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화이팅해 응원할게
2021.08.06 12:48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오늘 금요일이지롱~ 이번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간 거 같어ㅋㅋ 마미는 어제두 회장할아부지네서 자구... 마미 얼굴보기가 힘들어~ㅋㅋ 마미도 애기 보고싶은지 어제는 마미가 먼저 저녁에 밥챙겨먹으라구 먼저 카톡했드라?! 웬일루 먼저 카톡을 다하구ㅋㅋㅋ 그래서 전화했더니 전화 끊을때 애기잘자~ 라고도 해주고ㅋㅋㅋ 오랜만에 마미가 애기한테 다정하게 해주니까 괜히 울컥하자너?!ㅋㅋㅋ 애기도 주책이여 증말~ 크크!! 너무 마미시간도 없이 일만 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당... 나중에 애기한테 신세 안 지려고 그러는거 다 아는데... 애기가 아빠한테두 마미한테두 죄인이여ㅋㅋㅋ 내일은 시댁에 가서 점심먹구... 일요일은 마미하구 밥 먹고 싶은데 병조한테 눈치보여서 먹자고도 못하겄고ㅋㅋ 병조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괜히 애기 혼자 눈치보나벼~ 다음주 화요일은 벌써 말복이에요~ 울아빠 장수촌 무지하게 먹고싶겠당ㅋㅋ 애기는 올해 피부병이 안 올라와서 웬일인가 체질이 바꼈나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허벅지에 또 크게 올라왔오ㅋㅋㅋ 잘때마다 간지러워서 짱나~ 마미한테 지금 카톡왔는데 할배 지금 출근하셨댜~ 누워서 테레비 보나벼ㅋㅋㅋ 낮잠도 자고 좀 쉬엄쉬엄 일하라구 했오~ 아빠도 마미있는데 가서 마미 뭐하나 구경할겨?! 크크~ 애기는 오늘 아침에 급하게 해서 넘겨줄 일 있어서 빨리 일해야댜~ 주말에 울아빠 궁금하니까 짧게라도 편지 남기러 올게요 크크~ 주말에 비소식은 없고 날이 엄청 더버요~ 계곡에 가서 하루종일 발 담그고 있오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1.08.06 09:26
remember 오타났네 할아버지 보고싶다
2021.08.06 01:11
할아버지 잘 지냈죠? 월요일날 보러 갔는데 또 보고싶네요. remembere
2021.08.06 01:10
아빠 오가는 길이 적당하니 나들이하는 느낌이예요 돌아오는 길에 차를 마셨는데 옛 추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새로운 보금자리가 낯설지는 않으시죠 뜻밖의 깜짝 선물이 있어 더 유쾌하네요 우리 아빠 사랑해요♡
2021.08.05 23:43
보고싶다 내동생. 우연히라도 병원앞은 가기 싫어서 늘 돌아가다가 오늘은 나도 모르게 그 앞을 지나쳐버렸네. 참 지긋지긋했는데. 결국엔 네 생각이 제일 많이 나는 곳이 거기라는게 좀 슬프네. 누나 너랑 한 약속 꼭 지킬거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 믿으며 네몫까지 열심히 살아낼게. 사랑한다.. 하나뿐인 내동생. 오늘도 잘자. 곧 갈게. 꿈에서 만나자-
2021.08.05 23:33
남돌천사 귀남돌 다말증으로 늦게 자게 되네유 오늘은 까지 대신 까마귀를 보았네유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니 까마귀가 수다 소재였지유 돌꿀 꿈같은 일은 늘상 연속이지유 몇 가지 세부 계획이 바뀌어서 전체 일정도 달라지게 되었네유 마지막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기도해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05 23:07
아빠.. 마무리가 안 되네요..;; 이사님도 자꾸 단가 줘야하는거 까먹으시더니 낼 주신다고.. 운반비 정리도 마저 해야하고.. 단가 있는 업체들 내역도 우선 먼저 만들어야하고.. 낼은 계산서 발행 해야 주말을 편히 보내는데 말이죠.. 아 신규 업체 여신 한도도 확인 해야하고.. 점점 늘어나네요.. 세무조사 자료도 확인 해야하는데... 언제 하죠? 하아.. 내일 수습할 건들도 생겨나고.. 기사님이 한 업체 제품을 아예 안 실고 가셨는데 창고도 재고파악 하다 늦게 확인 되어 좀 전에 연락 주고..ㅜㅜ 차장님이 기다리는거 같아 어차피 회사에서 마무리 안 되는거 집에 조금이라도 일찍 가서 하려고 했더니 지금 가면 택시비 청구가 얘매하다고 좀 있다 가자는게 1시간 정도.. 피씨 다시 켜고 일 더 할껄 그랬네요.. 매번 끝나기를 기다리시더니.. 에잇.. 오늘 딱 처리 되는 건들이 없네요.. 집에 가서 마저 해서 낼은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래야지요.. 연장근무 시간도 다 사용해서 신청도 못 하니..ㅜㅜ 아빠 낼 이상 없이 잘 끝나겠죠?.. 잘 자요......
2021.08.05 22:09
용주오빠 그곳은 어때? 그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거 하면서 더 훨훨 날길. 이제 자주 보러 올게
2021.08.05 14:4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벌써 목요일이야~ 이번주는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 거 같넹ㅋㅋ 어제는 마미집에 잠깐 다녀올랬더니 마미 회장할배네 갔댜~ 회장할부지가 마미 전화 안 받았다고 삐졌대ㅋㅋ 그래서 어제는 여의도에서 바로 사당으로 퇴근해서 저녁에 회장할부지랑 맛난 거 먹었다는데.. 애기가 퇴근하고 전화를해도 안받자너?! 근데 오늘 아침에 카톡이 왔오ㅋㅋ 저녁먹구 차에 핸드폰 두고 내렸는데 귀찮아서 아침에서야 가지러 내려갔다 왔다구 으이구ㅋㅋㅋ 어제 저녁 뭐 묵었는지도 못물어봤넹ㅋㅋ 오늘은 회장할부지 출근하시면 잠깐 동양동 마미네 가서 김치 갖고 다시 사당으루 간댜~ 요즘 애기보다 마미가 더 바빠서 얼굴 볼 시간도 없넹ㅋㅋ 애기는 어제 병조랑 야구보면서 치킨무써~ 식구들이랑 살때는 아빠두 후라이드만 좋아하구 마미는 치킨 안 좋아해서 애기가 좋아하는 치킨 시킬 수 있는 날이 없었는뎅ㅋㅋ 병조랑 사니까 자꾸 치킨먹게 돼서 돈이 많이 나가넹ㅋㅋ 애기 돈 모아야 되는데 고삐 풀려서 큰일이여~ 아빠 있을때나 돈 좀 아끼지 말지... 그치?! 크크~ 오늘은 계양신도시 사전청약 넣는 날이라서 그것두 넣구~ 회사에 일도 좀 있으려낭?! 그러다보니 이번주는 빨리 지나간 거 같애ㅋㅋ 토요일날은 또 시댁에 놀러가야 되구... 바뻐 으휴~ 비가 억수로 온다고 했었는데 또 비표시가 없어졌넹ㅋㅋ 기상청은 실시간 일기예보인가벼~ 요즘은 그래두 날씨 많이 풀렸징?! 이제 좀있으면 계곡물 들어가기 추워지니까 부지런히 계곡에 놀러다녀요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8.0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