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25 10:03
아빠.. 오늘 한 명이 연차였지만 나름 잘 끝내고 왔어요.. 내일은 오전에 파트장님 반차... 아.. 오늘 업체 한 곳 미리 전화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네요... 입금 들어와야 하는 날이라 전화 하려고 했는데.. 내일 해야지요 뭐.. 몇 군데 해야 하더라... 늦어지는 곳 없이 낼 다 끝나기를... 눈이 감기고 있어요..ㅎㅎ 그나저나 휴가 날짜도 정해야 하는데 언제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숙소는 펜션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한 곳에 계속 있을지 두 곳 해서 나눠서 보낼지ㅎ 그래도 지역은 대략 정해진 거 같아요.. 아마도..ㅋㅋㅋ 에고 허리 아프다.. 슬슬 잘 준비 해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내일 봐요...
2024.04.24 23:50
아빠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니 아빠가 생각났지요 아빠는 벌써 교회에 초청해서 위로해주시고 함께 해주셨겠지요 미사여구 없어도 정 하나로 하나님을 알려주셨으니까요 아빠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까닭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4 21:26
남돌천사 귀남돌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서 점검하고 셋팅한 덕분에 마무리를 잘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퇴근했네유 오늘 이동 거리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될 정도였지유 돌꿀 순수함이 주는 힘이란 순식간에 무장해제예유 주님도 너무 따뜻하셔서 할 말을 잃게 하시겠지유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찾아보면 곳곳에 천사가 많아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4 20:4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4.24 06:49
아빠.. 퇴근 하고 와서 쉬고 있지만 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ㅎㅎ 그럭저럭 하루를 보냈어요.. 피곤하네요.. 알아보던 것만 마저 알아보고 자려고요... 다리도 아프고..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우산을 가지고 왔는데요 내일도 비 내린다고 하니 점심은 사무실에서 먹기로 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오늘 미리 사둘까 했는데 가지고 가기 힘들어서 도착해서 사기로..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 모르겠지만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4.04.23 23:45
아빠 결단하시면 바로 실천하셨던 추진력을 닮아야 하는데 핑계 만드는데 천재적인 기지를 발휘하니 부끄러워요 우공이산을 꿈꾸며 조금이라도 성실해지고 싶어요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서늘하게 시작할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으니 좋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4.23 21:47
남돌천사 귀남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이지유 오랫만에 칼퇴근을 꿈꾸었지만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네유 동료들의 도움으로 급한 불은 껐으니 감사해유 돌꿀 지하철역에서 바라보니 정갈하게 심은 꽃들이 퇴근을 축하하는 카드섹션 같네유 연초록 길목이 예쁜 날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4.23 21:44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4.23 06:50
아빠.. 잘 출근해서 퇴근 했어요... 업체가 좀 괴롭히긴 했는데요.. 어찌 해결 되긴 했어요...내일도 업체 방문 한다고 하니 오시면 안내 하고 해야지요... 저녁은 샌드위치랑 우유 먹고 친구랑 여행지 숙소 같이 알아보고 있었네요..ㅎㅎ 친구 엄마가 여수 말씀 하셔서 여수 쪽 알아보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갔던 곳하고 몇 군데 같이 봐주고 제가 가려고 한 곳 숙소도 1~2곳 정도 더 봐둘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좀 더 보다가 자려고요... 아빠 같이 찾아봐요~~ 여행지 찾을 때 마다 아빠도 같이 갔으면 좋을텐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함께 하기를... 그럼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4.22 2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