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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빠. 명절이 다가오고 아빠 오는 날이 다가오니까 더 보고 싶은 요즘인 것 같아. 항상 그리운 아빠. 우리 곧 만나.

2024.09.14 11:29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4 00:30

아빠 소박한 삶에 대해 수다를 떠느라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책임을 다하는 어른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아빠의 결단도 떠올렸지요 외할아버지와 오늘 천국에서도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을까요 내일 근교로 가벼운 여행을 가려고 해요 아빠 생각 많이 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3 22:06

남돌천사 귀남돌 까치를 못 봤는데 컴퓨터 배경 화면에서 만났네유 숨바꼭질의 재미를 보여주네유 돌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기쁨을 무엇에 견줄 수 있을까유 날씨 탓에 조금은 어색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3 21:30

엄마 보고싶어.. 특히 추석 명절에는 엄마 생각이 더 나네..전부치고 잡채 마늘고 송편도 마늘고 그때가 너무 그리워..아들이랑 재미나게 잘 지내고 계셔요♡ 머지않은 날에 다같이 만나 그동안 못나눈 얘기도 나누고 그럽시다요~ 엄마 ?

2024.09.13 12:23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3 06:33

아빠 출근길에 풀과 나무를 보니 뭔가 깨달음을 주네요 제 딴에는 높게 자라며 아래서부터 잎을 틔워냈지만 그 무게로 쉬이 꺾이는 모습인데 나무는 메마른 가지만 키워내다 높은 데서 잎을 내고 무성한 모습이니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고 할까요 기본도 없고 정의도 사라진 광기 같은 뉴스를 보니 더 줏대를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했지요 여름이 가을 몫까지 탐내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12 21:26

남돌천사 귀남돌 폭우가 더위도 조금은 가쳐간 것 같아유 오늘은 다른 루트로 퇴근했는데 안 바뀐 듯 바뀐것도 은근히 많네유 돌꿀 계획대로 진행되는 하루는 없지유 특별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꽤 피곤하네유 목요일의 위엄인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12 20:44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12 06:17

내새끼. 잘있지? 몇일 있음 추석이야 너없는 명절이 엄마는 너무 싫어. 사랑하고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운. 내새끼 잘자

2024.09.1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