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 잘있는거야?보고싶다♡
2021.07.11 18:04
며칠동안 고민하고 걱정하는 저를 염려하셨을 아버지..보이진 않지만 곁에서 늘 응원하며 다독여주셨을 그 손길..고맙습니다 아버지가 이끌어 주시는대로 잘 따라갈게요 늘 자식 걱정에 맘 편할 날 없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해요 더 열심히 살아서 걱정하실 일 없게 잘 헤쳐나갈게요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사랑해 아버지♡♡
2021.07.11 16:39
아버지 제가 진짜 원하던 소식을 받았어요 잘 됐으면 좋을텐데...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잘 되면 제일 먼저 알려드릴게요
2021.07.11 16:28
평생 외롭고 서럽고 힘든삶이었던 엄마. 미안해
2021.07.11 12:43
엄마의 고운목소리와 고운모습ㅇㆍ그립네 의지할곳이 없어
2021.07.11 12:42
정말 너무 많이 힘들고 답답하고 괴롭습니다...제 되 알고 벌받고 있지만...너무너무 분하고 괘씸해서 답답합니다...제발 도와주십시요...지혜롭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2021.07.11 11:56
이 답답함을 어디다 얘기해야 할까?누가 내 속을 알까? 점점 마음의 병이 깊어져가는거 같어 이대론 안된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목구멍까지차 오르는 말을 다시끔 꾹꾹 눌러 담곤하지...나만 버티면 될거 같으닌까 나만 참으면 아무일 없이 지나갈거 같으닌까....근데 너무 힘들어...버틴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어 ...어떡하지? 최선은 뭘까? 결말을 내게 힘을주시고 길을 열어주세요 빨리 정리가 됐으면...그래서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네...
2021.07.11 00:23
아빠.. 오전에 일어나서 어제 건 확인 좀 하고 밥도 먹고... 좀 놀다가 잠들었는데 저녁 먹자고... 삼겹살 남은 거에 냉면 먹었네요.. 엄마가 저녁 먹고 마트 가서 건전지 사러 나랑 손 잡고 간다고 하시더니 드라마 보고 그냥 있다 보니 안 갔네요..ㅎㅎ 내일 가겠군요.. 가스렌지 건전지도 사고 먹을 것도 사야지.. 요번에 내내 야근 해서 피곤 했는지 뭔가 평소보다 군것질이 더 하고 싶어졌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막판에 처리 할 일들이 생겨서 그 처리 할 생각에 기분이 가라앉아 의욕이 사라졌지만 말이에요... 담 주면 그 동안 못 했던 일 처리 하느라 또 바쁜 한 주가 될 듯 해요... 에휴... 그래도 전에는 정산 끝나고 나면 한 2주 정도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다음 주 걱정은 다음 주에 하는 걸로.. 날도 더운데 아빠는 괜찮은가? 내 방 문 닫고 있어서 거실 있다가 방에 들어오면 더운 열기가 느껴지는.. 근데 옆 동하고 붙어있어서 문 열면 바로 보여서... 간혹 옥상 올라가서 담배 피우는 분도 있고 해서 엄마가 청소 하려고 열어두지 않는 이상은 계속 닫고 있어요.. 아빠가 방문 닫는 거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나는 방문 닫고 편하게 있는 걸 좋아하고 아무래도 방문 열어두고 있으면 밖에 누가 왔다 갔다 하거나 하면 신경 쓰여서.. 근데 엄마도 방문 닫고 있는 거 답답하다고 별로 안 좋아하셔서 안방 문은 거의 열려있는 편이죠..ㅎㅎ 여름에는 특히.. 그나저나 더 더워지면 엄마 또 땀띠로 고생 하겠네요... 아빠가 덜 덥게 해줘요..ㅎㅎ 오늘 하루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07.10 23:54
많이 보고 싶어 꿈에좀 와봐~
2021.07.10 22:42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계획이 수정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유 신문물 덕분에 아쉽지만 마음도 달랬지유 전능자의 그늘이 변함없는 보호막이지유 돌꿀 예배에 함께 했지유 다시 만나는 날 오늘의 추억을 나누겠지유 예수님이 계시니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네유 나중 영광이 있어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7.1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