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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업체 문의 와서 수정 하고 하느라 하루를 다 보낸 거 같아요... 부서 이관 안 된 업체 빼고는 혼자 남아서 발행 하고 왔네요... 그나마 팀장님이 퇴근 하려다 저를 보시더니 집이 어디냐고.. 집 근처 역까지 태워주셔서 편하게 타고 왔네요.. 발행 한 업체들 보고 자료 만들고 내일 마저 발행 하고 대표님께 메일 보내야지요... 오늘은 푹 잘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빠도 잘 자욤...

2024.02.06 23:57

아빠 오늘 뜻밖의 선물로 쑥떡을 먹게 되었네요 아빠를 챙겨주시던 마음 그대로 전해주시니 감사하지요 감사의 선물을 드렸더니 한달음에 달려오셨어요 설 연휴 앞두고 한과도 먹고 식혜까지 먹으니 남부러울 게 없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6 21:53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의분을 가지고 함께 도왔는데 좋은 징조의 꿈이기를 바라네유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네가 냉철하게 판단해주었던 것 같아유 꿈에서도 항상 도움을 주네유 돌꿀 주님 오실 날을 연습중이지유 예기치 않은 방문은 평소 실력을 드러내지유 기습과 충성의 구도를 배우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6 20:4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06 06:21

아빠.. 피곤하네요.. 아침까지 하다가 출근해서도 계속 하는데 오류나고 수정하고 반복을 원래 오늘 발행 하려고 했는데 낼 해야겠네요.. 막판에 막내 봐주고 퇴근을.. 점심도 못 먹어서 집에 와서 우동 먹고 쉬고 있어요.. 이따가 금액 확인해서 취합 해야지요.. 그래야 낼 아침에 처리 할 수 있으니.. 아빠 업체 문의가 없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2024.02.05 23:42

아빠 믿음의 간증이 도전되는 예배였어요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믿음의 선배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오늘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전화위복이 되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5 22:14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을 동시에 들었네유 중보 기도해주세유 받은 사랑이 너무 크지유 돌꿀 눈과 비가 섞여오더니 지금은 조금 잠잠해진 것 같기도 해유 까치가 관공서 앞 높은 나무 꾀대기에 집을 지었던데 눈비에 끄덕없어야할텐데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05 21:57

엄마 엄마 엄마 도와줘

2024.02.05 05:57

아빠.. 낮에 엄마 마트 간다고 하셔서 안 가려다가 다녀올까 했는데 엄마도 밥 드시고 졸리셨는지 내일 가신다고 하여 집에서 쉬었네요..ㅎ 오후에 살짝 일 하다가 저녁 때 되어서 엄마가 밥 뭐 먹을까 하셨는데 밥도 좀 부족하고 더 해야 하고 해서 뭘 먹어야 할까 하는데 치킨을 말하시는..ㅋㅋ 동생 있을 때 같이 시켜먹자고 하고 다른 메뉴 고르는데 냉면 또는 짬뽕... 하나 선택하라고 하니 짬뽕.. 그중에서 차돌짬뽕... 배달 금방 와서 먹는데 역시 먹던 도중 동생 오는군요.. 말이라도 탕숙육 먹으라고 물어보고ㅎㅎ 밥도 먹고 좀 쉬었으니 다시 일해야지요.. 열심히 해볼께요.. 아빠 잘 쉬고 잘 자욤~~ 내일 분주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낼 봐요..

2024.02.04 21:59

아빠 주님께 헌신하시고 가야할 때를 알아 내려놓는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빠께 잘해주신 분들이라서 추억이 한 보따리네요 주님은 농축된 시간과 사랑으로 천국 예행 연습을 가능하게 하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4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