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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23 06:36

남돌천사 귀남돌 흔들리는 정신을 다잡고 육신을 채찍질하여 청소의 목표를 이루었네유 미진한 부분은 내일 퇴근 후에 이어나가야지유 몸은 힘들지만 개운하네유 돌꿀 저녁 예배에서 믿음의 대선배님들의 활약을 목도했네유 노년의 굳건한 믿음은 무엇보다 아름답고 진실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22 21:25

아빠 기공식의 사진을 보니 더욱 기도해야겠어요 주님께서 기회를 주셨으니 기도할 수 있는 복을 놓치지 말아야지요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집사님의 소천 전 꿈이 도전이 되네요 하나님께 큰 상을 두 개나 받는 꿈을 꾸셨다는 증언을 남기셨다니 직접 뵙지 못했지만 은혜예요 천국에서 벌써 만나셨겠지요 사모님 말씀처럼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 기이한 일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22 21:0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22 06:53

아빠 십자가 나무 그늘 아래 편히 쉬고 있는 소년은 보자마자 아빠다, 외치게 했었지요 벌써 나무 끝들이 새치나듯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여름이 애썼지만 주님이 주신 시간 앞에서는 허를 찔릴 수 밖에요 반드시, 기필코, 를 가르치는 수화같다고 할까요 벌써 주일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21 21:16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기도 응답을 받아 오랫만에 얼굴 봤네유 혈색이 좋으니 감사하네유 특이한 꽃색이어서 좋아할 것 같은데 네가 팩트 폭격할 것 같기도 하네유 돌꿀 순전한 인내로 본보기가 되어주었으니 기쁘지유 벼르던 세차를 해서 좋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21 19:3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9.21 07:59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2024.09.21 01:04

아빠 태풍이 경로를 꺾어 오랫만에 비오는 주말을 맞이했어요 더위 몰고갈 반가운 비지만 이제 막 열매매은 농작물의 수확을 방해할까 한편으로는 우려가 되네요 내일 비가 그치면 계회대로 움직이고 싶은데 아빠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20 22:39

남돌천사 귀남돌 가족 예배에서 네가 고쳐 부르던 찬송가를 오랫만에 불렀네유 정확한 음계로 네가 수정해줘서 오늘은 틀리지 않았지유 돌꿀 출근길 버스와 경쟁하듯 날아든 나비 덕분에 웃으며 출근했네유 낚시 드리우듯 넘실대니웃지 않을 수 있나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20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