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5.24 06:30
아빠 예전에 아빠와 함께 세계의 이색 호텔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그 때 봤던 페루 절벽 호텔이 소개되었는데 다시 봐도 무섭네요 특이한 것에 끌리는 인간의 욕망은 어쩔 수 없나 봐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니 신기하네요 아빠 오늘은 어떤 여행 하셨나요 꿈에서 뵈어요♡
2024.05.23 21:04
남돌천사 귀남돌 남은 체력을 오늘 쏟아부은 것 같네유 한번 바빠지니 가속도가 붙는 느낌이예유 돌꿀 장미가 하루만에 위엄서린 모습으로 재탄생했네유 계란꽃 군락지도 생겼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23 20:59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4.05.23 00:20
아빠.. 출근 길부터 업무 시작을 해서 그런가 바쁜 하루였어요... 운반비 하려고 했는데 다른 거 처리하느라 늦게 했더니 조금 남았는데 퇴근 해야 되어서 나머지는 금요일 날 해야지요.. 내일은 연차 그러고 보니 엄마한테 내일 연차인 거 말을 안 했네요..ㅎㅎㅎ 내일 뭐하고 보내면 좋을까요? 가까운 괜찮은 곳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하지만 피곤해서 찾다가 포기하고 잠 들 듯 싶네요.. 다리 왜 또 아프기 시작 하는 건지.. 에휴... 쿠션 좀 챙겨야겠군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4.05.22 23:58
아빠 이팝나무가 각광을 받으면서 곧 벚꽃을 대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뒷짐 지고 가시다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시면서 꽃의 이름을 찾아보시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해요 나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지요 찰나의 순간에도 영원한 기억으로 남는 추억이 있으니 감사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22 22:15
남돌천사 귀남돌 요행을 바라는 마음에 하나님께서 일침을 가하시네유 성실했던 너를 본받아야지유 돌꿀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는 다음 달 중순 프로젝트에 돌입하네유 순서 절차마다 주님의 돌보심을 구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5.22 21:35
아빠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 아빠는 우리가 보이는지 궁금해 나두 아빠 너무 보고싶다
2024.05.22 13:5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5.22 06:41
아빠 집사님께서 편찮으시다고 하네요 조금 쇠약해지셨지만 건강하시리라 내심 기대했는데 놀랐어요 시간이 흐르니 아프신 건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식사 잘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5.21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