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맙습니다...
2021.08.05 05:47
하루하루...
2021.08.05 05:47
문득 낮에 잠깐 잠들어 꾼 꿈이 생각나 해몽을 해보니 원하던바네 예전에도 꿈해몽이 그대로더니 이번에도 그대로 이뤄지면 좋겠어요 꿈은 그사람의 심리 상태를 말한다던가? 요즘 계속 신경쓰는게 있는데 그것 때문인가? 그냥 해몽처럼 이뤄지믄 좋겠네...이제 다음주면 결정이 날텐데...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응원해 주세요 너무 신경쓰이고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잘 될거라 믿고 싶고...
2021.08.05 00:18
남돌천사 귀남돌 빙수를 먹으니 네가 가족들에게 선사한 소소한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지유 특유의 자상함과 센스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유 돌꿀 모기 한 마리가 비상했는지 방 안에 들어온 것 같아유 모기랑 너는 거의 서로를 숙적처럼 대하지 않았나유 문득 천국에서 모기는 어떤 생활을 할까 궁금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04 22:44
아빠.. 오전에는 한가, 오후에는 바쁨ㅎㅎ 요즘 업체들이 작업 시간을 타이트 하게 주네요.. 한 업체 해주기로 했더니 다른 업체에서도 담주 작업해서 출고 건 물어보기에 날짜 늦출 수 있을지 문의 해놓고.. 세무회계 곧 나온다고 해서 자료들도 다 있는지 체크도 해야하고.. 정산도 해야하고.. 근데 하기는 싫고.. 친구도 팀장님이 뭐라 해서 기분이가 별로고.. 아니 퇴사한 직원이 제대로 안 해놓은 걸 그 직원 머리가 거기까진데 친구가 일도 잘 안가르쳤고 체크를 제대로 안 했다고 친구 탓을 그 업무 담당도 아니고 업체한테 한 소리 듣고 짜증나는걸 친구한테 푸는건지..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집에 가서 마저 하려고 퇴근 해서 가고 있어요.. 딴짓은 조금만 하고 해야지요.. 동생도 오늘로 휴가 끝이네요~ 아빠도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1.08.04 22:04
아빠 휴가여서 모처럼 근처로 드라이브했는데 조금만 벗어나도 전혀 다른 곳이예요 늘 존재하지만 가보지 않으면 믿기지 않는 곳 천국도 그렇겠지요 가보면 아는 곳. 말씀이 주는 힘이 있어요 웃으시면서 유영할 것 같은 느낌이 드니 혼자서 웃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2021.08.04 20:5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퇴근하고 저녁 대충 옥수수 챙겨묵고 호두 맘마주고 마미네 다녀왔징~ 여의도에서 또 일찍 끝내줬는지 밥도 다 묵고 누워서 티비보고 있오ㅋㅋ 냉장고에 알배기배추가 시들어가고 있어서 일욜날 급히 김치 담근다더니 어제는 그 김치에 국수 비벼서 묵었댜ㅋㅋ 백김치처럼 시원하게 담궜던데 애기 가져가라고 했는데 애기 밥 안 먹을 거 같아서 그냥 안 가져왔오~ 근데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애기 주려고 일부러 많이 한 거 같던데... 마미 서운했으려나?? 그냥 가져올걸ㅋㅋㅋ 오늘은 집에 카메라로 호두 보면서 출근하는데 갑자기 카메라 연결이 뚝 끊겻자너?! 그이후로 호두시끼를 못보네 카메라가 안돼서~ 집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애기가 잘못만진 이후로 가끔 이렇게 끊기는 거 같어~ 으휴 짱나!!! 하루종일 호두 못보니까 궁금하고ㅋㅋ 애기가 호두보다 더 심하게 분리불안있나벼ㅋㅋㅋ 이제 올림픽도 한국 경기는 다 끝나가서 볼것두 없고~ 오늘은 작은아빠한테 홍삼 택배보내면서 마미집에 잠깐 들려볼까~ 이따 애기 컨디션 보구 정해야징ㅋㅋ 아빠는 뭐할겨?! 이제 밤에 열대야는 없는 거 같어~ 애기 출근할때도 찬바람이 좀 불어서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은 거 같어ㅋㅋ 부천은 오늘 비 안 오는데 남쪽으로는 소나기 온댜~ 조심하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울아빠~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해♡ 뽀뽀쪽쪽!!ㅡ3ㅡ♡
2021.08.04 09:29
오늘도 고맙습니다...
2021.08.04 08:15
아빠.. 집에 가려고 택시 기사님 기다리고 있어요.. 좀 걸리신다고.. 전표도 챙겨서 가방 무거운디.. 어 오셨다.. 그래도 금방 오셨네요.. 오늘도 휴가자들이 있어 정신 없었네요.. 부장님들 휴가는 낼까지인데.. 내일도 정신 없을까요?흠.. 사업부에 메일 못 보냈어요.. 단가도 받아야하고 마이너스 뜨는게 있어서 그거 처리 하고 보내야하니.. 저녁은 분식집에서 쌀국수 시켜서 먹고 자료 만들기 위해 파일 좀 하다가 퇴근.. 어제는 하기도 싫고 졸립기도 해서 그냥 잤는데요.. 신경쓰고 하다보니 푹 못 자고 중간중간 깼어요.. ㅜㅜ 잘꺼면 푹 자기라도 해야하는데.. 오늘은 전표도 챙겼으니 해야지요.. 낼 지하철, 버스 타고 다시 가져오려면 무겁겠지만.. 집에서 폐기 하려면 다 찢어야되니.. 그나저나 택배 소장님이 확인해주셔야 하는 건이 있는데 아직 답이 없으시네요.. 안 되면 이사님께 전화 요청 해야지요.. 왠지 살짝 졸린데 이러다가 또 잠들면 안 되는데 아빠가 깨워줄래요?ㅎㅎ 아빠는 푹 자요.. 잘 자고 내일 즐겁게 보내요~~~
2021.08.03 22:25
아빠 오늘 출장 가느라 기차를 탔는데 아빠 생각이 많이 났어요 불현듯떠오르는 추억이 있어 감사해요 곧 찾아뵐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1.08.03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