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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훈훈한 ㅅㆍ식을 들으니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을 주님이 기뻐하시겠지요 휴일을 앞두고 다시 비소식이 들려오네요 장마 태풍을 5월에 경험하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4 21:23

남돌천사 귀남돌 주중에 휴일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반의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예유 아침부터 비둘기 소리가 들려 싱긋 웃었네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잠잠히 봉오리를 맺었어유 하나님의 돌보심은 결코 요란스럽지 않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4 21:0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4 07:39

아빠.. 험난한 하루였어요.. 내일 마저 또 찾아야 되긴 하는데 말이죠.. 계산서 확인해서 기안도 마저 써야 하고.. 다음 달 정산을 위한 내역도 마저 만들어야 하고.. 할 일만 많네요.. 그래도 오늘 이번 달 연차 날짜 정해서 근태계 올렸고... 어쩌다 보니 화/금 쉬는 직원들 사이로 내 짝꿍과 수,목으로 정해서 하루씩.. 그래서 다음 주는 화~금까지 1명씩 없을 예정이에요..ㅎㅎ 다른 한 명은 속 안 좋다고 엎드려 있다가 우리 날짜 정하고 나서 이번 주 금요일로 정한 거 같던데.. 월요일은 가능한 쉬지 말라고 하셔서. 아무래도 바쁘다 보니.. 대충 휴가 날짜도 정해두고 아직 아무도 안 정해서 대략적인 날짜 언제라고 얘기 하고 달력에 적어두고 왔네요.. 8월로.. 그럼 그 날짜 기준으로 일정 짜봐야지요.. 이제 잘 준비하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4.05.14 00:00

아빠 오늘 정리 작업을 하면서 끝까지 성실을 외쳤는데 두어 시간 꼼꼼히 일하고 나니 성실을 넘어서 신실하신 주님의 성품에 놀랄 수 밖에 었었지요 인내 없는 성실은존재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지요 주님의 성실하심이 있기에 매일의 삶이 이어질 수 있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3 21:45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사온 과자는 오늘까지 기쁨을 주네유 자율 주행 버스 영상을 보면서 먹다보니 순식간에 바닥이 드러났지유 식탐부터 버려야지유 돌꿀 고집을 꺾어 결국은 내가 이겼지유 계란꽃들의 미세한 꽃잎은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네유 조건이 인식을 결정하기도 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3 21:1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3 06:44

아빠.. 오전에 일어나서 작은 아빠 언제 올지 체크하고 놀다가 바로 식당으로 찾아 오신다고 하여 저희도 엄마가 집에서 먹을지 몰라 잡채 할 재료 준비 하신 김에 잡채 해서 그릇에 나눠 담아서 출발... 신호 건너서 가려고 하다 저 멀리 걸어오는 사람들 틈에서 작은 아빠네 발견... 시간 잘 맞춰서 나왔군요.. 오랜만에 맥주도 마시고 내일 군대 갈 바쁜 아이와 동생도 회사 들려야 한다고 해서 거의 다 먹었을 때 두 동생 먼저 보내고 저희는 근처에서 커피 마시고 헤어지고 집에 왔네요... 아빠 동생 군대 생활 잘 하라고 오라고 해줘요~ 잘 하겠죠..ㅎㅎㅎ 아빠 그럼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저는 안 한 일이 있어서 좀 해야 할까 회사에서 할까 고민이에요.. 셋팅 정도라도 해두고 자던가 해야지요.. 아빠 낼 봐요~~~

2024.05.12 23:04

아빠 오늘 설교 말씀 듣고 아빠께 더 감사한 마음이 배가 된 것 같아요 때마다 삶의 방향을 짚어주셨으니 제가 받은 가장 큰 은혜지요 내일은 날씨가 맑다니 소식만으로도 기뻐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2 21:41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와 달리 완전히 반전된 날씨 덕분에 야외 나들이를 했네유 딱 2년 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작약까지 보았네유 돌꿀 주님이 써 주시는 이야기는 상상을 넘어서지유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