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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6.10 05:06

주여사 잘 있지..?보고 싶어..

2024.06.10 03:32

아빠.. 아침에 눈 떴다가 일요일인 거 생각하고 다시 잠 들었네요..ㅎㅎ 아침에는 엄마가 피곤하면 다음에 가자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해서 10시 30분에 가기로 하고 좀 더 쉬다가 준비하고 출발 했는데 차들이 많군요.. 오랜만에 온 거 같다는 엄마.. 2달 안 왔으니 오랜만이긴 하죠... 이제 제사 때 뵙겠네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6.09 23:59

아빠 어제 일이 있어서 바쁜 하루를 보냈더니 주말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주 5일제 이전에는 어떤 주말이었을까 생각하면 괜한 불평이지요 아침에 장로님들께서 아빠가 즐겨 계시던 곳에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예배 전부터 반갑고 예배 후에는 더 즐거워지셨으니 천국 생활을 하셨지요 화합하는 데 힘을 쏟으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09 21:49

남돌천사 귀남돌 산책하면서 돌아보니 비둘기들이 나를 믿고 피해가지 않네유 까치는 경계심을 풀지 않으니 새들을 통해 믿음을 생각하게 되네유 돌꿀 더딘 진보와 질긴 생명력을 기대하고 있지유 하나님을 섬기는 천국의 생활을 상상해보니 네게 딱 맞는 직분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09 21:13

지은아~ 잘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2024.06.09 07:32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6.09 06:51

아빠.. 여직원 사무실 1층으로 옮기는 거 때문에 출근해야 되어 타려고 한 시간보다 좀 여유 있게 나가서 일찍 도착 했는데요.. 부장님이 온 뒤 마침 바로 지하철 와서 탄 덕분에 맨 처음으로 도착 했네요.. 오전에는 1층 공사가 늦게 끝나서 청소만 좀 하고 오후 부터 책상 등 짐 내려서 정리 하는데 왜 안 끝날까요? 야근까지 하고 왔네요.. 저녁도 먹고... 이틀 계획 한 일을 하루에 끝내려고 하니 힘들어요.. 좀 일찍 끝나면 어제 못 한 업무 마저 하려고 했는데 늦게 끝나서 고민 중이요... 내일 아빠 뵈러 가야 하고.. 일단 해보다가 상태 보고 자던가 끝내던가 해야지요.. 아빠 잘 자고 내일 봐욤~

2024.06.08 23:53

아빠 주말에 비가 온다고 세차를 미루었는데 오후가 되니 다시 쨍쨍해졌네요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더워진다니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돌아보니 기적같은 여름이 다시 왔네요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방향을 잘 잡아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08 21:24

남돌천사 귀남돌 떡이 맛있어서 멈추지 못한 게 화근이었네유 폭식 절제의 미를 추구해야지유 돌꿀 집에 오면서 엉뚱한 상상을 했지유 비현실적인 생각이지만 주님께서 현실로 바꾸어주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08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