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 금요일이야 아빠랑 저녁먹으면서 맥주한잔 했던 시간들이 생각나고 그리워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 아빠.. 사실은 나도 너무 힘들어..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그곳은 어때? 이제 아프지 않은거지 왜 꿈에 한번도 안와 너무 보고싶단말야 .. 아빠 오늘도 잘자 사랑해 아빠
2024.05.17 21:1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7 05:26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에 봉오리가 매혔는데 하나가 떨어졌네유 꽃이 만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예유 돌꿀 대가는 가장 힘겨울 때 역작을 만들어냈지유 어려움을 핑계대지 않아야할 이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6 22:21
아빠 어제 새벽에 잠깐 잠이 깬후 줄곧 잠을 못들었던 까닭에 퇴근하고 잠을 보충했지요 달콤한 잠을 주시니 감사해요 중간 휴일이 있으니 내일 지나면 또 주말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6 22:05
아빠 지금 뭐하고 있어 밥 먹었어 전화하면 목소리 들을 수 있을것 같은데 믿어지지가 않아 아빠 더는 아프지 않지..매일매일 더 보고싶어요
2024.05.16 16:4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6 06:46
아빠.. 오늘 하루는 집에서 쉬었어요.. 어제 점심을 많이 먹지도 급하게 먹지도 않았는데 얹혔는지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은 마트에서 죽 사다가 먹고 잠 들었어요... 그나마 심하지는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나 괜찮더라고요. 동생은 출장 중이라 엄마랑 둘이 밥 먹고.. 비는 많이 내리지는 않네요.. 저녁 뭐 드실지 고민 하시더니 남은 고기 구워서 거의 다 먹어가는데 동생이 오네요.. 내일인가 온다고 들었는데 피곤해 보이는군요.. 이제 또 이틀 열심히 일 할 준비 해야지요... 출근하기 싫다..ㅎㅎㅎ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5.15 23:19
아빠 밝은 목소리를 ?으니 감사해요 목사님께서 용기가 삶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짚어주셨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 말씀의 진의를 깨닫게 되네요 휴일마다 비가 온다고 불평했지만 비 때문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쉽게 불평하는 버릇을 고쳐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15 21:1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휴일인데도 날씨 탓인지 우리 밖에 없었네유 여유있게 둘러보고 산책까지 마쳤으니 가성비 갑 나들이였지유 돌꿀 산책길에 고고한 장미 한 송이를 만났지유 장미가 위로해준 시간들이 있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15 21:1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15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