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침에 깨서 파일 변환 하면서 동생 출근 하길래 배웅도 해주고 엄마랑 11시 쯤 나가서 점심도 먹고 옷 구경도 하고 목걸이가 다 되었다고 하여 찾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시간 보내고 집에 왔어요...ㅎ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은 동생만.. 내일은 돗자리 가지고 햄버거 사서 나가자고...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되어 있어서 말씀 드렸더니 오전에 다녀오면 된다고..ㅎㅎㅎ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봐야겠죠... 오늘 엄마가 꿈 꾸셨는데 내용이 좀.. 그래서 새벽에 좀 놀래셨는데 아빠가 좀 안심 시켜줘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고요.. 저는 엄마 폰 케이스 좀 찾아봐야겠네요.. 열고 닫는 부분이 오래 되어서 너덜너덜... 치과에서 진료 받을 때 폰 맡기는데 창피하시다고 몇 번을 얘기 하셔서.. 예전에 몇 번 찾았는데 맘에 드는 게 없으셔서... 지갑 형식 말고 다른 걸로 쓰신다고 하셔서 찾아봤지만 보여드리면 다시 지갑으로... 음.... 에잇..ㅋㅋㅋ 나갔을 때 폰 케이스 잠깐 봤는데 역시 빨간색 맘에 들어하셔서 색상은 고민 안 해도 되요..ㅎㅎ 그럼 낼 봐요~~~ 잘 자욤...
2024.04.19 22:06
아빠 기상청 예보가 바뀌어 내일 비가 오후 늦게 오려나봐요 내일 되면 또 바뀔지 모르지만 예보 자체는 희망적이네요 권사님께서 챙겨주신 떡을 맛있게 먹었어요 주님께서 지경을 넓혀주시니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19 20:53
남돌천사 귀남돌 할렐루야를 외치며 퇴근했네유 드디어라는 표현은 시간의 제약이 있을 때만 사용되겠지유 돌꿀 음악회가 1석만 빼고 매진이라니 역시 팬덤은 이길 수가 없네유 며칠 황사로 고생했는데 맑은 하늘을 고대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9 20:42
봐주십시요
2024.04.19 08:41
마음만은 늘 한결같기를...
2024.04.19 02:37
아빠.. 오늘은 입고가 많은 하루였네요.. 아침부터 컨테이너 4대을 봤는데 오후에 또 3대 인가 더 들어온... 밀렸던 운반비도 처리 하고 업체 자료도 일단 이번주 화요일까지 만들어뒀고.. 주말에 시간 되면 3일치 해야지요.. 아님 다음 주에 회사에서 하던가..ㅎ 내일은 연차에요.. 엄마랑 나가서 점심도 먹고 구경 해야지요. 아빠도 함께해요~ 늦잠 자도 되니 놀다가 잘께요.. 근데 아마 평일이나 일어나는 시간에 눈이 떠지겠죠...ㅎ 밥 먹고 뭐하고 놀지 찾아봐야겠네요.. 아빠 그럼 내일 봐요... 잘 자욤....
2024.04.18 23:22
아빠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온다지만 외출하자 논의를 했어요 우중산책을 계획했는데 막상 토요일이 되면 또 게을러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빠라면 바로 실행일텐데요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4.04.18 22:15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을 살아냈다고 자축했네유 아침부터 우당탕 정신없었는데 주님의 은혜로 정시 퇴근했네유 돌꿀 목련 나무 꽃이 다 떨어져 탈바꿈했네유 대신 보라꽃과 민들레가 뜨락을 수놓고 있지유 형형색색 봄빛이 초록으로 옮겨가는 중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18 22:12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그냥 아버지하고 술한잔하면서 대화하고싶네요
2024.04.18 21:57
잘못했습니다
2024.04.18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