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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왔는데 , 아빠 모셨던 바로 옆 방인거 있지?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났어.. 날씨는 완전 여름이고 다음달에 가족여행 다녀오려고 아빠도 있었으면 얼마나 얼마나 좋았을까 .. 사랑해 아빠!

2024.06.12 07:59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06.12 04:59

아빠 신문물을 보면 아빠가 바로 떠올라요 새로운 것에 호기심 발동하는 눈빛으로 생기가 도는 표정이 되살아나지요 상상력을 주신 주님이 감사해요 천국에서 상상력의 비밀을 알게 되리라 생각하기도 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1 21:46

남돌천사 귀남돌 참지 않는 시대의 도래라고 할까유 주님의 인내하라는 말씀이 다른 의미도 있구나 싶을 정도예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정비를 이유로 꽃봉오리가 잘려나가 슬펐는데 오늘 보니 잎들이 붉게 물들고 있네유 꽃이 없다고 붉음을 멈출쏘냐 불평과 핑계를 쑥 들어가게 만드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1 20:54

잘못했습니다

2024.06.11 05:37

용서해주세요

2024.06.11 05:37

아빠.. 눈이 감기고 있어요.. 엄마 씻는 동안 소파에 누워있는데 잠이 오네요.. 오늘 이사하고 출근했더니 짐 정리가 안 되어서 필요한거 위주로 가져다가 사용해야지요.. 휴가 숙소 보고 있는데 좀 불친절 하다는 얘기가 있어 일단 몇 군데 더 알아둔곳 봐야지요.. 근데 다른 곳은 붙어있고 해서.. 가격도 있을테니 잘 찾아봐야지요.. 졸려.. 아빠 잘 자욤

2024.06.10 23:52

보고싶다 많이 ㅠㅠ 몇년동안 왜 꿈에 안나와........ 한번만 나와줘 그래야지 살수 있을거같아~~

2024.06.10 21:57

아빠 아침 설교에서 돈과 죽음의 예화를 들으면서 전도서의 가르침을 다시 생각했지요 깨어있지 않으면 한 순간에 헛되고 거짓된 확신에 빠질 수 있지요 욕심 대신 주님으로 채워지는 마음이기를 기도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10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출근하면서 쓴 긴 목록의 일을 정신없이 해치웠더니 퇴근이네유 못한 일은 내일 해야지유 돌꿀 바로 더위 모드예유 폭염주의보라니 말 다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1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