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제 자주 깨어 잠이 부족한 탓에 오늘은 잠이 잘 올 것 같아요 병마용을 보니 위용과 다채로움이 일품이네요 굽는 형태로 173부터 196cm까지 있었다니 전설 같은 늡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2 21:10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바빠서 늦은 점심을 먹고 저녁도 늦게 먹었는데 소박한 식사 덕분에 복통이 많이 가라앉았네유 통증의 치료제가 탐심 버리기네유 돌꿀 작은 선물에 감동을 받았네유 하나님게서도 투박한 인내를 좋아하실 수 밖에 없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2 21:0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4.22 06:44
아빠.. 이번 주 주말도 끝...ㅎㅎ 점심 때 쯤 호박 전 몇 개랑 밥 먹고... 컴퓨터도 하면서 쉬었어요... 저녁은 안 먹고...ㅎㅎ 머리 감고 말리고 있는데 다 말랐으니 잘 준비를 해야지요.. 내일은 퇴근 때 간단히 먹을 저녁거리 사오던가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요...
2024.04.21 23:15
아빠 여행 프로그램이 다양해져 보고만 있어도 금새 다녀온 기분이예요 포르투갈에서 태국,중국까지 세상에 진기한 곳이 참 많네요 세상이 점점 빨라지고 가까워지지는데다 영상이 넘치니 아바타의 삶이 현실화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차분하게 내려놓는 시간이 별도로 필요할 정도지요 일주일이 시작되었네요 함께,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1 21:03
남돌천사 귀남돌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이 꽤 부는 주일이었네유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을 붙들고 있어야지유 돌꿀 미션 완료했네유 거장의 필력은 멈춤을 허락하지 않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1 20:2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21 07:33
아빠..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가 오늘이 일요일 인 거 같은 기분이..하루 더 쉴 수 있어요.ㅎㅎㅎ 비는 조금씩 내린 거 같고... 오늘의 밥은 아침 겸 점심으로 먹고는 끝이네요.. 엄마랑 동생은 남은 밥 볶아먹고.. 볶음밥은 별로라 순대 먹을까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엄마가 일찍 먹으라고 하는데 평소 일 끝나고 집에 오면 8시~10시인데.. 저녁을 먹지 말라는 건가..ㅡㅡ 내일 나갈까 했는데 그냥 집에서 마저 쉴까 하고요... 일찍 자야지요... 아빠도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4.20 22:03
아빠 오늘 우연히 아빠와 함께 간 곳들을 보게 되었어요 아빠가 좋아하셨던 모습이여 산책했을 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꽃과 나무를 좋아하셨지요 계절의 변화를 잠잠히 감탄하시기도 했구요 아빠의 마음으로 찬찬히 주위를 둘러봐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0 21:49
남돌천사 귀남돌 예기치 못한 배탈이 나서 절식을 했네유 덕분에 가벼운 휴일을 보내고 있지유 돌꿀 독서의 재미를 돋우는 작가의 필력은 몰려오는 잠도 물리치지유 완독의 꿈을 향하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0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