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야 오늘기일이네 같이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항상보구싶구 그립다이게 꿈이었으면 사랑한다 정우야
2021.06.13 22:49
남돌천사 귀남돌 가는 길에 접촉 사고로 길이 약간 막혔지만 수월하게 잘 만나고 왔네유 왕계란꽃 어떤가유 귀여운 모양이 어쩐지 너랑 닮은 것 같기도 하네유 너를 보고 오면 시간이 실감나지 않지유 돌꿀 아이스크림도 먹고 오후에는 쉬는 시간을 가졌네유 주말은 매번 빨리 지나가지유 말씀처럼 주님 뜻을 바라봐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6.13 21:49
아빠..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났어요? 엄마는 어제보다는 좀 일찍 깨시긴 했지만 주사 맞고 더 잘 주무시는 듯...ㅎㅎ 이모부는 고기도 드시고 식사 하시면서 좀 괜찮아지셨다고 이모부도 엄마처럼 아직 한번 더 맞아야 하는 거 같은데.. 이모는 이모부 보고는 잘 먹고 맞아야겠다고 하셨다고.. 아침 겸 점심 간단히 먹고 동생은 피곤 했나 거의 하루 종일 자네요... 엄마랑 둘이 마트 다녀왔는데도 계속 자고 있는...저녁은 엄마는 감자 있는 거 드시고 나는 아직... 아까 마트에서 비빔면 사오긴 했는데 그거 먹을까.. 밥은 따로 안 해서 없고.. 아 찬밥 있다... 동생은 깨워서 뭐라도 먹으라고 해야 하나.. 저러다가 또 늦게 일어나서 게임 할 듯 한데.. 내일 출근도 해야 하는데 아빠 늦게 자려고 하면 일찍 자라고 해요... 진짜 오래 자서 밤에 일어나면 안 자고 놀 녀석이라.. 다음 주에는 아빠한테 다녀올까 해요.. 이번 주는 엄마 주사 맞아서 혹시 모르니 안 갔으니... 선물은 다음 달에 드려야 할 듯 하고 아직 동생도 준비가 안 끝난 상태라... 이번 년도는 한 번 남아서 가능 한 한번에 하려고 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고 이따가 잘 때 잘 자요~ 내일 봐요~~~
2021.06.13 20:57
엄마 엄마 엄마..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1.06.13 06:16
아빠.. 엄마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났다고 하시네요...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 물 올려놨다고 짜파게티 끓이라고 해서 그걸로 한 끼 먹고... 동생은 회사 간다고 나가고 엄마 중간 중간 집안 일 하시면서 쉬시고 약간 좀 추우신지 겉옷 입는다고 하시면서 입지는 않고...음...ㅎ 저녁을 먼저 먹을까 동생을 기다릴까 하다 기다렸다가 먹기로 결정 하셨는지 고기 남은 거 구워 먹는다고 버섯 꺼내둔 거 씻어두고 엄마는 이모부 어떤지 전화 해보신다고 하시더니 아직도 좀 아프다고 하신다고 본인은 잘 먹고 가라고 해서 전날 고기도 먹고 잠도 개운하게 잘 잤고 잘 먹어야 한다 뭐.. 여러가지 얘기 하시고 끊고는 외할머니께 아직 아프다고 한다고 이모부 소식 전해드리고 동생 와서 저녁 먹을 준비를 동생은 또 고기 먹는다고..ㅎㅎㅎ 남은 거라 삽겹살 5줄에 버섯하고 양파하고 김치 등 밥이랑 드시고는 다시 쉬고 계세요... 아빠 오늘도 잘 자라고 해줘요~ㅋㅋ 아빠도 잘 주무시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잘 자요~
2021.06.12 23:59
남돌천사 귀남돌 자꾸 에러가 뜨네유 오늘 나비 덕분에 힘이 났어유 돌꿀 고양이는 언제 어디서나 내 앞을 가로막네유 아주머니들의 마음까지 훔쳐 날이 갈수록 위용이 대단해유 주목받지 않는 삶을 꿈꾸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6.12 23:09
아들아 가족들 얼굴 다봤지~ 대답도없고 웃고만있는 아들 사진만 보니 눈물만 나더구나 언제쯤 아들을 볼수있을까 ~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할까 매일 매일 아듈생각에 엄마는 생활이 힘들다 ~ 목 놓아 울고싶다 오늘밤 꿈 속에서 만나자 사랑해 아들♥?
2021.06.12 21:57
아빠 아빠 엄마엄마 보고싶어요
2021.06.12 20:48
아빠 마븜 헤아려드리지못해죄송해요 세상에서 제일나를사랑해주셨는데 미안해요 보고싶어요 잘해드리지못해죄송해요 엄마랑 여행많이다니세요 아무걱정마시고 잘지내세요 맛잇는것도많이드시고요
2021.06.12 20:47
오빠~경배오빠~~엄마만나서좋아?그곳에서는아프지말고행복하게잘지내~~~오빠영원히잊지않을께~~사랑해~
2021.06.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