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잘 지냈어~ 누가 아들이 있는곳에 다녀와서 소식 좀 전해 주면 좋겠어 아무에게도 물어보지도 못하니 그립고 보고싶은데~ 자꾸만 한 숨만 나오고 거짓말 같아서 믿어지지 않는구나 옆에 와 줄것만같고 엄마에게 전화도~ 믿ㄱ?믿고싶지않는 시간들이 자꾸만 지나가고 꿈 꾸는것 같아~ 우리아들은 항상 엄마곁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살련다 아들 엄마 옆에 꼭 있어줘~ 오늘 밤 꿈 속에서 우리 만나자 보고싶어 사랑해♥?
2021.07.03 20:03
아니 아래 글 쓰신분...지금까지 하늘톡에 글쓰신분들 마음 아프게 왜 그러십니까... 다 나름대로 하늘에 계신분들께 마음전달하는것뿐인데...
2021.07.03 14:58
이런말씀드려죄송하지만 여기서써봤자백날천날돌아가신분들이계신세상은 스마트폰 컴퓨터없어서 못읽습니다....
2021.07.02 20:01
안 잊을게
2021.07.02 11:19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다
2021.07.02 11:19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병조차타고 같이 퇴근해서 병조 밥먹이고~ 호두아가도 맘마 주고 병조랑 같이 나가서 호두 산책 시키고 바로 마미한테 다녀왔오~ 시간이 늦어서 조금밖에 못있었는데 그래도 애기 가니까 마미가 엄청 좋아햐ㅋㅋ 여의도로 출근하는 날은 6시쯤이면 퇴근해서 집에 엄청 일찍 오나벼~ 어제도 일찍 퇴근해서 부대찌개 남은거에 밥도 먹고 목욕도 하고 그러고 누워서 드라마 보던거래~ 오늘은 또 회장할아버지네 가는 날이라서 늦게 퇴근할텐데 피곤하겠당 마미도... 내일은 별다른 일정 없어서 집에서 쉴거지롱~ 엄청 오랜만에 갖는 시간이넹ㅋㅋ 마미집에서 애기 자잘한 잡동사니도 얼른 가져와야 되는데 애기가 게을러~ 크크!! 아침에 쭉 내리다 밑에분이 병원에서 이맘때쯤 생각난다고 쓰셨는데 그거 읽고 애기도 아빠생각나서 쪼끔 울었넹ㅋㅋ 병원에서도 항상 밝던 아빠였는데 막바지에는 아팠는지 잠도 못자고 그랬었자녀~ 병원에서의 시간도 소중했던건데... 그때만해도 아빠랑 이렇게 빨리 헤어지게 될 줄 몰라서.. 사실 아직도 꿈같당ㅋㅋ 울아빠는 이제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 애기는 아빠가 너무 그리워요~ 그래서 병조네 아부지한테 더 마음이 가는건가봐ㅋㅋ 가끔 보면 아빠랑 비슷한 면이 많거든... 으휴 아침부터 또 주책이야ㅋㅋ 오늘도 간간히 소나기 내리고 주말에는 내내 비온대요~ 장마니까 항상 조심히 돌아다니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7.02 09:2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너무너무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우리엄마
2021.07.02 08:16
아빠.. 이제 끝났어요.. ㅜㅜ 택시 호출 하고 기다리는 중.. 하나 둘 택시 타고 떠나네요.. 오늘은 부장님 말고 과장님도 있어서 3명이서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성수기도 아닌데 왜 이리 정신 없을까요?.. 벌써 이러면 성수기에는 어쩌려고.. 방금 택시 와서 탑승 함.. 엄마는 집에 도착 해서 쉬고 계실테고.. 동생은 컴퓨터 하고 있겠지요.. 나도 놀고 싶다ㅋㅋ 내일이 금요일인데 기쁘지 않네요.. 에휴.. 아빠가 나 대신에 놀아요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요.. 잘 자고 낼 봐욤
2021.07.01 23:35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맘때쯤 병원에서 고생하던게 아직까지도 왜 이렇게 생생한지 정작 다른 기억은 지워져가는데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만 원망스럽도록 생생해서 오늘은 맘이 너무 힘들다 보고싶어 주연아 병원에서 출퇴근하던 나한테 매일아침 하이파이브해주던 니가 너무너무 그리워 사랑해 내동생
2021.07.01 22:58
엄마. 너무 미안해서 가슴이 아파요.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2021.07.0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