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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나쁜일없게 무탈하게 지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도와주십시요

2021.08.02 07:50

보고싶다 너무 사랑해.

2021.08.02 07:21

아빠.. 일어났더니 동생은 아직 자고 있고.. 안방에서 엄마랑 좀 놀다가 다시 내 방 갔다가 하는데도 안 일어나네요.. 밖에는 비가 내리고..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동생 일어나기 기다렸다가는 오늘 갈 수 있는 건가 싶은...밥도 먹어야 해서 깨워서 물어보니 나랑 엄마가 빨리 준비 하면 갈 수 있다고.. 잉... 본인이 늦게 일어나고는.. 6시까지라 시간 여유는 있는데.. 가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리니... 빨리 준비 하라고 해서 밥 먹자마자 준비 해서 동생이 혼자 상 치우는데 덕분에 사고가 있긴 했죠.. 다 안 먹은 건데 동생이 게장 다 먹은 줄 알고 버려버린... 저런..ㅠㅠ 3시에 출발 했는데 오늘은 차가 안 막혀서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 둘이 먼저 꽃을 샀는데 흰색으로.. 엄마가 동생 꽃도 골라줬다고.. 내가 흰색 밖에 없다고 하니 나 보고 다른 거 하나 사라고 해서 해바라기로 결정.. 어제 오늘 파리들이... 흐음.. 오는 길도 금방 도착... 한 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졸려요... 일찍 자야겠네.. 다음 주도 야근이니... 자다 보니 저녁을 안 먹어서 과자 동생이랑 나눠서 먹었는데 그래도 배고프네요.. 토마토 먹어야지.. 엄마랑 동생은 잘 안 먹으니 토마토는 내 몫이라..ㅎㅎ 아빠도 드세요.. 아침에도 토마토 썰어서 통에 한 가득 담아 놓은 거 먹었는데... 그럼 이제 토마토 먹을 준비 하러.. 아빠도 드실 준비 해요~ 이따가 잘 자고 내일 봐요~~

2021.08.01 23:00

아빠.. 제사 지내고 들어왔더니 사이트가 안 열리고.. 오늘도 잘 안 들어가지네요..어제 잘 드시고 가셨나요?..ㅎㅎ 엄마가 꼬지는 하셔서 부치기만 하면 되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양은 줄이셨어요.. 동생이 밀가루 묻혀서 계란물에만 넣어주고 나머지는 내 몫 ㅎㅎ 동태전도 하고 있는데 막내 작은엄마 전화 와서 오신다고 엄마가 안 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작은 아빠께 물어보신다고 하셨는데 오실 듯.. 엄마도 작은아빠가 형 생각 해서 온다고 하시는거 못 오게 할 수 없으니.. 그래도 제사 지낼때면 잊지 않고 오시거나 명절에는 시골 가시니 애들이라도 보내시고..두 분이 시간 맞춰서 오셔서 상 차리는거 도와주시고 식사 하시고는 가셨어요.. 목기등 정리하고.. 근데 뭔가 제사가 일찍 끝난 기분이에요?.. 순식간에 지나간.. 아빠가 맛있게 드셨으면 된거죠.. 작은엄마가 뒷 정리 도와주시다가 목기 두개 떨어져서 기스 난건 비밀ㅎㅎ 촛대 수리 받아야 되는데 그때 같이 가져가봐야지요..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이따가 봐요~~

2021.08.01 15:00

믿습니다....간곡히 부탁드립니다...아니 봐주십시요

2021.08.01 08:02

현호야 잘 자 보고 싶어 많이

2021.07.31 22:18

남돌천사 귀남돌 좋은 분은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시네유 순전한 믿음을 배워야지유 주님의 손길은 선한 인연들을 통해서 생생하게 전해지네유 돌꿀 언제 들어도 먹먹해지는 대사 기억나지유 너와의 추억이 있으니 몇 번을 봐도 새로워유 주인공이 너를 똑 닮아서인지 매번 포근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7.31 21:58

아빠 천국에서도 야구 축구 보시면서 응원하시려나요? 응원하실 때 사용하시는 응원 유행어가 천국에 퍼지겠지요 초록숲에 폭염이 드리우니 여름이 끝날 것 같지 않더니 내일은 조금이나마 기온이 떨어지네요 우리 아빠 사랑해요♡

2021.07.31 21:37

그리운엄마.단하루도 엄마를 잊은적은적없고 단하루도 엄마가 그립지않은날이없네.그리운내엄마

2021.07.31 19:55

도와주십시요

2021.07.3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