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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고구마 심는 다큐를 봤는데 줄기를 심으니 신기했지유 아마 너라면 벌써 알고 있었?지유 막힘 없이 무엇이든 설명해주고 삼국지 비유로 빗대어 근거를 들었지유 성막의 구조도 곧잘 설명해주었으니 천국 구석구석 더없이 잘 이해하겠지유 돌꿀 감사일기가 많은 분들을 움직이고 있어유 네 자리도 네 글씨가 잘 보이게 정리를 했는데괜찮은지 모르겠네유 내일도 함께 예배드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14 21:48

아빠 오늘 가보려 했는데 날씨 탓에 다음으로 미루었어요 곧 찾아뵐게요 장난스러운 눈웃음이 눈에 선해요 식사하실 때 모습도 생각나구요 천국에서도 큰 웃음 이끌고 계시겠지요 즐거운 교제 잘 나누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1.08.14 20:38

도와주십시요...

2021.08.14 10:01

할아버지 저는 군대에서 잘지내고있어요 가끔 할아버지생각 자주나요 오늘 비가 많이오는데 안좋은일 있으신거아니죠??? 항상 행복해야해요 사랑해요

2021.08.14 09:09

아빠.. 오늘부터 이사님 휴가 가셔서 그런가 영업사원 아침부터 와서 옆에서 안 그래도 바쁜데 한 업체 건으로 계속 뭐라고 말하고 내 옆자리 여직원이 나중에는 저분 안 가냐고.. 전화 통화하는데 상대방이 뭐라 하는지 들리지도 않는다고.. 이사님 계셨으면 2층에서 있다가 퇴근 했을 사람이.. 업체에는 싫은 소리는 하기 싫은지 업체랑 조율 할 생각은 없고 자꾸 내부적으로 해결 하라고.. 4시 안에 발주 온 거는 다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치.. 3시50분, 55분 이때 들어온 것도 4시 전에 들어왔으니 작업 건이 몇 십 건이 되어도 작업 해서 보내야지요... 하아... 업체 요구 사항은 다 들어주려고 하고 그걸 해야 하는 직원들 생각은 하지도 않는 듯.. 자꾸 나한테 뭐라 뭐라 창고에 말을 하던가.. 업체들 납품 건들 정리는 또 한 참 걸리고... 한 업체는 재고 이상하다고 월 별로 입출고 내역 달라고 하고... 이래저래 업체들 요구가 많네요.. 막판에 재고가 다른 창고에 보관에 제품 택배 담 주에 출고 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오늘 나가야 된다고 해서 연차인 이사님께 전화 해서 다른 창고랑 얘기 해서 택배 보내주기로 하고 처리 하고.. 정산도 끝났는데 왜 이리 바쁜지.. 우선 애들 보내고 남은 시간 동안 처리 가능 한 거 하고 처리 안 된 거는 집에서 생각해보면서 할까 해요.. 회사에서 하기에는 너무 정신 없으니... 다음 주에는 두 택배사 분실/파손 건 처리 해야지요.. 내일 아빠한테 가는 날..점심 먹고 갈께요.. 기다려요... 근데 동생은 왜 내방에 오더니 자는 걸까요.. 뭐지 깨워서 보내야지... 나도 졸립네.. 아빠 잘 자요~~ 낼 봐요!!!

2021.08.13 23:2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밀어둔 업무를 처리하느라 긴장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끝났지유 꼼꼼히 챙기지 못해 웃픈 일도 있었지만 금새 해결되었지유 돌꿀 잠깐 tv에서 옛 드라마를 봤는데 우리끼리 연기 품평했던 기억이 났지유 같은 기억 함께한 추억이 있어 감사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1.08.13 22:30

아빠 나무와 풀 꽃을 좋아하신 모습을 생각하니 오가는 길이 충만한 느낌이었어요 여기 우리 아빠가 함께 걷고 계시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집사님께서 아빠를 보고싶다시며 소식전해주셨어요 좋으신 분들과 기쁜 시간 보내셔서 감사해요 내일 뵐게요 사랑하는 아빠♡

2021.08.13 22:07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괜찮아질까

2021.08.13 19:56

아버지~~~고민하던 일에서 벗어나니 너~~무 좋다 기쁜 소식 제일 먼저 알려드린다 해 놓고 소식 못 전했네요 새로 적응하느라 바빴어요 한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낼거 같어..업무에 적응하면 여유로워지겠죠 이렇게 별거 없이 처리 될 일을 그렇게 맘 고생하며 지냈나 바보같어. 이젠 원하는대로 됐으니 잘 적응해서 인정받아야지..다 아버지가 잘 돌봐주신 덕분이에요 늘 제 투정 다 받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 ♡♡더위도 한풀 꺾인거 같어 곧 선선해 지면 밖에 나오셔서 여기저기 자손들 집에도 둘러보러 다니세요 모두 많이 컸어요 담에 또 들를게요 사랑해 울 아버지♡♡♡

2021.08.13 12:38

사랑하는 우리아빠♡ 벌써 한주가 지났넹~ 담주는 4일만 출근하면 돼서 또 빨리 지나갈 거 같어 크크~ 마미는 어제 여의도에서 바로 사당으로 퇴근했는뎅 어제는 외식 안하고 집에서 저녁 묵었댜~ 마미가 삼겹살을 동양동 집에 사다놨는데 먹는걸 자꾸 까먹어서 그거 냉동시켜서 어제 구워먹었댕ㅋㅋ 오늘은 저녁에 맛난거 사달라구 하라 했는데 뭐 먹을지 모르겠넹ㅋㅋ 할배가 자꾸 여의도집에 갈때도 전화하고 밤에도 전화하고 그래서 귀찮은가벼~ 할배도 마미 일 안 하는 날은 쉬게 해줘야지 으휴~ 외로우니까 자꾸 마미한테만 전화하나벼~ 내년부턴 여의도 일 안 봐주고 할배집으로만 출근한다는데 그렇게되면 더 귀찮게 굴까봐 걱정이여~ 아빠 걱정하게 또 푸념만 늘어놨넹ㅋㅋ 애기 내일은 저녁에 친구들 모임있오~ 일요일날하고 월요일은 아직 일정 없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뒹굴 할까벼~ 병조도 게임하게 해주구 크크~ 아빠는 주말동안 뭐할겨?! 오늘 하루종일 흐리구 내일은 부천에 저녁부터 비온다고 돼있넹~ 에이씨 애기 친구 모임인데 하필 비가오넹ㅋㅋㅋ 비오니까 아빠두 멀리 돌아다니지 말구~ 이제 태풍도 오니까 항상 조심해요~ 오늘도 애기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1.08.13 09:52