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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위트로 기쁨을 누렸지유 주님의 손길은 너무 섬세해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놓치게 되지유 오쓰 표현대로 손길이 점점 정확한 정의 같아유 돌꿀 기도 데분에 하루를 잘 넘겼지유 인자하심과 힘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맡기는 훈련 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7.07 21:09

아빠.. 오늘은 차장님이 늦게까지 못 한다고 하셔서 대충 마무리 하고 버스 타고 퇴근 하고 있어요.. 또 집에서 해야지ㅠㅡㅠ.. 어제는 중간 중간 잠들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못 했으니 오늘은 최대한 만들어야지요.. 그나저나 어제 정신을 어디에 두고 일 한건지 택배 하나는 출고 전이라 찾아서 바꿨는데 하필 큰 제품을 주소가 안 바뀐 상태에서 출력 되어서 보내는 바람에 회수요청 하고 다시 보내고.. 첨에 다 고쳐서 입력 했다가 업체에서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해서 다시 입력 하는 과정에서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고쳤나봐요.. 에휴.. 회수가 이상 없이 잘 되어야할텐데..ㅜㅜ 다음 주에 올라올텐데.. 아빠는 저녁 드셨나? 난 집에서 간단히 먹어야하나 생각 중이에요.. 점심도 별로 못 먹었더니 이제 슬슬 배가 고프네요ㅎㅎ 아빠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낼 봐요~

2021.07.07 21:05

딱히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누구 ?잡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어 자꾸 아버지를 찾네...그저 묵묵히 듣고만 계시닌까 실컷 투정 부려도 되고...그저 들어줄 아버지가 계시니 맘이 좀 편해지네..다시 맘 좀 추스려지면 올게요 속이 복잡해 자꾸 눈물이 나고 서러움에 아무것도 하기싫어 ...너무 걱정마세요 곧 웃으며 들어올게요

2021.07.07 19:21

누나 비가 많이 내린다.. 그냥 보고싶다..벌써 10년이나 ?는데도 조금전 일같네..올해는 너 보러간다.. 갈때까지 잘있고 그날보자..

2021.07.07 17:2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호두가 아퍼~ 심각한거 아닐 줄 알았는데.. 동네 병원에 호두 경련있는 동영상 보여주니까 뇌쪽 문제일 거 같다는데... 지금 인터넷 찾아보니까 뇌쪽 문제이면 얼마 못사나봐... 아빠가 심심해서 호두 데려가려는건가... 호두라도 애기랑 좀만 더 같이 살게해주면 안돼? 애기 아빠 잃고 힘들때 호두가 진짜 많이 위로되고 그랬는데... 애기 아직은 호두 없으면 너무 힘들 거 같어~ 아빠 생각도 더 많이 나고... 호두 데리고 토요일날 병원 가볼건데 별이상없게해주라.. 호두 애기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좀 살게 해줘.. 애기 호두 없으면 못살아요~ 아빠한테 이런 부탁만 하게돼서 미안해.. 주말에 병원가면 문제는 있는데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고.. 그런말만 듣게해줘... 어제는 일부러 산책을 안 시켰는데 산책 안할때는 경련도 없고 휘청이지도 않는데.. 심각한 문제는 아니겠지..? 어제는 진짜 컨디션 좋아보였는데..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들고 걱정만 되네~ 오늘은 아침에 오약하고 지금은 지집에서 잘 누워있는데... 으휴~ 식구들 아프면 진짜 짱나!! 아빠가 호두 좀 돌봐줘요~ 자꾸 생전에도 아빠한테 호두맡겨서 미안하지만... 더이상 가족을 잃고싶지가 않아.. 아빠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얼마 안돼서 호두까지 보내면 애기 진짜 못살어~ 토요일날 호두 별이상없게 도와줘요 아빠...

2021.07.07 09:21

아침부터 많이 우울해서 아버지를 찾게 되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그들 눈엔 아닌가봐요 괜시리 힘빠져...약간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네요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 할거 같아요 길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2021.07.07 08:53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1.07.07 08:19

아빠.. 아침부터 자리 전화기가 안 되어서 전화는 덜 받았지만 내가 사용을 못 해서 불편.. 센터 전화 했는데도 작동이 안 되어서 낼 다시 해봐야지요.. 오후에는 발주들이 연달아 쭉 들어오고.. 정산 자료는 대체 언제 할 수 있을지.. 어제도 좀 하다가 2시간 정도 자고 출근 했는데.. 어느 정도 마무리 하고 두 회사는 메일 쓰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뒤에서 이사님이 가자고 재촉을 아니 어차피 1층에서 헤어질꺼.. 급 종료 하고 택시 타고 좀 전에 도착 했어요..기사님이 계속 말걸어 주시고ㅎㅎ 그래서 톡 집에 도착 해서 마저 작성 중.. 마무리 해서 메일 보내고 다른 업체들 마저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욤

2021.07.06 22:23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오늘 임무는 완수했지유 전능자의 그늘 안에서 은혜를 누려야지유 천국 기도 고마워유 돌꿀 네 다짐은 언제나 힘을 주지유 내일은 또 한 발 주님이 딛게 해주시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7.06 21:4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호두시끼가 저녁에 자꾸 뒷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길래 병조더러 병원에 좀 데려가게 동영상 좀 잘 포착해보라 했더니 애기 씻는동안 정면으로 잘 찍어놨어~ 그거 들구 큰병원에 데려가보게요... 별일아니어야 될텐데 자꾸 걱정되네~ 아침엔 괜찮은 거 같은데 이상하게 저녁에만 다리에 힘이 풀려~ 하루종일 앉아있는 방석이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안을때 가끔 깨갱하는 거 보면 허리디스크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마미한테도 동영상 보내줬는데 마미도 걱정되긴 하나벼ㅋㅋㅋ 으휴 식구들 아프면 속상혀~ 차라리 애기가 아픈게 낫지~ 마미는 오늘 골다공증 약먹는날인데 아침에 카톡하니까 안까묵고 잘 먹었댜ㅋㅋ 일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애기한테 매일 전화하는데 애기가 맨날 가길 바라는건지 으휴~ 오늘은 퇴근하고 마미한테 다녀와봐야징ㅋㅋ 오늘은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최대금리가 변경된다고 해서 홈페이지에 써있는 문구 찾아서 싹 다 바꿔야돼요~ 퇴근하기 전에 바꾸고 가라해서 퇴근전에 바쁠예정이야ㅋㅋ 병조보고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말해놨는데 4시쯤부터 집중해서 얼른 끝내구 퇴근해야지 크크~ 울아빠는 오늘 뭐할겨?! 오늘은 비 안 오는데 내일부터 장마시작인지 이번주 내내 비오니까 오늘 부지런히 놀러다녀야댜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7.0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