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가시던 식당이랑 산책하시던 거리를 걸으니 아빠가 더 생각났어요 드라마를 봐도 뜬금없이 아빠가 더 그리워져요 친구분들 전화 받는 게 주요 일과가 되었어요 사랑이 떠난 자리는 그리움과 감사함이 채워지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고맙습니다♡
2021.08.09 21:06
뭐하고 지내니 잘은 지내니
2021.08.09 20:53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잘잤어요?? 어제는 마미 집에 와서 쉬는날이라 애기랑 같이 점심 묵어찌~ 애기가 회가 먹고싶어서 마미집으로 회 떠갔오ㅋㅋ 물회랑 회랑 같이 포장해 갔는데 어제는 마미두 회를 꽤 많이 먹었오ㅋㅋ 마미 쓸쓸할까봐 좀 더 있다 왔어야 됐는데 마미두 낮잠 좀 잔다 하구 병조 일요일날 게임하게 해준다고 약속해서 밥만 먹구 일찍 애기는 집에 왔오ㅋㅋ 오늘 마미 회장할부지네 가는 날인데 원래같았음 일요일날 밤에 사당으루 갔을텐데 피곤하다구 월요일 아침은 할배 혼자 차려드시라 했댜ㅋㅋㅋ 월요일날 오전쯤 간다구ㅋㅋ 마미 요즘 운전을 많이 해서 피곤한가벼~ 아침부터 회사에 작업한거 테스트 해야될 것도 있고 정신이 없넹ㅋㅋ 마미한테 출근했냐고 카톡했는데 아직도 답장 없는걸로 봐선 출발 안 했나벼ㅋㅋㅋ 내일 날씨가 비오는걸로 바껴있넹~ 일기예보가 실시간으로 바껴요ㅋㅋ 어제두 갑자기 비왔다가 무지개도 뜨구~ 이제 날씨는 좀 덜 덥징?! 크크~ 오늘도 흐리구 내일은 비오니까 어디 돌아다니지 말구!! 애기집에서 푹~ 쉬어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우리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8.09 09:50
사랑하는 엄마..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존경하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2021.08.09 07:29
오늘도 고맙습니다....
2021.08.09 05:06
아빠 보고싶어요
2021.08.08 23:55
아빠 존경해요
2021.08.08 23:54
아빠 감사해요
2021.08.08 23:54
아빠 사랑해요?
2021.08.08 23:53
아빠.. 일요일이면 토요일 이였으면 하고 있어요... 어제 하다가 졸려서 자고... 오늘도 중간 중간 하고... 근데 하기 싫어서 그런가 진도가 잘 안 나가요... 좀 집중 되나 싶으면 밥 먹으러 점심은 냉면 먹었는데 양념장 안 넣고 일단 먹고 중간에 넣어서 먹어야지 하면서 깻잎 잘라서 넣는 중에 엄마가 양념장을 넣어준.. 전부터 우리가 알아서 먹게 두라고 해도 자꾸 덜어주고... 육수 좀 마실까 했더니.. 양념장 넣으면 양념장 맛만 강하게 나서... 어제 먹고 남은 고기도 구워서 같이 먹고.. 뒹굴 거리고 쉬다가... 비가 좀 오는 거 같더니 생각보다 금방 그쳤네요... 또 좀 하다가 저녁 밥 먹고... 고기, 만두, 당면을 끓여서.. 대신 밥은 없음...ㅎㅎ 또 이제 마저 해야지.. 곧 차장님 휴가인데 무사히 빨리 끝나기를... 그 전에 정산부터 문제 없기를 바래야지요.. 아빠한테는 나 시간 되면 간다고 하는데.. 다음 주부터는 주말에 바쁘지 않을 테니... 날 잡아서 가야지요.. 이번에는 개방도 하고.. 곧 가도록 하죠~ㅎㅎㅎ 좀 기다려요... 주말 잘 보냈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2021.08.08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