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아빠 날씨가 추워지니 가볍게 입는 걸 좋아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추우면 어떠랴 즐기면 된다시던 말씀과 함께 거침 없으셨지요 사계절 내내 계절별로 즐거우셨으니 그 마음을 저도 닮아야겠어요 널뛰기 날씨라서 여러 계절을 하루에 경험하고 있는데 이 또한 어떠랴 정신으로 적응해야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23 21:49
남돌천사 귀남돌 내일 일정 탓에 평소보다 더 잘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는데 온 세포의 감각이 깨어나 오던 잠도 널리 달아나네유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변하니 몸의 태세도 달라지네유 돌꿀 가을이니 양심상 책을 읽어야겠어유 인터넷 디톡스를 작심삼일만이라도 실천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23 21:10
남은시간 잘 해낼수있게 도와줘
2024.10.23 17:19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23 07:07
아빠 오늘은 아빠 옷과 비슷하게 차려입으신 어르신과 함께 귀가했지요 이 길을 아빠도 똑같이 걸으셨겠지요 주님이 상상력을 주신 이유가 있지요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다르게 이해하게 되네요 사랑 가득한 주님은 천년도 하루처럼 여기시며 기꺼이 기다려주시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22 21:10
남돌천사 귀남돌 느긋한 오전이 무색하게도 오후에 들어서니 두더지 게임하듯 문제가 튀어나왔지유 정시 퇴근이 더욱 감사한 날이예유 돌꿀 예지몽의 실체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네유 천국에서도 챙기고 있었네유 뜨락에 남몰래 핀 장미가 큰 기쁨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22 21:06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22 08:09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2024.10.22 00:30
아빠 어제는 직접 제 걱정하시면서 전화도 해주셨네요 아빠랑 통화하니 기분이 좋았지요 천국에서도 우리를 생각하고 계시니 더 열심히 살게요 내일은 하루종일 비소식이네요 가을비가 장마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21 21:07
남돌천사 귀남돌 긍정의 자세로 화분 속 식물들을 모두 생생하게 키워내셨네유 칭찬과 격려로 밝은 미래를 확정하시니 또 배우게 되네유 돌꿀 오늘은 아침부터 빈틈없는 스케줄이었지만 모두 클리어여서 좋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21 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