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발맞추어 잠깐 비가 왔네유 생각만큼 오래는 안 오고 그쳤지만 확실히 폭염의 위세는 꺾인 것 같네유 오늘 tv 보니 물구나무 서던 네 모습이 떠올랐지유 돌꿀 꿈에서 함께 하면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유 기억력이 퇴화하니 큰 일이예유 그래도좋았던 기분은 잊지 못해유 천국 소식 자주 들려주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08 21:44

아빠 예배드리신 후 바로 문 여시고 들어오실 것 같은 주일이예요 천국 예배는 어떨까 생각해봤지요 어둠이라고는 전혀 없는 밝은 세상에서 너무나 따뜻하고 평화로울 그 예배에 언제가는 저도 함께 하겠지요 사랑하는 아빠 늘 함께 해요♡

2021.08.08 19:51

엄마. 매일 매일 울 엄마 생각해요. 좀 만 더 잘해드릴걸 하면서 자책하고 있네요. 엄마 미안해요. 잘해드리지 못해서요. 보구 싶어요 울 엄마. 사랑해요

2021.08.08 13:32

언니한테 전화하면 여보세요 받을거같은데 아직도 안믿긴다.. 목소리도 듣고싶고 얼굴도보고싶고 너무그립네

2021.08.08 13:28

막상 코앞에 닥쳤는데도 갈피를 못 잡겠고 모르겠당....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모르겠고 또 모르겠네...왜 늘...이런걸로 고민하게 되는걸까? 남들은 모두 쉬워보이는데 나에겐 이리도 고민거리라니...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2021.08.08 13:20

혜경아~그립고 불러 보고 싶은 이름 너무 마음이 아퍼~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2021.08.08 11:01

고맙습니다...오늘 하루도....

2021.08.08 06:55

마음 찢어지는 고통에 어떻게 살아야할까 무서웠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산사람은 사라지더라. 가끔씩만 생각나게 되더라. 웃고 행복함마저 느껴지게 되더라. 이런 내가 미안해서 눈물흘리다가도 나는 산사람이라 어떻게든 또 살아지고 내일이 와. 많이 섭섭하겠지? 그래도 변함없는 한가지는 너무나 보고싶다는거야.. 그립다는거야.. 생각자주 못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언니

2021.08.08 05:35

강희

2021.08.08 01:15

아빠.. 토요일 잘 보내셨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 거리다가 일 마저 하려고 프로그램 로그인 하는데 오류 창이 뜨네요.. 뭐지.. 어제도 로그인 했는데.. 안 되면 안 되는데.. 한 업체 남았는데 자료 만들기 힘든 업체라 미루고 미뤄서 맨 마지막에 이 업체만 하면 되는데 월요일 날 영업사원 오면 몇 군데 확인 해야 하지만.. 월요일 날 하면 시간 안에 못 할 수도 있는데 중간 중간 시도 하면서 우선 완료 된 업체들 메일 보내주고 다시 설치 해야 하나.. 어쩌지 하다가 전에 창고에서 프로그램 바로가기 없어졌다고 요청 줘서 USB에 담아서 해준 적 있는 거 기억 나서 USB 찾아보니 안 지우고 남아있네요 혹시나 해서 옮기니 로그인 되었어요.. 휴... 안 되는 줄 알고 일부 취합 된 자료 있어서 그걸로 먼저 해둘까 했는데 출근 해서는 남은 5일, 차량 등 추가 하고.. 근데 저번 달 한 거 보고 하나 하나 맞춰서 봐야 할 뻔 했는데.. 아.. 납품 건도 해야 되지.. 전표를 안 챙겼는데 사이트 아니 날짜 보고 그 업체 건 걸러내야지요.. 지점은 기재 했으니... 톡 보내고 마저 할까 해요.. 그나저나 중간에 다른 여직원한테 업무를 넘겨서.. 취소 건 등을 모르겠네요.. 날 마다 취합해서 자료 만들기 편했는데.. 일단 내 자료랑 다운 받은 자료 합쳐서 해봐야지요.. 일찍 자기는 힘들 거 같고.. 그럼 전 이만... 아빠 잘 자요~~~~~

2021.08.0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