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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준영이가 엄마랑 같은 실에 들어올거야! 우리 준영이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꼭 안아줘♡ 그리고 준영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돼! 사랑해 엄마♡

2024.04.18 02:06

아빠.. 오늘은 덜 졸린 상태에요..ㅎㅎ 출근 길에 사람이 많아 급행 보내고 일반 타고 출근 했네요... 타려고 했으면 탔을 수도 있는데요.. 지각 할 시간도 아니고 그래서 일반 탔어요... 발주나 입고가 많은 편이 아니라 못 만들었던 자료 만들다가 점심 먹으로 갔는데 식당에서 여직원 둘이 말다툼이 좀 있네요.. 사무실에서 메신저로 주고 받다가 점심시간까지 이어서 하는 거 같은데 에휴.. 오후에 마저 자료 만들다가 퇴근 시간 쯤 차장님이 가위바위보 해서 2명 먼저 퇴근 하라고..제가 이겼어요..ㅋㅋㅋ 근데 남은 아이들 중에 1명에게 양보 했어요.. 금요일이 연차이기도 하고 해서.. 다음에는 진짜 내가 가야지..ㅋㅋ 엄마는 치과 진료 받으셨는데 예전에 했던 것들 녹아내려서 다시 해야 된다고 심란해 하시네요.. 에휴... 내가 얼마 있더라..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열심히 벌어야지요... 아빠 이번 주는 내일 하루만 출근하면 되네요.. 저는 오늘 좀 늦게 잘 거 같아요.. 업무는 아니지만 해줘야 하는게 있는데 반 정도 되었는데 오류 나서 다시 돌리고 있어요... 이번에도 오류 뜨면 다른 방법을 찾던가 내일 마저 해야지요... 시간 상으로는 대략 아직도 1시간 정도 남았네요.. 그럼 잘 자요...

2024.04.17 23:42

남돌천사 귀남돌 내가 즐겨부르던 찬송가를 목사님께서도 붙들고 힘을 내셨다니 찬송의 힘은 대단하지유 우국충정의 날들로부터 변한 것이 없는 듯 하니 너를 만나면 시간의 변화라는 게 무색할지도 모르겠어유 돌꿀 어제 얼핏 꿈에서 본 것 같은데 항상 신실한 현장에는 네가 있네유 청소력을 발휘하며 사무실 정소에 매진했어유 조금이나마 성실을 흉내내려는 의도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7 21:25

아빠 꽃들의 풍경이 매일 달라지네요 피고 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데 사람만 아쉬워하는 것 같아요 며칠 눈이 아프더니 오늘은 괜찮아졌어요 고치면서 사는 거라고 하셨지요 유머 넘치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17 21:21

봐주십시요

2024.04.17 06:25

아빠.. 지금 눈이 반 쯤 감겨 있어요...ㅎㅎ 오늘 업무는 빨리 마무리 하고 퇴근을 했어요... 날 밝을 때..ㅎㅎ 동생은 일이 안 끝나서 오늘 못 들어온다고... 바쁘네요.. 에휴.. 근태계도 올렸으니 애들한테도 말해줘야지요.. 금요일 날 쉰다고 근데 그날 파트장님도 다른 창고 간다고 하여 또 뭐라 할지 예상 되네요..음.. 유독 좀 한 명이.... 잘 하면서 말만 나랑 파트장님 둘 다 없어서 어떻게 하냐고...연차 전에 업체 전달 할 건은 처리해야지요.. 그 처리 할 건이 많아서 문제지만..ㅎㅎ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욤~

2024.04.16 23:56

남돌천사 귀남돌 기도를 들어주셔서 까다로운 일을 가볍게 정리했네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제 자리를 찾아 알맞게 맞춰진 느낌이예유 돌꿀 아스라히 지나간 시간이 벌써라는 단어를 붙일 정도가 되었네유 각자 처소에서 연결되었지만 독립적으로 사는 일은 멋지고 감사한 일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6 20:28

봐주십시요

2024.04.16 06:47

아빠..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주말에 더워서 겉옷을 얇게 입었더니 좀 춥네요.. 보고 파일 수정 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네요.. 에휴.. 한 달치 하는데 말이죠.. 틀이 잡히면 좀 괜찮아지겠죠.. 아.. 업체 확인 건 있었는데 회신을 못 보냈네요.. 내일 해야지요.. 운반비 못 한 거 연장근무 신청해서 전산 등록 마무리 하고 스캔 떠서 저장 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저녁 먹고 올렸네요.. 좀 어둡게 스캔 된 부분은 내일 폰으로 사진 찍어서 올려야지요... 할 일이 많군요.. 내일 건은 내일 생각 하기로 하고.. 아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4.04.15 23:58

보고픈당신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당신가시고 두번째 홀로맞이하는 기념일이네요 오늘은 당신의 빈자리를 아들이 대신 맥주한잔같이하고 들어왔네요 오늘따라 비까지 내리니 종읾기분이우울 당신계신곳 잠깐이라도 가서보니 눈물이주르륵 흐르던데 아들이있어 꾹참고 왔네요 자기야 너무 보고싶어요 요즘엔 꿈에서도 보기힘드니 더보고픈맘이 더하네요 오늘밤엔 꼭 오셔요 결혼기념일 축하해 사랑해 못난 마눌 많이사랑해주고 아껴주어서 고마웠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서방님♡♡♡♡

2024.04.15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