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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늦게 잔 탓에 오늘 많이 피곤했지유 그래도 퇴근이 있으니 좋지유 항상 최선을 다한 너를 생각하면 모든 것은 엄살이지유 돌꿀 함께 기도하고 있지유하나님이 감춰놓으신 보물은 역설 속에서 찾게 되네유 함께 해주니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6.28 21:33

우박같은 비가 무섭게 내리더니 언제 비가 왔니 처럼 파란하늘이 보이는구나 오늘도 어제처럼 살아가고있어 치치는 매일 매일 더 영리해지고 있어 아들 치치 보고싶지 엄마가 이사가면 치치 데리고 한번 갈께 아들이 옆에 있다고 생각해보지만 마음 뿐 현실에 마주치면 마냥 억울하단다 하필이면 우리귀한 아들을 왜 천국으로 데려갔는지 앞 길이 창창하고 미래가 밝은 우리 아들♥? 조상님이 계신건지 부처님도 미워서 이제는 아무것도 믿지않으련다 원통하고 분해서 가슴만 치고있단다 히지못한 아쉬움만 남아 후회만 된단다 다시돌릴수없고 마음을 접을수없으니 너무 힘들다 꿈 속에서 아들하고 손 잡고 여행가고 싶다 꿈이 실현되길 빌어볼련다 보고싶어♥?

2021.06.28 17:1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이번 주말은 엄청 후딱 지나갔오~ 애기가 주말 내내 약속있어서 그랬나벼ㅋㅋ 시댁에 시아부지 침대를 바꾸셔서 축의금 받은것도 있고 해서 매트리스를 해드렸는데 시어무니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해준다고 삐지셨어 으휴~ 그래서 음식물처리기 해드리기루 했당.. 애기가 아빠가 그리워서 그런지 시아부지는 너무 편하고 애틋하고 짠하고 그런데.. 시어무니는 좀 덜햐~ㅋㅋ 울엄마도 매트리스 엄청 후졌는데 우리집에는 해드리지도 못하고.. 울엄마도 애기 축의금 좀 줬는데.. 으휴 속상혀ㅋㅋㅋ 결혼하니까 돈도 애기맘대루 못쓰고~ 오늘은 마미 회장할아부지네 갔는데 언제 퇴근하려나~ 얼굴보러 갈라했는데 크크~ 어제 장거리 운전도 했고 여행갔다 집에 늦게와서 오늘 엄청 피곤할겨~ 지금 카톡했는데 아직 집이래ㅋㅋ 늦게 출근한다 했대~ 그런건 좋아 크크~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가 올건가봐~ 수요일까지 부천은 계속 비오넹~ 장마가 왜이렇게 늦게오나 했는데 7월초에 늦게 장마가 오면 8월까지 길게 간댜~ 비오는거 싫은뎅ㅋㅋ 계속 비오고 장마기간이라니까 아빠두 조심해요~ 할부지 할무니도 잘 계신지 애기가 조만간 가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6.28 09:15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만 생각나네

2021.06.28 07:58

남돌천사 귀남돌 주말이 금새 지나갔네유 어제 언뜻 본 것 같은데 깨어나니 기억이 잘 안나네유 그래도 얼굴 보는 건 항상 좋지유 천국에서도 기도 많이 하고 있겠지유 돌꿀 주님께 맡기는 연습을 더하라는 뜻이겠지유 주님의 시간 안에서는 모든 것이 선하니 힘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6.28 00:02

아빠.. 주말도 끝나가네요.. 엄마는 친척 언니 뭐 가져다 준다고 나가시더니 시간 좀 지나고 마트 안 가는지 전화 주시네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나가기 귀찮아서 안 간다고.. 그 전 마트에서 배송 시키셨는지 뭔가 한 박스가 배달 오고 정리 하고... 참외 저번에 외할머니께서 가져가서 없다고 하더니 한 봉지 사셨네요.. 다른 마트도 마저 다녀오시고.. 동생은 안방에 있다가 내 방에 왔다가 방들을 돌아다니네요..ㅎㅎㅎ 저녁은 동생은 시리얼 먹고 나랑 엄마는 고구마 먹었는데 엄마가 급 김치 부침개가 생각 나셔서 부치면서 나도 한 장 주고..ㅎㅎ 아빠는 뭐 드셨어요? 오후에 데이터 손실 된 거 입력 하고 있는데 많네요... 일단 전표들은 입력은 재고 수량 부족한 부분 있어서 2건 정도 빼고 입력 했는데 출고 처리 하려고 했더니 오늘도 전산 뭐 하시는지 안 되어서 보류 중이에요.. 메일 들어가 보니 오전에 전산팀에서 메일 보낸 거 있던데.. 톡 보내고 다시 해봐야지요.. 내일 출근 하기 싫다.. 이거 재고 맞추는데 얼마나 걸릴지.. 하루에 한 층 한다고 하던데...에고... 다음 주도 정신 없겠네요... 월말이기도 해서.. 모르겠다.. 에잇..ㅋㅋ 아빠 잘 자요~~~

2021.06.27 23:34

사랑하는 우리아빠♡ 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갔오ㅋㅋ 마미는 그래두 여행이 나름 재밌었나벼~ 충주가서는 손님이라구 운전 하나도 안 했댕ㅋㅋ 애기는 오늘 또 시댁가구... 마미도 매트리스 후졌는데 시댁에만 좋은거 해드리구 미안햐... 내일은 좀 피곤해도 마미 얼굴보러 가야징ㅋㅋ 울아빠도 코잘자요~ 애기 꿈에 놀러와줘!!

2021.06.27 22:32

꿈 속에 와줘서 고마워~ 아빠도 엄마도 아들을 보게되서 좋았어 아들도 엄마 보고싶으면 꿈 속으로 와주렴 엄마는 아들이 하늘나라에 있다는게 믿기지않아 ~ 자꾸만 아들 모습 떠오를때면 지난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아들하고 같이 못한 시간들 때문에 아쉬움과 후회 만 남는단다 다시는 올수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믿고싶지가 않구나 아들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혼자 지내지말고 친구도 사귀고 행복하게 지내렴 가슴이 터질것같은 슬픔이 내일이면 더 나아질까~ 엄마는 아들을 잊을수가없어 어쩌면 좋을까~ 아들아 꿈에서나 만나자 보고싶다 사랑해♥?

2021.06.27 20:30

혜진아 잘 지켜보고 있어? 난 안보이잔아 보고싶은데 우린 이렇게 영원히 그리움인가 슬프다 나 잘 지켜줘 하늘에서 미안해 지켜준다 했는데 늘 가슴이 아파 당신 생각하면ㅠ

2021.06.27 15:48

도와주십시요..제발 부디 도와주십시요...

2021.06.2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