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소설처럼 주님 앞에 서면 죄사함받은 기쁨에 들떠 자기 죄를 자랑하겠지유 하나님의 시간 앞에서는 겸손 밖에는 없지유 탕자를 덮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은 일방적이라서 감사 찬양할 수 밖에 없지유 돌꿀 숨은 그림찾기하듯 숨겨진 주님의 손길에 놀랄 따름이지유 미리 가서 다 준비하시니 순종이 최고 지혜지유 기도해주어 오늘 무사히 잘 마쳤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7.21 21:16
뜻대로 되질 않네요 이번에도 많이 기대했는데 ,,,,힘이 쪽 빠지네요 이번엔 좋은 소식 들려 드리고 싶었는데 ,,,,힘내서 다시 노력해봐야지,,그때까지 아버지도 지치지 말고 옆에서 응원해주세요 많이 더운 날씨인데 시원한데서 편히 쉬세요 저녁에 더위 살짝 가시면 엄마 한테 가보세요 중복인데 혼자 뭐라도 드시는지,,,참 속상하다 아버지 계셨으면 걱정도 안 할일을,,,,여러모로 속상하고 힘드네,,,보고싶은 아버지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난다 사랑해 아버지♡♡
2021.07.21 14:06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중복이랴~ 애기는 계양에 장수촌이랑 똑같은데서 저녁에 백숙 사다묵을건데 울아빠도 먹고싶겠당~ 마미랑 같이 먹으면 좋은데 마미는 오늘 회장할아부지네서 자고 여의도 출근한댜~ 어제는 잠깐 집에와서 속옷도 갈아입고 씻어야 된대서 애기도 마미 얼굴보러 잠깐 다녀왔오~ 집이 에어컨이 고장나서 엄청 더버~ 26일날 에어컨 수리 맡겼는데 그전까지는 더워서 회장할아버지네서 지내야 될 거 같어 으이구~ 엊그제 사당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했는데 망했다고 투덜거리더니 어제 보니까 진짜 똘마니처럼 해놨오ㅋㅋ 귀여버~ 그니까 돈 아끼려고 동네 미용실 가지말구 좀 좋은데서 하라니깐 으휴 속상혀~ 오늘 중복인데 회장할아버지랑 맛난 저녁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겄네~ 여의도 일이 늦게 끝나니깐.. 그래두 일주일에 하루 쉬어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살은 좀 찐 거 같어ㅋㅋ 회장할아버지네서 밥 잘 먹어서 그런가벼~ 마미 이제 대장 내시경두 해야되고 그런뎅... 애기가 신경을 덜 쓰넹~ 다음주 금요일날은 마미 백신 2차 맞아요~ 화이자는 2차때 많이 아프다는데 애기가 잘 들여다봐야징ㅋㅋ 아빠두 오늘 중복이니까 맛난 거 먹어야돼요~ 애기집에 와서 같이 백숙먹을겨?! 크크~ 오늘도 낮에 엄청 덥댜~ 부천도 35도까지 올라간다니까 애기집에서 푹~ 쉬어요!! 오늘도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우리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7.21 09:18
너무너무 보고싶다...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내엄마
2021.07.21 08:18
그리운 내엄마. 많이 보고싶어
2021.07.20 22:59
아빠..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뒷문으로 타고.. 오전에는 택배사에서 와서 셋팅하고 설명하고 가고.. 파일 주면 업로드 해줘서 좋은데 오늘 해봤는데 그 부착하는 시간도 줄이고 싶은지 송장도 뽑아서 부착 한다고 제품만 빼달라고.. 그쪽으로 보내는건 두 제품이니 구분에는 크게 문제는 안 될테고.. 업무는 나름 괜찮았는데 다른 창고에 있는 제품 가져와서 출고 하는 시간이 늦어져서 업체에서 영업사원한테 전화 하고.. 이사님께 보고 올라가서 출고 팀장님들 호출을.. 근데 꼭 그때 했어야.. 연장근무 신청을 잊어서 못 하고.. 임시 사용 3번 사용해서 마무리 짓고 퇴근 해서 동생이랑 저녁으로 라면을.. 아빠는 엄마랑 외할머니 댁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ㅎ 낼 모레 쯤 오실려는거 같은데 재미있게 보내고 와요~ 잘 자고 낼 봐욤!!!
2021.07.20 22:56
남돌천사 귀남돌 목사님께서 영상 메시지를 직접 찍어 보내주셨어유 내일 잘 전달해야지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하는데 함께 기도해주세유 돌꿀 다행히 오늘 결과가 좋아서 내일 계획대로 할 수 있게 되었어유 할 일 잘하고 돌아와야지유 고맙고사랑해 내 동생
2021.07.20 21:31
오늘 봐서 좀 좋았어
2021.07.20 16:1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요즘 잘때 덥진 않오?? 애기집은 그래두 시원햐~ 마미는 에어컨 고장나서 집에선 못자겠는지 어제두 회장할아버지네서 잤댜ㅋㅋ 거기서 바로 여의도로 출근한다구~ 방금 골다공증약 먹었냐고 카톡했는데 바쁘다고 답장이 왔오ㅋㅋ 여의도집에 첫주 첫출근하는 날은 일이 밀려서 바쁘댜~ 오늘은 집에 들려서 속옷도 갈아입고 내일 여의도 집 출근하고나서 할부지네로 퇴근한댜ㅋㅋ 거기가 침대도 편하고 시원해서 그런가벼~ 내일 중복인데 할부지랑 뜨끈한 삼계탕이라두 먹으라고 해야징~ 울아빠도 장수촌 먹고싶징?! 백숙을 그렇게나 좋아하셨었는뎅ㅋㅋ 장수촌 근처만 가도 아빠 생각이 나~ 시아부지는 오늘 퇴원하셔서 집에 가신댜~ 내일 장수촌이나 사서 저녁에 갈까 했는데 병조가 피곤한가벼ㅋㅋ 애기도 요즘 잠을 설치는지 조금 피곤햐~ 그래두 아빠 체력 닮아서 끄떡없당ㅋㅋ 아빠딸이라 아빠 닮아서 좋아~ 누가 아빠 닮았다고 하면 애기가 입 삐쭉대고 아빠는 애기 째려보구 그랬었는뎅ㅋㅋ 그거 다 장난이었던 거 알지?! 애기는 아빠 닮아서 좋아~ 성격도 무던하고 스트레스도 잘 안 받고 집에오면 다 까묵고ㅋㅋ 어제는 참 자다가 아빠꿈을 꾼 거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넹ㅋㅋ 오늘 로또 좀 사봐야되낭?! 좀 무서웠던 거 같은데... 기억은 안 나넹ㅋㅋ 오늘은 저녁에 또 비온다고 돼있넹?! 어제 저녁에 무지개 뜬 거 봤오?! 서울에는 쌍무지개 떴다던데 애기집에선 흐릿하게 보였오~ 이번주는 36도까지 올라가고 엄청 덥넹~ 애기집 시원하니까 호두랑 같이 짝짝꿍하고 있오ㅋㅋ 알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7.20 09:21
엄마...어제 잘 드셨지..
2021.07.20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