상을 대비하며 체험중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12 22:27
아버님 어머님 저희들 보고 계시지요 동현이가 아빠가 된지도 벌써 200일이나 지나고 있어요 계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 까요 잘자라도록 살펴봐 주세요 저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나보네요 두분을 생각하며 는물이 자꾸나네요 저한테도 힘을 조금만더 주세요 두분이 오늘따라 더 보고 싶습니다
2025.08.12 09:14
엄마 안녕~ 이제 정말 여름이 한풀 꺾였나봐. 아침저녁으론 선선해. 나는 장염인지 뭔지 그제부터 하루종일 설사중이야 그래서 어젠 포카리스웨트 한병이랑 야채스프 먹었어. 그리고 피곤했는지 8시에 골아떨어졌어..ㅋㅋ 설사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한것 같은데 모르겠어ㅠㅠ 아빠는 어제 내가 해준 반찬들 먹고 잘 먹었다고 하더라구.. 이런거 보면 또 안해줄수도 없고말이야....ㅠㅠ 암튼 참 뭔가 맘이 복잡해ㅠ 주말내내 더운데 불앞에서 음식하고오느라 짜증도 났는데 말이야 ㅠㅠ... 여러모로 엄마가 늘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ㅠㅠ 보고싶어 사랑해`~
2025.08.12 08:01
아빠 퇴근 길에 빗방울이 두어 개 떨어지더니 금새 멈췄네요. 폭우를 겪고 나니 조금만 비가 온다고 하면 트라우마 반응이네요. 어렵고 힘든 것도 조금씩 익숙해져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11 23:03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멀티 플레이를 한 결과 소정의 성과가 있었네유 세부적인 내용은 진행하면서 변화되겠지유 돌꿀 날이 조금괜찮아진다 싶으니 모기들이 슬슬 시동을 거네유 내일도 해야할 일이 많지만 선한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11 23:00
엄마 안녕, 홍민이랑 제수씨는 토요일에 왔다가고, 내가 어제 갔는데, 가기전에 홍민이가 꽃 더이상 붙일데 없다고 하더라구 근데 어제 내가 갔을때 정말 너무 예쁜 꽃이 있어서 안살수가 없었어 엄마도 봤으면 진짜 너무 예쁘다~ 했을게 눈에 선해서 잘 붙여두고왔어. 주말엔 아빠가 똥 오랜만에 울더라.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먹는것도 이젠 지겹다고해서 주말에 이것저것 음식 많이 해두고왔거든.. 그랬더니 이제 오랜만에 집에서 밥냄새 난다고 우는데.. ㅠㅠ 흠 잘 모르겠어.. 참 쉽지가 않아 그치..?ㅠㅠ 그리고 올해 엄마 나으면 같이가려고 ?던 호주.. 취소했잖아 그거 내년걸로 다시 예약했어.. 내년엔 아빠나 나나 좀 나아져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밤새 또 꿈에도 엄마가 나왔던것같아.. 보고싶어 엄마 내일 또 올게~ 사랑해~
2025.08.11 07:54
아빠 기도보다 걱정을 앞세우는 것도 습관이지요. 쓴 뿌리는 빨리 없애야 하는데 틈만 보이면 자라나니 기도 제목이예요. 오늘은 창을 여니 제법 시원한 바람도 간간히 불더라구요. 조금씩 식어가는 여름을 기대해봅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5.08.10 21:38
남돌천사 귀남돌 호랑이 등에 탄 형세로 살아가는 것이 삶이네유 기온은 높아도 워낙 더웠던 터라 덜 덥게 느껴지네유 돌꿀 휴가도 끝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유 한 걸음씩 걷는 여정은 끝과 시작의 맞닿음이 연속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10 21:17
아빠, 오늘 비호처럼 날래게 챙겨주셨던 옛 기억을 소환했지요. 권사님도 뵈었지요. 아빠의 헌신 덕분에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항상 함께 하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8.09 20:57
남돌천사 귀남돌 청소 후 부활된 공간을 보니 죄사함의 영광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유 시간은 멈추고 우리가 지나온 것이겠지유 돌꿀 오늘은 특식이 많아 즐거운 날이었지유 세부적인 조울을 잘 해서 끝맺음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8.09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